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브로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색종이를 사용하여 접어도 예쁜 모양입니다. 종이접기 방법도 쉬워 어린이들도 접을 수 있답니다.
지금은 브로치 대신 장식으로 걸어 둘 수도 있도록 만들어 보았습니다.
하나만 만들었을 때 함께 볼 수 있도록 하고 오래도록 보기도 하고요.
이제 카네이션 코싸지 만드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접기 방법의 다음 그림을 보면서 하면 어린이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어요.
먼저 15cm의 큰 색종이로 종이접기 방법을 따라 함께 해 볼게요..
삼각주머니 접기에서 시작해요.
삼각주머니는 색을 위로 놓고 네모 두 번 하고
뒤집어서 세모 두 번 하면 위와 같이 삼각주머니가 되지요.
삼각 주머니 접기를 두장 접어요.
양쪽에 날개가 두 개씩 있어요.
앞에 있는 ●의 표시 부분을 중심의 접었던 선에 맞추어 접어 주세요.
뒤집어서 같은 방법으로 접어요.
아래의 그림처럼 접어졌어요.
접어진 모양이 잘 보이도록 돌려놓고 할게요.
두 장 중에 위의 것이 방법 2)에서 접은 모양이에요.
●의 표시 부분을 아래에 있는 모양처럼 펼쳐 눌러 접어요.
뒤에도 같은 방법으로 접어요..
두 장을 같은 모양으로 접었어요.
●부분에 풀칠을 하고 ☆부분을 끼우며 붙여요.
앞과 뒤의 모양이 같게 해요.
아래 그림의 방법 5)처럼 될 거예요.
꽃 뒤에 받쳐 줄 부분으로는 세모 하트 접기에서 시작해요.
종이접기는 완전 초보라서 세모 하트 접기 방법을 모를 수도 있어요.
그럴 때는 마지막에 소개하는 하트 접기 방법을 참고하세요.
옆의 완성품에서 보이는 리본 접기도 함께 접어 볼게요.
꽃과 같은 크기로 두장을 준비하고 아이스크림 접기에서 시작해요.
하트 접기 한 것을 살짝 열어 보면 ●표시 부분이 보일 거예요.
아래의 방법 7)의 그림처럼 빼내어 주세요.
리본 접기는 뒤로 반을 접어 집게 부분을 풀칠하여 붙였어요.
●표시 부분 안쪽을 방법 8)의 모양이 되도록 펼쳐 눌러 접어 주세요.
●을 내려 접어요.
단독으로 사용할 때는 뒤로 접어 안족으로 접어 주거나
감아 접기 등으로 모양 내기를 하여 접어 주기도 합니다.
리본 접기도 두장이 같은 모양으로 준비되었어요..
●부분의 주머니에 풀칠을 하고 카네이션 꽃 접은 것을 심어 주세요.
방법 8)에서 앞쪽에 생긴 작은 네모의 모서리를 조금씩 접어 주면
아래 방법 10) 그림의 오른쪽의 꽃처럼 리본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본 접기 한 것의 붙이는 위치는 접기에서 나타나는 첫선을 나란히 하여 붙여 줍니다.
●부분에 풀칠하여 리본을 붙여 줍니다.
어르신들과 종이접기를 하면서 설명할 때는 간단히 손동작과 함께
나비처럼 살짝 아래로라고 설명을 하기도 하지요.
종이접기 카네이션 꽃 만들기 완성입니다.
상황에 따라 반작이는 스티커를 붙여 주거나 장식 구슬을 붙여 주기도 합니다.
어린이집에서 조그만 손들과 함께 종이접기를 할 때는
동그라미 스티커를 붙여 주기도 하트를 접어 붙여 주기도 해요.
어르신 종이접기 시간에 인지활동으로 종이접기를 하는 시간이라면
종이접기 시간 자체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를 함께 하다 보면 대상과 경우에 따라서 준비해야 하는 재료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위험할 수 있는 도구나 글루건 또는 물건을 사용할 수 없을 때가 있지요.
글루건을 사용하여 브로치 판 핀을 붙이기도 하지만
대상에 따라서는 벨크로(찍찍이)나 양면테이프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김포 종이접기 작업실에서는 종이접기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만들 때
외부활동에 적합하도록 종이와 풀만 사용하여 만들 수 있도록 연구한답니다.
아래의 더보기는 카네이션 꽃받침으로 사용하는 방법 5)까지의 과정인 세모 하트 접기 방법입니다.
아래의 더보기는 선물용으로 만들 수 있는 한지로 카네이션 꽃 만드는 방법입니다.
본문 글에서 만든 카네이션 접기는 아주 기본적인 접기이며 색종이를 사용하여 접을 때 세모로 시작하여 접은 후 핑킹 가위로 둥근 모양이 되도록 예쁘게 오려 줄 수도 있습니다.
카네이션 브로치 접기의 재료와 크기
꽃-7.5 ×7.5---2장
꽃받침-12 × 12---1장
리본-7.5 ×7.5---2장
기타 재료-스티커나 핀 찍찍이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