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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앵무새 접기를 하여서 모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꽃무늬가 있는 양면 색종이를 사용하여 접으니
마치 예쁜 옷을 입은 것 같아 보여요.
앵무새 접기는 종이접기 자격증 과정에서도 배우게 됩니다.
종이접기 기본형 중에 아이스크림 접기에서
발전하는 접기의 방법으로서 초보자들에게는
살짝 갸우뚱하게 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앵무새 접기는 모양이 사랑스럽고 예쁘게 생겨서
접기 방법을 잘 기억해 두면 여러모로 쓰임도 다양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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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함께 앵무새를 접어 가족을 표현하거나
친구들끼리 모여 놀고 있는 이야기를 만들 수도 있지요.
혼자 있을 때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접을 수도 있지만
함께 접는다면 새로운 대화의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앵무새의 집을 표현한 접기를 하여서 모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앵무새의 집을 접는 방법에는 규정을 갖지 않고 자유롭게 표현해 보세요.
색종이 접기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이라면
색종이를 돌돌돌 말아 둥근 막대를 표현도 해보고요.
세모와 네모를 접으며 상상의 이야기를 담아 접다 보면
창의력도 해마다 커지는 키만큼이나 쑤~욱 자라날 거예요.
앵무새의 목 깃털을 살펴볼게요.
앵무새의 목 깃털 부분을 접는 중간 과정에서 핑킹가위로 오려 주었어요.
그냥 접기만 하는 것보다 더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여요.
핑킹가위가 없으면 일반 가위로 목 깃털 부분을
촘촘촘 자르기 하여 주어도 예쁘답니다.
종이접기 구성작품을 만들 때는
나무에 앉아 지저귀는 새들을 표현할 수도 있어요.
15cm의 색종이로 접었을 때 보통의 시력이라면
열 발걸음 정도의 거리에서도 잘 보일 크기가 되지요.
지금은 앵무새를 접고 새집을 만들어 보았어요.
어린이나 어르신들이 앵무새를 접어 장식으로 사용하길 바라지요.
앞과 뒤의 모양이 같도록 접어 모빌을 하고 싶었답니다.
간단하고 쉬운 접기 방법으로 새집을 표현하고
실끈으로 고리를 하여 주었어요.
예쁘게 눈스티커도 붙여 주거나 그려 주고요.
앵무새를 접을 수 있다면 막대 접기와 같이
간단하고 쉬운 방법의 접기와 접목하여 완성도를 높일 수 있지요.
새집에 앵무새를 붙이지 않고 자리 위치를 바꿀 수 있도록 하였어요.
오늘과 내일의 다른 이야기가 들리도록~~♬♪♬~~
앵무새를 하나 더 접으면 어떤어떤 이야기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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