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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종이접기협회 한지 그림 자격증 과정 중에 하는 감 그림입니다. 한지를 가위 자르기와 손으로 찢기의 방법으로 감나무에 열매가 달린 표현을 하여 주었으며 단색의 색한지나 복합으로 염색된 염색한지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한지를 가위로 자르기와 손으로 찢기를 하여 감을 표현하였습니다.
한지 그림으로 감을 표현하려 할 때, 익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감이지요.
감은 어떤 모양으로 생겼는지, 감꼭지는 어떤 모양인지, 감나무의 잎과 줄기는 어떤 모양을 하고 있었는지 새삼 궁금해집니다.
한국의 어느 곳 어느 마을에서나 한 그루쯤 있어 너무나도 익숙한 감나무입니다.
가을 풍경에 멋스러움을 더 해 주는 감나무와 과일가게에 예쁘고 고운 색의 단감과 홍시도 당연하게 알고 있는 과일입니다..
동그란 감을 한지로 표현하기는 무에 그리 어렵겠나 싶지만 의도와는 다르게 크기가 달라지기도 하며 동그라미의 모양이 갸우뚱 해 지기도 합니다.
그러한 것은 한지의 두께와 결, 한지에 혼합된 재료에 대한 특성과 찢으며 당기는 힘의 균형에서도 달라진답니다.
염색 한지를 사용하여할 때는 염색된 한지의 색상과 명암을 고려하면서 해야 좋겠지만 단색의 색한지로 할 때는 가위선을 주거나 색상에 차이를 두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필만으로 감을 그려 표현하거나 한가지 색의 물감이나 색연필로도 감을 표현할 수 있는 것과 같이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몇 가지의 색한지로도 충분히 아름다움을 멋지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한지를 다루는 솜씨와 한지의 색에 따라 표현의 느낌은 다르게 보입니다.
한지로 감을 표현할 때 초록색의 풋감을 표현할 수도 있으면 주황색의 단감을 표현할 수도 있지요.
단색의 먹물 그림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색 한가지로만 표현해도 멋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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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로 표현한 포도와 대나무
한지 그림을 쉽고 간단한 표현으로 시작해 보는 것은 마음을 여유롭게 합니다.
한지 그림 공예라 하여 한지를 사용하여 상자나 생활 소품에 접목하여 멋을 표현합니다.
한지 그림은 한지 공예의 한 분야로 한국종이접기 협회에서 종이접기 외에도 종이문화 분야에서 한지 그림을 배워볼 수 있습니다.
꽃과 잎사귀의 모양에 따라 손으로 찢거나 가위로 오리기를 하여 꽃을 표현한 것입니다.
지금애 종이접기-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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