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을 오려서 접으면 종이접기로 접는 나뭇잎보다 빨리 만들 수 있지요.
크기의 조절이 쉬워 작품을 꾸밀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뭇잎 오려 접기는 환경판 구성이나 종이접기 구성 작품을 꾸밀때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으며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어서 예쁘게 접는 방법을 알아 두면 도움이 됩니다.
김포 종이접기 작업실에서는 꽃거울 접기에 사용하기도 하며
한지로 종이꽃을 만들어 잎사귀를 붙이는 용도로 많이 사용한답니다.
지금부터 잎사귀 오려 접기 방법을 두 단계의 방법을 비교하면서 볼게요.
나뭇잎 오려 접기 방법 1) 종이를 반 접어서 중심 쪽에서 오려 줍니다.
나뭇잎의 모양은 각자 원하는 모양이나 솜씨대로 오리면 되겠지요.
처음엔 예쁜 모양이 잘 안 될 수도 있지만 자꾸 하다 보면 능숙하게 할 수 있어요.
나뭇잎 모양으로 오리고 나면 ●표시 부분이 직각이 이루어지도록
-----선을 화살표 방향으로 접어 올리세요.
나뭇잎 예쁘게 오려 접기 방법 2) 오른쪽이 직각으로 올려 접은 모양이에요.
-----을 화살표 방향으로 내려 접어요.
이때 접는 간격은 평행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 이쁘게 접는 중점이 됩니다.
나뭇잎 예쁘게 만들기 3) 처음 접어서 생긴 변에 맞추어 올려 접으세요.
나뭇잎 가위로 오려 접기 5) 지그재그로 올려 접기와 내려 접기를 반복해요.
그리고 주루룩 펼쳐 주세요.
나뭇잎 오려 접기 완성이에요.
색종이 접기로 꽃을 만들거나 오려서 꾸밈을 할 때 어린이들과도 쉽게 할 수 있어요.
가위질을 처음 배우는 어린이라면 색종이를 반 접은 후
하트 모양으로 오려 보거나 동그라미와 세모 네모 등도 오려 보세요.
가위로 모양을 내며 오리다 보면 종이배도 비행기도 오릴 수 있게 되지요.
가위질을 하면서 새롭게 생겨나는 모양은 흥미와 관심을 갖기에 좋은 방법입니다.
나뭇잎은 예쁘게 오려졌나요?
종이접기를 할 때 꽃 접기와 평면 구성에 필요한 잎사귀 오리는 방법을 종이접기 초보자와 어린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설명하였으며, 꽃의 잎사귀와 나뭇잎의 모양을 다르게 접어 풍경 꾸미기의 나무와 숲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꽃 브로치를 만들 때 등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