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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자격증 과정의 사범 단계에서 손미혜 선생님이 만든 평면 구성 작품입니다. 종이접기 지도서에 있는 부엉이를 접고 재미있는 가을 이야기를 만들어 구성한 것입니다.
종이 접기로 평면 구성을 할 때에 종이접기 지도서에 있는 접기를 필수적으로 넣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본 작품은 부엉이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크고 둥근 달님이 내려다보는 연못가에 있는 원두막의 이야기랍니다.
마치 옛날 옛날에~~ 하며 시작해야 할 것만 같아요.
얼마나 손샘의 생각과 마음에 개구쟁이 같은 마음이 있는지 그대로 보이는 것만 같아요.
느닷없이 원두막에 나타나 놀고 있는 도깨비들이라니~~? 아기 도깨비도 있어요.~~ㅎㅎ
왠지 화면상으로는 살짝 허전함이 들기도 하지만 이야기는 꽉 들어차 있네요.
가을인가 봐요. 부엉이가 앉아있는 감나무에는 맛있는 감이 달려 있네요.
부엉이가 도깨비 쟤네들 뭐하고 놀고 있나 가만히 지켜보고 있어요.
행여나 도깨비들이 놀라 놀기를 멈출까 봐 모두 쉿! 하고 있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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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환경판을 만들거나 취미로 한 작품 만들고자 할 때에는 자율적인 접기를 하여 꾸미는 것이 더 예쁘고 효과적인 표현을 할 수 있겠으나 멋진 작품을 만들기까지 구성에 필요한 요소에 대하여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색종이 접기로 활동지를 꾸미거나 환경판을 만들려 할 때에도 종이접기 평면 구성을 하면서 경험한 기법이나 이야기 만들기를 한다면 멋진 표현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원두막 접기는 입체 종이 접기로 만든 것이나 평상으로 표현한 부분을 평면적으로 바꾸어 준다면 위 작품의 원두막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감 접기나 잎사귀 접기 등도 모양을 표현함에 자율성을 갖고 한다면, 몇 가지의 종이접기 기본형만 알아 두어도 약간의 변화를 주며 할 수 있습니다.
손미혜 선생님은 도전~~ ^^ 해볼게요~~ 그러더니 참 잘했어요. 몇 년 전에 만든 작품이랍니다.
지도사범 과정의 평면 구성은 꽃 구성으로 멋 가득한 아름다운 작품이 될 것을 기대해도 좋아요~^^
종이접기 하나하나가 모여서 이야기가 만들어집니다. 그 이야기 속에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종이접기 평면 구성은 때로는 상징성이 있는 작품으로 표현하기도 때로는 동화가 되기도 합니다.
지금애 종이접기-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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