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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클레이로 메모판을 만들어요.
클레이로 꽃 만들기를 배우고 나면 생각하는 어떠한 것이라도 만드는 즐거움이 있지요.
클레이의 색을 섞어가며 새로운 색을 만들고 표현하고 싶은 모양을 만들어 봅니다.
폼클레이의 초록색과 연두색을 섞으니 맑고 더 싱그러워 보이는 초록이 되었어요.
나무판에 코르크가 붙어 있는 메모판을 구입하여 사용하였어요.
메모판이 아니어도 주변에 꾸밀 수 있는 적당한 것들이 있으면 사용하면 되겠지요.
오래되어 지루해질 만한 액자나 고장 난 시계 등이 있으면 재활용으로 사용하여도 되겠지요.
가장자리나 콜크판쪽으로 폼클레이를 붙이는 경계선이 조금 어려울 수 있으나 차분히 조금씩 붙이며 가다듬어하면 반듯한 선을 만들 수 있답니다.
폼클레이로 바탕이 될 부분을 붙여 놓고 클레이로 꽃을 만들어 붙이기로 했어요.
종이접기 김포지회 꼬샘이 자기가 하던 종이꽃 작업하다 말고 선물용으로 쓸 메모판을 만들었어요.
축하 카드 모음꽂이를 종이접기 카드 만들기나 다른 작품으로 만들까 하다 클레이로 결정되었네요. 꽃 만들어 붙이다 아차 실수할까 싶어 꽃을 따로 만들어 나중에 붙이도록 준비했지요.
클레이 꽃 만들기는 자꾸자꾸 만들다 보면 점점 쉬워지고 더욱 예쁜 꽃을 만들 수 있어요.
꾸며진 모양을 보니 생일 축하판 같아요. 콜크판에 축하 메모를 꽂을 거라네요.
글도 적어 표현하고 클레이 케이크도 만들어 붙였어요.
축하하는 마음이 마구마구 꽃으로 피어나는 것 같아요. 받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하고 좋을까요~~
클레이는 기본 색상인 빨강 노랑 파랑 흰색 검정 이 다섯 색상을 준비하여 필요한 색으로 만들어 쓸 수 있지요. 어린이들의 색감 놀이도 되고 학습에도 효과적이지요.
어르신들 작품 활동에 있어서는 조금 더 자유 표현이 되도록 하여야 한답니다.
손에 힘 조절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도 작은 것을 만지고 보는 것에 어려움이 있기도 하지요.
클레이 만들기의 시작은 작고 자유롭게~~
자유롭게 만들어 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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