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브로치를 만들어요. 색종이나 고운 색의 종이로 준비해요.
아주 쉬운 세모 하트 접기로 누구나 금방 만들 수 있어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에 갑자기 카네이션 코싸지를 만들까 생각 들 때
색종이만 있다면 후다닥 만들 수 있지요.
카네이션 종이접기 방법 1) 잎사귀를 접어요.
잎사귀 접기 방법은요.
색을 위로 놓고 세모를 접어요.
아이스크림 접기를 해요.
뒤집어서 아이스크림 접기 했던 부분을 펼치며 중심선에 맞추어 또 접어요.
잎사귀나 꽃 그리고 핀 등을 붙이기 쉽게 하기 위하여
작은 종이 하나를 준비합니다.
작은 종이 위에 잎사귀 접은 것을 올려붙여 줍니다.
김포 종이접기 작업실에서는 대상자와 지도자의 언어가 통하는 시점이 되면
꼬리 빼고 아이스크림 접기라고 하기도 해요.
이 잎사귀 접기는 민들레 잎사귀 접기로 표현하기도 하고
종이접기 구성 작품을 할 때 꽃 잎사귀로 사용하기도 하지요.
모양이야 물론 거꾸로 놓고 사용해야 하는 거죠.
카네이션 브로치 접기 방법 2) 종이 접기의 초보자라면 세모 하트 접기를 살펴보며 따라 합니다.
하트 접기 방법-(세모 접기로)---김포 종이접기 작업실
카네이션 종이접기(방법)---브로치
카네이션 브로치 접기 방법 5)에서 시작하도록 합니다.
스승의 날 카네이션 접기 방법 8)에서 앞쪽에 생긴
작은 네모의 양쪽 모서리를 그림과 같이 접어 줍니다.
하트 접기 네 장을 잎사귀 위에 풀칠하여 둥근 모양이 되도록 붙여 줍니다.
카네이션 접기 방법 3) 브로치를 만들 핀을 준비했습니다.
약간의 클레이도 준비하였습니다.
핀에 풀칠을 하여 위에 클레이를 펼치며 눌러 붙입니다.
브로치 핀을 붙일 때 글루건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지금은 글루건이나 기타 접착제를 사용하기 어려운 대상자와 함께 하는 경우의 예를 봅니다.
연로하신 어르신들이나 어린이집이나 학교의 종이접기 활동시간에
개별적인 도구를 사용하지 못하거나 어려움이 있을 때 이와 같은 방법은 용이할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 카네이션 만드는 방법 4) 클레이 위에 풀칠을 하여 주고 꽃 만든 것을 뒤집어 놓습니다.
카네이션 코싸지 접기 방법 5) 붙이는 위치는 중심보다 약간 높게 붙여 줍니다.
클레이를 사용하였기에 풀과 클레이가 굳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도자의 도움으로 글루건등으로 붙여 바로 사용할 수 없지만
도구 사용의 위험 요소를 줄이고 여러 명의 활동 진도를 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색종이로 카네이션을 접을 때
꽃과 잎사귀의 크기가 각각 7.5 cm × 7.5 cm의 크기로 옷깃에 달 수 있는 크기가 됩니다.
핀을 사용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면 양면테이프나 찍찍이(보슬이 까슬이 또는 벨크로)를 붙여 주기도 합니다.
어르신들과 함께하고 가슴에 다는 용도가 아니라면 조금 더 큰 종이를 사용할 수도 있지요.
종이접기 시간 자체만으로도 이야기가 있어 즐겁고 만남이 있어 행복한 시간이 될 테지요.
간단하고 쉽게 접어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