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꽂이. 메모꽂이. 액자 접기(방법)---노인 종이접기

아주 쉬운 종이접기 방법으로 유아 종이접기 시간이나 노인들의 종이접기 활동으로 접어 보기 가능한 방법입니다. 사진을 꽂아 둘 수 있는 액자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메모 꽂이나 명함 꽂이로도 사용할 수 있는 탁상 위에 놓고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꽂이를 만들어요. 

사진꽂이. 메모꽂이. 액자 접기 방법

종이 몇 장으로 쉽게 접어 일상에서 필요한 것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은 종이 접기의 즐거움 중의 하나이며, 색종이 접기를 하는 유아, 어린이, 노인들의 인지를 자극하는 역할을 하므로 두뇌 발달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색종이로 접을 수도 있으며, a4용지, 또는 광고지 등의 종이를 정사각 모양의 같은 크기로 맞추어 자른 후 재활용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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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접는 방법은 아주 쉽게 만들 수 있으나 종이접기를 처음 하는 초보자들도 함께 접어 볼 수 있도록 차분히 접기의 순서를 안내합니다.

색종이는 같은 크기로 세 장을 준비하고요. 장식으로 붙여줄 하트 접기, 리본 접기는 각자 마음에 드는 접기를 선택하여 접어보도록 합니다.

■ 사진꽂이. 메모꽂이. 액자 접기의 앞면을 접는 방법입니다.

단면 색종이를 사용하는 경우 흰색을 위로 놓고 하면 모두 접었을 때 테두리에 선택한 색이 보이게 됩니다.

액자 접는 방법

1. 네모 두 번을 접었다 편 후 중심의 접었던 선에 맞추어 '문접기'를 하였다 폅니다.

'문접기' 선에 맞추어 접어서 그대로 감아 접어줍니다.

'문접기'는 네모를 접은 선에 맞추어 네모로 마주 접어주는 것으로 '종이접기 기본형' 중의 하나인 명칭으로 '문접기' 또는 '대문접기'라고 합니다.

탁상 액자 접기 방법

2. 가로 방향으로 길게 감아 접기 한 모양이 되었으며, 양옆을 뒤쪽으로 중심에 맞추어 마주 접어 줍니다. 뒤집어서 접으면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처음에 네모 두 번 사방 문접기를 하고 시작하면 선을 찾아 접기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사방 문접기'는 가로 방향과 세로 방향 모두를 중심선에 맞추어하는 것을 말해요. 종이접기를 자주 하다 보면 같은 접기 방법으로 시작하는 것이 종종 있답니다.

때로는, 사방 문접기 설명 후 다시 네모를 시작하는 설명으로 하기도 합니다.

유아들의 기억력을 향상하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며, 노인들의 기억력 저하를 줄이기 위한 반복 설명의 과정으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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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를 유아에서 어린이. 노인들과 하다 보면 당연하다 여겨지는 것에서 멈칫 망설이는 부분이 생기고는 합니다.

접는 선을 맞추거나 방향을 정하는 망설임에 대하여 '왜? 아니~, 말고~'라는 말고 지적 대신, 다시 한번 설명하고, 다시 한번 함께 접어 보는 것은 함께 하는 대상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사진꽂이와 메모꽂이. 접는 방법

3. 길게 접어진 것을 뒤집어서 옆으로 마주 접기를 한 모양입니다.

사진꽂이. 메모꽂이. 액자 접기의 앞면이 만들어졌으며, 뒷면을 접을 색종이를 준비해요.

■ 사진꽂이. 액자 접기의 뒷면을 접는 방법입니다.

역시 같은 방법인 문접기로 시작해요.

메모꽂이. 종이 접는 방법

4. 네모 두 번을  접은 중심선에 맞추어 '문접기'를 한 후 그대로 중심으로 마주 접어 작은 정사각형의 모양이 되도록 만들어줍니다.

때로, 무늬가 화려하거나 복잡해 보이는 종이를 사용할 때, 시력이 좋지 않거나 노인분들의 경우에는 접었던 선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으며, 접었던 선을 손으로 만져 위치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종이 액자 접는 방법

5. 뒷면을 접은 중간 부분에 두꺼운 종이를 넣어 주었습니다. 색종이로 접거나 종이의 크기와 재질에 따라 선택하여 할 수 있습니다.

■ 사진꽂이. 메모꽂이. 액자 접기의 앞과 뒤를 조립하는 과정의 모양입니다.

쉽게 접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종이접기 방법입니다.

사진꽂이와 메모꽂이. 만들기

6. 접기의 방향과 선의 위치를 잘 살피며 하도록 합니다.

