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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로 만든 구절판입니다.
종이접기 지도사범 과정에서 접게 되는 구절판 접기입니다.
중심에는 팔각 모양의 상자를 접고 주변에 각과 변의 길이를 맞춰 여덟 개의 상자를 접어요.
크게 접은 바깥쪽 테두리의 각과 변의 길이가 같아 종이접기 지도서의 도면을 잘 이해하면서 접으면 아름다운 모양의 구절판이 만들어집니다.
중심의 팔각 상자와 여덟 개의 사각 상자 접기는 접는 과정에서 종이의 두께를 참고하여야 하지요.
색종이를 사용하여 접으면 종이의 두께와 접히는 부분에서 조금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 김포지회에서 지금애님은 사각 상자 모양을 접을 때 조금 선과 순서를 변경하여 반듯한 모양이 되도록 접는답니다.
종이접기 지도서에 어려운 접기도 과감하게 접고 풀고 하다 보면 접기 선에 대한 이해가 생기지요.
그 후에는 접기가 즐거움이 되어 어렵지 않게 접을 수 있습니다.
외측의 팔각판은 커다란 종이를 사용하여 만들게 되는데 접힌 부분이 울퉁불퉁하지 않도록 얇은 종이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얇은 포장 종이를 선택하여 지도서에서 알려주는 크기로 잘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담는 용도로 상자 접기나 바구니 접기와 같이 실용 접기는 종이접기의 즐거움이기도 합니다.
구절판 그릇 접기는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기에 사용하기엔 아까운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종이접기를 초급 과정과 사범 과정에서 배웠던 선 접기의 변화와 발전으로 지도사범 과정은 쪼금 더 어려워진 과정이랍니다.
그러나 각 과정들을 거치며 이미 접기선을 보거나 접는 실력이 늘어 있게 됩니다.
그래서 조금만 더 신경을 써서 접으면 완성된 작품에서 뿌듯함을 갖게 된답니다.
사탕이나 과자 등의 간식을 담아 두는 그릇으로 사용하기에는 아까움이 생기네요.
일상에서 종이접기로 사탕 바구니나 과자 그릇으로 사용하거나 무엇인가를 담을 것을 만들고 싶다면 쉽게 접을 수 있는 방법들이 있지요.
어린이 종이접기 시간에는 기본 상자 접기와 같이 쉬운 종이접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 종이접기 작품으로는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구니 접기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어르신들의 취미 생활로는 만드는 재미와 사용하는 용도가 생기면 즐거움 팡팡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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