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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별 선생님이 종이접기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여 몇 개월이 지난 후 종이접기 자격증 과정의 초급 단계를 마무리하며 바람개비 공원을 주제로 만든 작품입니다. 지도서에 있는 바람개비 접기, 나비 접기, 백조 접기, 잔디 풀 접기를 비롯하여 개구리 접기와 연꽃 접기를 하여 구성하였습니다.
종이접기 자격증 과정에서 만든 평면 구성으로 4절 하드보드지에 한지로 접어 바람 부는 언덕을 표현한 것입니다.
바람개비가 많은 풍경을 만들고 싶었어요.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저 언덕 너머에는 바다가 있을 것 같아요. 햇살은 따사롭고 상큼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어요. 연못에는 고운 연꽃이 피어 있고 백조 가족도 있어요. 어머나 ~! 개구리는 몇마리나 되는지 찾아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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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이접기 협회 초급 지도서에는 종이접기 초보자들이 관심을 갖고 접어 볼만한 것들이 많이 있답니다.
접는 방법과 더불어 하나의 접기에 발전과 변화를 주어 새로운 모양과 작품으로 만들도록 배울 수 있는 책자이며 어린이들의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창의성을 길러줄 수 있는 지도서입니다.
색종이로 삼각 접기를 반듯하게 접으며 튤립 접기를 하며 강아지와 고양이로 얼굴로 만들어 보기도 하고, 강아지와 고양이를 접다 보니 몸으로 표현하였던 부분은 어느 사이 나비가 되어 날기도 합니다.
색종이로 사각 접기를 하면서 문접기라는 종이접기 기본형에 대하여 알게 되고, 접는 모양에 따라 방석 접기라는 기본형도 알게 됩니다.
박찬별 님이 바람개비를 접은 모양은 방석 접기의 변형으로 접어진 것입니다.
유아와 노인 종이접기 시간에 활동지에 바람개비로 표현할 수 있으며, 막대 접기와 기초적이며 간단한 접기로 주변을 꾸미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위 글에서 설명하는 바람개비 문양 접기 방법과 순서에서는 접는 방법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와 어르신 종이접기 활동에서 종이접기 작품을 만들고 꾸미기를 할 때 딱지 접기 대신 간단히 접어 작품에 붙이기도 합니다.
바람개비 종이접기 방법으로 소품 접기와 같은 여러 작품에 멋을 내기 위한 보조 접기로 사용할 때 종이의 색과 크기를 맞추어한다면 딱지 접기와 같은 멋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를 지속적으로 하는 강사님들은 이 방법을 잘 기억해 두면 여러모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요. 때로는 시간의 조율이 필요할 수 있으며, 대상에 따라 수행력의 정도에서 난이도를 조절할 때 적합하며 모양도 아름답기까지 한 종이접기 방법입니다.
위의 글에서 설명하는 민들레 꽃 종이접기 방법은 연꽃 접기로 표현할 수 있으며, 찬별 님의 작품을 보면 연못에 노란색의 연꽃이 피었어요. 민들레 접기 방법을 조금 다르게 접어 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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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자격증 과정의 지도서에서 삼각 주머니라는 방법을 배우게 되지요. 삼각 접기를 반듯하게 접는 것을 배우고 사각 접기를 반듯하게 접을 수 있다면 삼각주머니와 사각주머니 접기는 이미 할 줄 아는 것이랍니다.
세모 접기 2번을 하고 뒤집어서 네모 접기 2번을 하여 중심을 볼록해지도록 모아 보세요.
세모를 먼저 하였는지, 네모를 먼저 접었는지에 따라 삼각주머니 모양이 되기도 하며 사각주머니 접기의 모양이 되기도 합니다.
삼각주머니 접기는 민들레 접기, 잔디 풀 접기는 물론 간단하고 쉬운 종이접기 방법으로 만드는 개구리 접기도 할 수 있는 종이접기 기본형입니다.
각 접기의 방법을 사계절 [춘하추동-(春夏秋冬 -봄 춘, 여름 하, 가을 추, 겨울 동)]에 맞게 표현할 수 있어요.
민들레 접기라 하여 민들레 꽃으로만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요. 여름이면 연꽃으로 표현하기도, 가을이면 국화꽃으로 표현하기도 행요.
잔디 풀 접기라 하여 풀밭으로만 표현하지 않아도 되지요. 커다란 나무의 나뭇잎과 들꽃의 잎사귀로 사용하기도 해요.
삼각주머니 접기로 만드는 세모 개구리는 ☞개구리 색종이 접기(방법)---(세모 개구리)☜ 색종이로 개구리 접는 법을 처음 배울 때 앞발과 뒷 발 만들고 눈 스티커 붙이면 한 마리만 접어도 왠지 종이접기를 잘하는 것만 같은 자부심과 자신감이 들기도 하지요. 그래서 친구들한테 어깨 으쓱하며 자랑하고 그래요.
박찬별 선생님은 위 작품을 키가 커진 언니일 때 접은 거랍니다.
언니는 위 작품 안에 있는 바람개비를 비롯하여 연꽃과 잎사귀, 개구리 접기, 잔디 풀 접기 등을 손의 감각으로 각을 맞추고 크기를 가늠하며 생각과 느낌으로 위치를 정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종이접기 사범 과정을 마치고 종이접기 지도사범까지 열정적으로 훌륭하게 마친 찬별님입니다.
지금은 멋진 그림을 그리는 화가 선생님이 되었어요. 캔버스에 그린 그림 위에 종이접기, 또는 종이감기를 접목하여 멋진 작품을 만들기도 합니다.
나의 존경 인물 중 한 명입니다. 종이접기 조금 알려주었을 뿐인데 더 많은 것을 알려준 찬별 님입니다.
지금애 종이접기에 글을 게시하며 설명에 설명을 더하여 자꾸 반복되는 말과 글들은 우선은 나 자신을 위한 것이며, 또 한편으로는 어느 누군가 불편함을 갖고 있거나 이해하는 것이 늦은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풀어 적으려는 것에 노력 중입니다.
우야뜬 가끔의 안부가 감사하고 선한 눈매가 보고 싶고 그리운 찬별입니다 ~~♥
종이접기 사범 단계에서 부엉이를 접고 재미있는 가을 이야기를 만들어 구성한 것입니다.
한지로 나비 접기와 매화꽃을 접어 봄의 창가에서 느낄 수 있는 따스함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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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애 종이접기-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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