① 뒷부분은 접은 부분이 위와 아래에 위치하도록 세로의 모양으로 펼쳐 놓고 합니다.

② 앞부분은 양옆에 접은 부분이 뒤쪽으로 향하도록 하여 뒤의 중심에 놓아줍니다.

7. 액자 접기를 조립하는 과정의 모양입니다.

③ 위와 아래에 남아 있는 부분은 액자 앞 접기의 중간에 생긴 주머니 사이에 넣어 조립합니다.

④ 조립하는 과정이며, 같은 크기의 종이로 접을 때, 종이의 두께에 따라 조립의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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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 접기를 잘하는 경우라면 별다른 문제가 없을 수 있으나, 초보자를 비롯하여 유아나 어르신들의 종이접기 활동 시간에는 조립이 잘 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문접기까지 종이를 접는 방법이 같아서, 접은 후의 넓이와 길이의 크기도 같으므로 조립하는 과정에서 모서리를 조금씩 접은 후 하기도 합니다.

뒷면의 문접기가 앞면보다 넓게 접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그럴 때는 다시 한번 고쳐 접는 것이 좋겠지요.

종이로 액자 만드는 순서

8. 액자 접기를 한 앞과 뒤의 모양입니다.

■ 사진꽂이. 메모꽂이. 액자 접기의받침대가 될삼각기둥 접는 방법을 살펴볼게요.

연필꽂이 접기, 메모꽂이 접기, 블록 조형 만들기 등으로 많이 사용하는 종이접기 방법이며, 하나만 접어도 쓸모 있는 삼각기둥 접기입니다.

종이접기 액자 만드는 순서

9. 네모 두 번 사방 문접기를 합니다. 각 모서리에 생긴 작은 네모 칸에 맞추어 세모로 접어 줍니다.

색종이로 액자 접는법

10. 모서리를 접은 상태에서 그대로 문접기를 하고 뒤집어 주세요.

액자 만드는 법

11. 긴 방향의 양쪽에서 중심선에 맞추어 문접기를 접었다 펴줍니다.

모서리를 접은 주머니 사이로 한쪽을 끼워 넣어 삼각기둥 모양이 되도록 합니다.

서로 조립되는 위치의 폭이 같아 잘 들어가지 않을 수 있기도 하지만 방향을 바꾸어 보면 쉽게 조립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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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기둥 접기의 조립 과정에서 한쪽의 모서리를 먼저 끼우고 나머지 모서리를 끼운 후 엄지와 검지를 동시에 움직이며 조립하면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양손의 손가락을 동시에 움직이며 위로 조금 쑥쑥 조금조금 쑥쑥 리듬과 함께 한다면 노인들의 손가락 근육을 움직이는 활동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12. 삼각기둥 접기가 되었습니다.

⑩ 삼각기둥 하나만으로 메모나 명함을 꽂아 놓을 수 있는 편리하고 유용한 아주 쉬운 종이접기 방법입니다.

⑪ 삼각기둥을 조립한 부분을 뒤로 돌려놓은 부분과

⑫ 액자의 뒷부분 아래 부분에 맞추어 접착제로 붙여 줍니다.

사진꽂이와 메모꽂이..액자 종이접기

■ 사진꽂이. 메모꽂이. 액자 접기의 완성 모양입니다.

13. 액자의 뒷부분에 삼각기둥 접은 것을 붙여 주면 책상이나 선반에 장식으로 세워둘 수 있는 액자가 됩니다.

색종이로 작게 접어 명함꽂이나 메모꽂이로 사용할 수 있으며, 리본 접기, 하트 접기 등으로 장식을 더하여 예쁘고 개성 있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⑬ 문접기에서 양쪽 모서리를 세모로 마주 접는 방법으로 접은 후 뒤집어서 필요한 곳에 붙여 줄 수 있습니다. 아가들이나 노인분들의 장식 접기로 사용할 수 있는 쉬운 접기 방법입니다.

탁상 액자를 만드는 전 과정을 네모 접기와 문접기로 하였으며, 종이접기를 처음 시작하며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 경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꽂이로 사용하는 다른 방법의 종이접기 살펴보기

필요할 때 쉽게 접어 사용할 수 있는 종이접기 방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삼각 받침대.메모꽂이.명함꽂이 접기(방법)

명함꽂이와 편지꽂이는 간단하고 쉽게 만들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종이접기 방법입니다.

편지꽂이 접기(방법)---지금애 종이접기

새롭게 만들어 보는 종이접기 편지꽂이며 종이접기를 하는 과정에서 창작과 응용으로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것은 즐거움과 보람을 갖게 합니다.

지금애 종이접기-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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