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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종이로 종 접는 법을 유아 종이접기와 치매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노인 종이접기 활동에서 할 수 있는 종 접기예요. 활동지에 붙이거나 종이접기 작품에 어울리게 붙여볼 수 있도록 쉬운 종이접기 방법으로 만들어 볼 거예요.
종을 만들기 중에서 간단하고 쉬운 종이접기 방법으로 하는 성탄트리 장식품이에요. 색종이로 종을 접어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품으로 걸어 두면 예쁠 거예요.
종이접기의 아이스크림 접기를 할 수 있는 유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답니다.
색종이의 고운 색만큼이나 땡그랑 맑은 소리 들릴 것 같아요. 어쩌면 어른들의 귀에는 안 들릴 수도 있어요. 그러니 꼬마에게 땡그랑 몇 번 울렸는지 물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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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의 단면 색종이 두 장을 나란히 놓고 접는 방법을 설명할 거예요. 색종이의 흰색이 보이게 놓고 하면 노란색의 종이 만들어질 거예요. 색종이 준비되었으면 같이 접어보기로 해요.
1. 색종이를 먼저 세모로 접어요. 접었던 종이를 먼저 세모로 접어요. 접었던 선에 맞추어 '아이스크림 접기'를 해요. 아이스크림 접기를 하고 난 나머지 부분을 올려 접어주세요.
'아이스크림 접기'는 세모를 접은 선에 맞추어 한족이 뾰족한 모양으로 보이도록 접는 '종이접기 기본형'을 이루는 종이접기 방법의 하나입니다.
색종이로 종이 접는 법과 순서를 스크랩하거나 도면을 그릴 때 - - - - 점선을 그어 표시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 - - - 점선으로 표시된 부분은 '골짜기 접기'를 하라는 것이며 산골짜기처럼 보이도록 접으라는 표시선입니다. 조금 돌려놓고 할게요.
2. 종이의 뾰족한 부분을 아래쪽 끝까지 반을 접었어요. 그리고 다시 위로 올려 접어요. 위쪽으로 종을 걸어두는 고리를 만드는 것이며 삼등분 정도의 위치에서 올려 접으면 예쁘게 할 수 있어요.
꼬마들이나 치매 예방 활동으로 종이접기를 하는 노인분들은 삼등분에 대한 인지가 어려울 수 있어요.
조금 더 접거나 조금 덜 접거나 해도 괜찮아요. 원래부터 그렇게 생긴 거라고 그러면 되잖아요.
3. 종을 매달도록 하는 부분인 윗고리가 만들어졌어요. 윗고리의 양옆 부분을 접어줍니다. 위쪽의 모양이 둥근 듯이 보이도록 접으면 되지요. 이 부분 역시 자연스럽게 접어지는 대로 접으면 되지요. 종의 윗고리 부분을 얼마만큼 접어 올렸는지에 따라서 접어야 하는 각도가 틀려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둥근 듯이~~
'아이스크림 접기' 하였던 부분이 안쪽으로 걸려 있는 것을 빼내고요.
4. 아래쪽에 땡그랑 종소리 나게 땡땡땡 치는 방울 부분이 조금 보이도록 접을 거예요. 아래쪽으로 삼등분 정도를 내려 접어준 후 끝 모서리를 조금 접어줍니다. 다 접은 거예요.
색종이로 간단히 접은 종을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으로 걸어둘 용도라면 들뜨는 부분을 찾아 풀칠을 하여 주는 것이 좋아요. 그러나 활동지에 붙이는 경우라면 그대로 붙여주면 되겠네요. 뒤집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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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종이 종을 다 접었다면 장식용으로 걸도록 하거나 성탄카드 만들기에 붙이거나 할 때 리본 접기 또는 포인세티아 잎사귀 같은 부수적인 접기를 더해 주면 더욱 예쁘게 만들 수 있지요.
방법 1의 이미지에는 잎사귀 접기를 아주 간단한 종이접기 방법으로 할 수 있음을 볼 수 있어요.
세모 접기 조차 미숙한 유아나 노인분들은 리본 접기 대신 접어 붙일 수 있어요.
활동지나 스케치북에 붙이는 경우 별 접기, 눈사람 접기 등과 같이 어울리는 것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며 꾸며준다면 재미있는 종이접기 시간이 되지요.
5. 종 접기를 하는 색종이 방법이 쉬워서 작은 종이로도 접을 수 있어요. 그렇다면 크기별로 접기도 하고 색깔별로 접기도 해요.
벙어리장갑과 나무 종이접기에 겨울 이야기를 담아 재미있게 접어보도록 합니다.
지금애 종이접기-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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