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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종이접기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입니다~~^^
지금 이 꽃은 종이접기가 아닌 종이 자르기로 만든 민들레입니다.
민들레 꽃의 노란색 한지를 촘촘촘 채 자르기 하여서 꽃의 모양을 만든 것이랍니다.
민들레의 잎사귀도 가위로 오려서 만들어 주었어요.
민들레꽃은 노란색으로 봉오리가 생김에서부터 씨앗의 하얀 날개까지 모두 예쁨입니다.
이른 봄 양지 가까운 곳에 피어 먼저 인사하는 정겨운 꽃이기에
종이접기 꽃으로도 자주 접고 만들고 합니다.
작은 화분에 한 두 송이만 피워 놓아도 햇살이 마구 쏟아져 들 것 같지요.
종이의 종류 중에는 주름지라는 것이 있어요.
종이꽃을 만들기에 늘리기도 하고 자르기도 하면서 쉽게 표현할 수 있는 종이지요.
역시 촘촘촘 자르기 하여 꽃을 만들고 수레에 꽃꽂이를 하여 주었더니
예쁜 꽃수레가 되었어요.
가위를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어린이라면
색종이로도 예쁘게 표현할 수 있을 거예요.
꽃의 색도 다르게 크기도 다르게 하면 또 다른 이름을 가진 꽃이 피어나기도 해요.
내가 만든 꽃은 어떤 이름을 가진 꽃과 닮았는지도 알아보면
꽃 이름을 하나 더 알게 되지요.
꽃 친구의 이름을 하나 더 알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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