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상자---어린이날 선물

어린이날 선물용으로 만든 종이접기 상자입니다.  선물을 무엇을 할까 생각해 보아도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어 결국은 종이접기 상자와 지폐를 넣을 작은 봉투를 접었습니다.

종이접기 상자

어린이날의 기억이 아련함으로 남아 있을 연령대의 분들은 어린이날 선물 받을 사람의 요구가 없으면 무엇을 할까 고민이 될 것 같아요.

지금 이 선물 상자는 나이 든 어린이를 위한 이벤트 상자랍니다.

종이접기 상자는 접기 방법이 쉬워 간단히 접을 수 있고, 실용적인 소품으로 작은 내용물의 액세서리나 사탕, 쵸코 등을 담아 부담 없이 전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선물 상자 종이접기

 상자 접기는 한국종이접기협회의 종이접기 초급 지도서에도 실려 있어 자격증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배워보는 종이접기 방법입니다. 상자를 접고 조금 더 튼튼하게 바닥 부분에 넣어 줄 두꺼운 종이를 준비하고, 뚜껑 위에 장식으로 붙여 줄 하트 접기도 준비했어요.

종이접기 상자

종이접기 상자를 만드는 종이는 펄구김지라고 하는 것으로 반짝이는 표면은 여러 번 손으로 만지며 사용하여도 망가지거나 손때가 묻는 것이 덜한 재질이기에 상자를 접을 때 종종 사용한답니다..

반응형

펄구김지는 부드럽게 잘 접히기는 하지만 붙이는 곳이 있을 때 접착제의 선택에 따라 붙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를 하며 속도를 빠르게 하여 완성하고자 한다면 글루건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접착면이 매끄럽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으며, 그러할 때는 문구용 오공본드를 사용합니다. 딱풀로 붙이기도 하나 꼭 붙잡고 있지 않으면 오히려 형태가 망가지기도 한답니다.

상자 접기

하트 접기는 네 장씩 붙여 네잎클로버처럼 붙여 주었습니다. 꽃 모양으로 예쁘게 되었어요. 상자 안에는 스타핑을 넣은 후 작은 선물 담으면 예쁠 것 같아요.

종이접기로 만든 선물 상자

선물 상자 만들기가 다 되었어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생일 등으로 이름 지어진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평소의 선물로도 좋은 상자 접기입니다.

갑자기 '왜?'가 없는'그냥~~'의 전함은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들 수도 있고요. 여자 아이들이나 여성들은 머리핀이나 머리고무줄 등을 담아 주어도 좋겠지요.

포장용 봉투에 담거나 별도로 포장을 하지 않아도 되니 편리함도 있네요.

선물 상자 종이접기로 만들기

종이접기 상자 안에 담아 줄 사탕이나 쵸코 대신 지폐를 넣을 수 있는 작은 봉투를 만들었습니다. 안에 든 지폐의 금액을 다르게 넣어, 고르기로 선택하게 할 거예요.

종이접기 상자

이미 성인이 된 지 아주아주 저만치 나이 든 어린이들이라 열어 보고 삐져서 앙앙 울거나 훌쩍이는 어린이는 없을 것이라서 그냥 즐거운 시간 될 것 같아요^^

예쁜 꽃 색종이 접기(방법)-사탕꽃 접기

색종이로 꽃을 만들고 꽃심으로 막대 사탕을 사용하여 어린이들 선물용으로 막대 사탕꽃을 만들 수 도 있어요

상자 종이접기(방법)-쉬운 상자 접기

종이 접기로 상자를 접을 때 가장 많이 접는 방법이며, 어린이 종이접기와 어르신 종이접기 시간에는 물론 모든 종이접기를 시작하며 접는 기초 접기의 상자입니다.

하트 종이접기 (방법)-네모 하트

하트 접기 방법 중에서 보편적으로 많이 접는 완전 초보자들도 쉽게 접을 수 있습니다.

위의 소개글에서 종이접기 상자를 접는 방법과 상자 위에 접어 붙이는 하트 접기 방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사탕꽃을 접는 방법을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반응형

상자 접기를 여러 개 하다 보니 시간은 지나가고 힘듦과 지루함이 생기네요. 특히 네잎클로버 접을 때는 손가락이 아파지면서 '나 종이접기 잘 못하나 봐~' 생각 들다가 기억 속에 있는 것인지 그냥 접는 것인지 봉투 접어 놓고 '어~~^^ 나 종이접기 잘하는데~~^^' 합니다.

상자 접기는 기본적인 방법으로 하여 여러 모양을 더하여 새로운 작품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종이접기 상자에 관심을 갖게 된다면 상자 접는 방법을 잘 기억하여 둔다면 여러모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꾸 선물의 크기와 금액이 커지는 경향으로 부담이 되는 경우도 있을 거예요.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마음이 다르거나 취향이 다르면 더욱 그러하겠지요.

종이 접기로 선물을 하는 경우도 있지요. 저 상자와 봉투를 접는데 하루 낮 시간이 지났으며, 접는 시간 동안 온 마음이 받을 그들을 생각하였으니 정성 맞습니다.

종이접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라도 애정을 갖고 시간을 보냈음을 선물로 받는다면 행복해지겠지요.

어린이날에 선물을 어린 나이의 어린이들만 아니고 나이 든 동생이나 조카들에게 반짝 선물을 한다면 웃음의 하루가 되겠지요^^

지금애 종이접기-268

지금애 종이접기 https://noc26.tistory.com의 모든 글과 사진은 저작권 보호를 받고 있으며, 본 블로그 내의 모든 글과 사진은 무단 복사 및 재배포를 불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