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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장의 종이를 같은 방법으로 접어 조립하여 하나의 형태를 이루는 유니트 접기입니다.
지금은 종이접기 자격증의 이수 과목 중 사범 과정에서 접어 보는 유니트로 시작이 같은 접기의 방법에서 접는 방향이나 조립의 방향과 위치의 변화를 주어 완성의 모양에 변화를 줄 수 있답니다.
색종이를 사용하여 접어도 멋진 모양과 색으로 표현을 할 수 있지만 솜씨에 영 자신이 없거나 애써 접은 것이 망가질까 걱정이 된다면 펄구김지와 같이 종이의 재질을 사용하면 유리합니다.
종이접기 사범 지도서에서 볼 수 있는 유니트 6번은 7.5cm 이상의 종이 크기로 접으면 하나만으로도 장식품으로 손색이 없을만큼 멋진 모양이랍니다.
유니트 6번과 유니트 4번 작품입니다.
유니트를 만들기 위한 기본 접기에서 방향을 달리하여 조립한 모양입니다.
접는 종이의 장 수가 다르며 연결하며 나타나는 모양 또한 다르게 보입니다.
조립과정이 복잡해 보이지만 원리를 알고 나면 꽤나 매력적인 면이 있는 접기랍니다..
저 많은 것들을 색종이로 접어 조립 과정에서 찢어지거나 자칫 관리 소홀로 눌리거나 하면 많이 속상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조금 단단하게 할 수 있는 종이를 선택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매직큐브 접기와 같이 여러개를 연결하는 형태나 놀이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접는 것도 펄 구김지와 같이 재질이 부드러우면서도 질긴 종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답니다.
종이접기 자격증 과정에서 배우는 접기들은 단순히 종이접기 방법을 익힌다는 개념보다는 일상에서 장식과 놀이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종이접기를 좋아하여 블록 접기나 꽃 접기와 같이 반복 접기를 하는 것처럼 유니트 종이접기 역시도 종이접기를 통한 취미 생활의 멋짐이 됩니다.
오늘도 멋진 시간으로 시작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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