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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를 사용하여 무궁화 꽃과 잎사귀의 모양에 따라 손으로 찢거나 가위로 오리기를 하여 꽃을 표현한 것입니다. 종이공예의 일부인 한지그림은 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므로 어르신들의 취미 생활로 즐길 수 있는 활동입니다.
한지 그림은 한지를 찢거나 오려서 사물의 모양을 나타내기도 하며, 세밀한 부분을 표현할 때는 한지의 가느다란 닥나무 올을 뽑아내 사용하기도 합니다.
한지는 닥나무를 원료로 하여 만들어지며, 한지마다 특성을 갖고 있어서 사용하는 용도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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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로 상자의 뚜껑 위에 무궁화 꽃 한지그림으로 장식하였습니다.
한지 그림은 어르신들의 여가 시간을 즐겁게 하는 좋은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한지그림을 하기 위한 준비로는 색한지 몇 장과 풀, 가위를 준비하면 됩니다.
그밖에 송곳, 핀셋, 붓 등이 필요할 수 있지요.
그러나 아주 간단히 만들어 보기 위한 시작으로 색한지와 딱풀, 또는 문구용 물풀을 준비합니다.
한지 그림을 하기 위한 바탕이 되는 기본 틀은 가정에서 사용하던 상자를 재활용할 수도 있으며, 여름에 사용할 부채에 그려 넣기도 합니다.
한지그림은 물감이나 펜으로 그림을 잘 못 그리는 경우일지라도, 나름대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꽃의 모양이나 과일과 같이 간단한 모양의 그림을 그려내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자연의 식물들은 모두 저마다 생김이 다르니 어떠한 형태와 색상이 되어도 괜찮지요. 꽃의 모양이 의도와 다르게 되면 바람이 불어 흔들렸다 하고요. 과일의 모양과 색이 다르게 되었으면 개량종이라고 하면 되고요. 손끝에서 재미있는 작은 이야기가 만들어짐은 행복이지요.
그저 빨강, 노랑색의 한지로 동그라미 몇 개 뜯어 붙여 놓고, 꽃이라 한들 누가 뭐라 하겠어요? 내가 그린 것이 꽃이라면 꽃인 것이지요.^^
한지 그림으로 무궁화를 그리기 위하여 무궁화 꽃의 모양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무궁화 꽃과 잎사귀, 꽃봉오리, 꽃심의 생김, 꽃받침, 나무줄기 등의 생긴 모양을 자세히 보아 두고 기록으로 남겨 두면, 다음에 무궁화를 그릴 때는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겠지요.
무궁화 꽃피는 시기가 되면 또 꽃을 살피며 사진을 찍겠지요. 한지로 무궁화를 그려보는 경험은 무궁화 꽃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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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나라꽃 무궁화는 여름의 7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여 가을의 10월까지 여러 달을 거쳐, 날마다 꽃 피고 지기를 한답니다.
무궁화의 꽃색은 흰색, 분홍색이며, 약간 보라색에 가까운 분홍꽃도 있어요. 꽃은 홑꽃과 겹꽃이 있으며, 꽃잎의 생긴 모양은 둥글어 보이거나 여러 모양이 있습니다.
무궁화의 꽃말은 '일편단심, 은근, 끈기, 섬세한 아름다움'이라 하며, 공원이나 도로의 가로변에 조성된 것을 볼 수 있으며, 정원이나 울타리에 심기도 한, 늘 우리의 곁에 있는 친근한 무궁화입니다.
무궁화는 종이접기 자격증 과정에서 오각형의 종이를 사용하여 접기도 하며, 한지 꽃 만들기 과정에서는 무궁화의 꽃술과 잎사귀의 모양을 자세히 묘사하여 만들기도 합니다.
한지 그림으로 만드는 것은 한송이의 꽃을 멋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지요. 부채에 무궁화를 그려 넣을 수도 있고, 버리기 아까웠던 선물용 상자를 재활용할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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