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브로치 만들기---종이로 악세사리 만들기

종이접기 액세서리를 장미꽃 접기를 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브로치 만들기는 장미꽃 접기만으로도 예쁜 모양이 되도록 할 수 있으며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종이접기 장미꽃 브로치

종이접기 자격증 과정을 하다 보면 허리를 쭉 펴게 하는 지루함이 생기도록 어려운 부분도 있게 되지요. 잠시 쉬어가는 시간으로 기분 전환도 할 겸 만들었습니다.

종이접기 초급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장미접기를 작게 접어서 브로치 핀 판에 붙이기만 하면 되는 것이기에 어렵지 않게 하나가 뚝딱 완성이 되니 얼마나 좋게요~~^^

잠시 쉬었으니 다시 종이접기 지도서에 실린 작품들 접기에 집중해야겠죠.

장미꽃 브로치 만들기

브로치 밑판의 핀과 깃털은 어버이날 카네이션 브로치를 만들기 위하여 준비한 재료들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한 휴식기여서 제대로 사용하질 못했네요.

종이 접기로 꽃을 접어서 브로치를 만들기 위한 종이의 재질로 화지라는 것이 있어요. 색종이보다는 두껍고 한지보다 질긴 특징을 갖고 있는 종이랍니다.

여러 번 접었다 펼치면서 생기는 구김도 작품을 만드는데 방해가 되지 않는 장점이 있어 액세서리를 만들 때 유리함과 편리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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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치 핀의 밑판이 조금 큰 것과 작은 것을 준비했어요. 브로치 판이 없을 때는 옷핀이나 똑딱이 핀 등을 사용해 볼 수도 있습니다.

브로치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면 장미꽃을 크게 접어 나무집게나 빨래집게에 붙여 줄 수도 있어요.

커튼에 장식해 주거나 달력에  집어주면 색다른 재미짐도 있어요.

핀셋 장미 또는 회오리 장미라고 하는 장미 접기는 학 접기 기본형에서 시작하여 간단히 접을 수 있어서 작은 종이로도 접기가 가능하답니다.

지금은 7.5cm 정사각형의 크기로 중심의 작은 꽃을 접었습니다.

중심에 놓을 꽃은 핀셋을 사용하여 뱅글뱅글 돌려주었습니다.

아래에 받침이 되는 부분은 10cm의 정사각형의 종이로 접어 중심부에 작은 꽃을 올려 붙였어요.

종이로 악세사리 만들기

회원님꺼 하나 내꺼 하나, 회원님꺼 작게 만들고  적당한 크기를 살펴보느라 크기를 다르게 하여 보았답니다. 잎사귀 접기를 하여 붙였더니 각이 생기는 것이 조금 거슬려 보이기도 합니다.

작게 만든 것은 나름대로 예뻐 보이는데 큰 것은 마음에 썩 내키지 않네요.

공예용 깃털을 사용하여 부드러움을 주고 화사함을 더 해 주었습니다.

액세서리를 만들 때의 장미는 모서리를 최대한 부드러운 곡선이 되도록 하여 전체적인 모양이 둥근 모양이 되도록 하는 것이 예쁜 모양이 된답니다.

종이접기로 만든 장미꽃 브로치

잎사귀 떼고 작은 장미꽃을 더 접어 포개어 붙였네요. 마음에 들어요. 잠시 가까운 외출 할 때 스카프에 사용해도 될 것 같아요.

큐빅과 꽃 모양의 스티커도 붙여 주었어요. 마감은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 주었어요.

때로는 공예용 마감 유약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언제든 쉽게 할 수 있는 매니큐어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매니큐어로 코팅을 해 주면 손으로 자주 만지면서 낡아지거나 물기가 묻었을 때 쉽게 망가지지 않도록 할 수 있으며 모양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장미꽃 종이접기(방법)---종이꽃 접기

종이접기를 활용한 장식품 외에도 종이 감기 등으로 브로치나 머리핀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머리핀과 브로치 만들기-종이와 취미

 

지금애 종이접기-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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