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작품을 만들 때 보조하는 접기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
책갈피로도 사용하는 삼각형 모양의 폴더 접기입니다.
a4 복사용지나 이면지 등의 버려지는 종이로도 크게 접어
색종이와 같은 가볍고 작은 것들을 정리하는 용도로
아주 쉽게 접어 사용할 수 있어 좋은 방법이기도 하지요.
색을 위로 놓고 네모 두 번을 접어요.
뒤집어 주고요.
세모 두 번을 접은 후 중심에 맞추어 아래의 그림처럼 접을게요.
세 곳만 중심으로 모아 접었어요.
종이접기를 처음 배우는 어린이나 접은 선의 위치를 찾기 어려우신 어르신들은
네 곳을 모두 접은 방석접기를 하였다 한 곳을 펼쳐 주기도 해요..
어르신 종이접기는 완성품에 대한 성취감도 중요한 만큼
손마디와 손 끝에서 이루어지는 한 선마다의 접기 활동도 중요한 과정이기도 합니다.
●의 표시 부분을 ♥표시가 있는 곳으로 접어 줄 거예요.
다음 아래의 그림처럼 되었나 확인해 보세요.
이등변 삼각형의 도형이 이에요.
어린이들은 색종이 접기를 하면서 돌려 놓기도 뒤집어 놓기도 하면서
접는 과정으로 넓어지고 좁아지는 변화에서 공간의 이해 능력이 성장하기도 합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접어요.
그러면 또 색이 있는 부분이 작은 세모가 되어 있어요.
돌려놓고 볼게요.
♥표시가 있는 부분 쪽에 보면 주머니 칸이 두 개 있어요.
●부분을 ♥가 있는 곳으로 접어 넣을게요.
삼각 폴더 접기가 완성되었습니다.
다음은 주머니가 두 칸이 생기도록 접어 볼게요.
방법 6)의 그림에서 뒤쪽으로 접으면 주머니가 두 개 생기도록 접어져요.
책의 페이지를 구분하는 클립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칠교놀이 종이 접기에서도 사용되는 종이접기 방법으로
일상의 생활 속에서도 다양하게 응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접기입니다.
잘 기억하여 두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