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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를 하여 수첩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색종이를 접으며 종이가 접어지는 과정에서 보이는 면적의 변화를 살펴보기도 합니다.
종이를 한 번 접고 두 번 접고 할 때마다 또는 접기의 방법에 따라 같거나 다름을 살펴봅니다.
종이접기 수첩을 만들기 위하여 종이접기 기본형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첩을 만들 때 사용한 사각 주머니 접기를 살펴보도록 합니다.
수첩 종이접기는 색종이를 사각주머니 접기를 하여 서로 붙임으로 연결하여 주었습니다.
지금은 사각주머니 접기에서 네 곳의 각 모서리를 조금씩 접어 주었습니다.
한 장을 접어도 여러 장을 접어도 재미있고 예쁜 모양입니다.
나만의 메모를 적어 넣을 수 있는 수첩을 간단히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수첩의 내용을 적을 수 있는 안쪽의 사각주머니 접기를 색종이로 접으며
네모 한 번 접으면서 면적과 길이의 달라짐을 알 수 있지요.
도형을 배우는 단계의 어린이들이라면 색종이가 접어질 때마다 넓이와 길이에 대한 변화를 살피며 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종이접기 시간에 저마다 좋아하는 색상을 선택하거나 크기를 정하여 접어 봅니다.
손 작은 꼬마 어린이들은 아주 작은 크기의 색종이를 잘 접으며 좋아하기도 합니다.
수첩 접기를 하여 연결하고 펼쳐 놓았을 때의 모양입니다.
색종이의 전체적인 면적이 다 보입니다.
표지 역시도 펼쳐져 있으며 크기도 같아 보입니다.
표지는 방석 접기를 하였으며 내용 부분과 접기의 방법은 다르나 넓이가 같아짐을 알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 기본형 방법을 먼저 알고 접으면 수첩의 모양을 만드는 과정에 도움이 됩니다.
어르신 종이접기 활동시간에 접을 때는 수첩의 표지가 되는 부분을 조금 큰 종이로 접어요.
손의 움직임이 느리신 어르신들은 아무리 잘 접으려 하여도 조금씩 비뚤어져서 표지의 크기가 조금 크게 되면 메모지 부분이 안쪽에 안정적으로 붙일 수 있답니다.
표지 위에 딱지 접기나 하트 접기를 하여 붙여도 되겠지만
색상을 달리하여 방석접기를 하여 붙여도 단순하지만 예쁨입니다.
메모장 접기가 완성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응용이 가능하고 쉬운 방법으로서 한 번 만들어 보고 나면
다음은 자신만의 개성 있는 수첩을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재미있게 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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