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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카네이션과 한지로 만든 카테이션 꽃 작품을 몇 개를 한 곳에 모아 보았습니다. 해마다 어버이날이나 스승의 날이 돌아오는 5월의 꽃으로 만들었던 것들을 보관의 지루함에 변화를 주어 보았습니다.
종이접기를 지속적으로 지도하다 보면 견본이 잘 보관되어 있어야 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가 됩니다.
종이접기를 하거나 만들기를 할 때 종이접기 도안이나 만들기 도면 및 설명도 중요하지만 완성되었을 때의 모양과 위치 등을 참고할 수 있는 것은 샘플을 보며 하는 것 역시 도움이 크게 되지요.
종이꽃을 만들기 위한 재료가 세트로 되어 있는 것으로 준비하여 만든 카네이션 작품들입니다.
세 종류인 것을 보니 삼 년은 궁리도 없고 연구도 없이 받아쓰기했다는 것이네요^^ 어야둥~ 예쁘네요~^^
꽃 작품을 한두 시간에 완성할 수 있는 정도의 프로그램으로 만들기 위해서 배우는 자의 솜씨와 이해도를 고루 맞추어야 하는 연구자들의 시간은 더욱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어린이 종이접기 시간이나 어르신 종이접기, 또는 초보자들이 짧은 시간 내에 완성하기 위해서는 종이꽃을 만드는 꽃송이의 개수나 종이접기 방법을 쉽게 하여야 하지요.
선물용으로 만들거나 여유롭게 즐거운 마음으로 종이꽃 만드는 경우라면 꽃송이의 수를 늘리거나 나름 개성 있는 꽃꽂이를 하여 멋진 장식으로 둘 수 있도록 합니다.
위의 작품(하트 모양. 원형 리스. 쉼표) 세 작품을 모두 해체하였습니다. 아쉬움에 원형 리스틀에 꽂아 잠시 더 볼 수 있게 만들까 생각입니다. 잠시, 모양을 잡아 놓고 어쩔까 하며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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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있는 유리 어항이 눈에 띄네요. 맨 위의 이미지와 같이 유리 어항에 담아 두기로 하였네요.
하단에서 소개하는 꽃바구니 글에서 한지로 카네이션 종이꽃 만들기 방법을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한 종이접기 방법으로 어린이나 어르신들과 함께 접어볼 수 있는 카네이션 꽃으로 브로치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감사의 날에 사용할 꽃을 한지를 사용하여 만들기를 하고 꽃바구니에 꽂꽂이를 하였습니다.
보관 자료를 보니 십여 년 가까이 된 것들이네요. 저 예쁜 염색 한지는 지금애의 물감 놀이로 만든 것이랍니다. 지금은 종이접기 김포지회의 회원들만을 위한 색으로 사용한답니다.
먼지 앉지 않게 잘 보관되어 있어서 어항에 담아 놓은 꽃은 아마도 구피가 들어가기 전까지는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고기를 키우며 볼 것인지 꽃을 담아 두고 볼 것인지는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결정되겠지요.
구피 치어를 기르던 어항으로 사용하던 것을 올해는 수초를 기를까 하던 자리에 꽃이 선점하였네요.
지금애 종이접기-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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