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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종이문화

예쁘고 쉽게 만드는 종이 들꽃---한지꽃 만들기(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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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와 더불어 만들어 보는 한지로 만든 들꽃입니다. 가위 오리기를 하여 예쁘고 쉬운 종이꽃을 만드는 과정은 가위를 사용할 수 있고 꽃 만들기를 좋아하는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취미 생활로 적합하며,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노란색 들꽃을 한지로 만들었습니다.
한지로 만든 들꽃

(사)한국종이접기 협회의 종이문화 분야의 '종이장식'의 자격증 과정에서 만들어 볼 수 있는 종이 들꽃입니다.

들꽃 만들기는 종이의 선택에 관계없이 다~~ 예쁜 모양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가위를 사용할 수 있다면 누구나 쉽고 예쁜 꽃을 만들 수 있으며, 한 송이를 만들거나 여러 송이를 만들어 꽃다발이나 꽃바구니로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색종이를 사용하여 만들어 볼 수 있으며, 한지 또는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포장지나 잡지, 또는 이면지 등을 사용하여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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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만드는데 필요한 종이와 그 외의 재료들은 아주 간단히 종이만 있으면 만들 수도 있으며, 때로는 꽃철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꽃을 만들어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어떠한 용도로 만드는지에 따라서 종이의 선택과 재료를 준비합니다.

꽃을 만드는 방법은 글 하단에서 소개하는 카네이션 만들기의 방법을 살펴보면 꽃 모양을 만드는 방법과 순서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대표 이미지에서 본 들꽃은 한지, 꽃철사, 종이 지관, 지사지를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한지의 꽃과 잎의 색은 각자 좋아하는 색으로 할 수 있으며, 꽃의 크기와 꽃잎을 홑꽃 또는 겹꽃으로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꽃철사는 21호 철사 또는 27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꽃대가 보이지 않는 구성으로 꽃꽂이를 할 때에는 철사를 사용하지 않을 수 있으며, 구부러짐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알루미늄 철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꽃을 꽂을 것으로는 지관을 사용하였습니다. 종이 지관은 화장지를 다 사용하고 남은 휴지심이나 호일과 랩을 사용하고 남은 것을 사용하면 재활용하는 재미도 있으며 편리합니다.

지관에 지사지를 감아 멋내기를 합니다. 지사지는 종이노끈을 말하는 것이며, 종이노끈 대신 한지를 길게 잘라 사용하거나 신문지를 꼬아서 돌려 감아주고 물감칠을 해도 멋스러운 모양이 됩니다.

가위 오리기를 어려워하거나 불편한 경우 종이접기 꽃을 쉬운 방법으로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로 카네이션 만들기(방법과 순서)

색종이 접기로 만든 꽃 만들기입니다.

지금애 종이접기

유아들과 어르신들까지 색종이를 사용하여 접어볼 수 있는 꽃 접기 방법과 순서이며, 계절(季節 - 계절 계/ 계, 마디 절)의 시기에 따라서 각자 좋아하는 색을 선택하여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민들레 접기(방법과 순서)

색종이로 민들레 꽃 접기 방법을 조금 다르게 접어 보았습니다.

지금애 종이접기

튤립과 민들레처럼 봄꽃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한여름의 연꽃으로 표현하며, 가을의 국화꽃으로 표현하기도 하며, 겨울꽃 복수초와 동백꽃으로 표현해 보도록 합니다 .

 

연꽃 종이접기(방법과 순서)

색종이와 한지로 접어 활동지 등에 붙일 수 있는 연꽃 접기입니다.

지금애 종이접기

종이접기 꽃 만드는 방법 하나만으로도 봄, 여름, 가을, 겨울(春夏秋冬 - 춘, 여름 하, 가을 추, 겨울 동)의 꽃을 고루 표현하는 것은 마음의 정서적 창의와 상상력이 풍부함이며, 지혜(知慧 - 지, 지혜 혜/슬기로울 혜)와 아름다운 마음이 있음입니다.

 

재희님이 만든 노란색 들꽃입니다.
종이 들꽃 만들기

종이지관에 종이 노끈으로 감아 장식한 후 종이 들꽃을 만들어 꽃꽂이 하여 완성한 모양입니다.

꽃잎을 한 장 또는 두 장을 겹쳐 만들 수 있으며 색깔과 꽃의 크기를 다르게 하여 만들어 본다면 스스로 만든 것에 더욱 만족과 성취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청소년 시기에 종이접기를 통해 만난 재희가 그리워지는 오늘입니다.

서툰 솜씨로 시작된 종이접기를 느리지만 꾸준히 하여 '종이접기 지도사범' 과정까지 이수한 저력을 보여준 사랑스러운 재희입니다.

종이꽃은 재희가 종이접기 지도사범 과정을 하기전에 자격 조건을 맞추기 위하여 '종이장식'의 초급과정에서 만든 것입니다.

가위 오리기를 하는 것이 서툰 솜씨인지라 오리기를 하고, 또 하고, 또 하면서 그 중 예쁜 것을 골라 만들어 본 것입니다. 제법 예뻐요. 칭찬 많이 해요~~^^

 

카네이션과 장미 접기는 취미로 꽃 만들기를 할 때 꽃다발과 꽃바구니로 만들 때 도움이 됩니다.

 

카네이션 만들기 (방법과 순서)

한지로 만든 카네이션입니다.

지금애 종이접기

카네이션 만들기에서 한지로 꽃 만들기의 기초적인 방법과 순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장미꽃 종이접기(방법과 순서)

한지로 접은 장미꽃입니다.

지금애 종이접기

종이접기 장미꽃을 사각 장미라고 하거나 봉오리 장미라 부르기도 하며, 한지로 접으면 오래도록 싫증 없이 오래도록 두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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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들꽃의 글 중에서 보았던 한자(漢字 - 한수 한, 글자 자)를 다시 한번 함께 읽어 보면서 마무리할게요.

季節 - (계절 계/ 계, 마디 절), 春夏秋冬 - ( 춘, 여름 하, 가을 추, 겨울 동), 知慧 -( 지, 지혜 혜/슬기로울 혜)

종이 들꽃 이야기 글을 끝까지 읽으며 함께해 주셔서 감사해요.

지금애 종이접기-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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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예쁘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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