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판지 감기를 하여 꽃 모양으로 만들고 종이접기 메모판에 꾸밈 하여 주었습니다.
종이접기를 기본으로 하여 메모판을 만들고
띠골판지를 사용하니 하나의 종이 감기 작품이 되었습니다.
종이접기 메모 판을 만들고 부수적으로 종이접기로 꾸밈을 하는 대신
지금은 띠골판지를 감아 꾸밈을 하여 봅니다.
골판지 감기로 꽃도 만들고 잎사귀도 만들어요.
골판지 감기는 어르신이나 아이들이 부담 없이 감으며 즐길 수 있는 놀이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띠골판지는 문구를 취급하는 쇼핑공간이라면 쉽게 구할 수가 있고
띠골판지와 풀만 있으면 되기에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 때 언제든 할 수가 있지요.
요즈음은 치매 예방의 한 방법으로 노인 종이 조형 활동시간에
띠골판지 공예를 포함을 하기도 합니다.
어르신 종이접기 활동 시간에도 가끔 띠골판지 감기를 프로그램에 넣기도 하며 콜크와 같이 종이외의 재료를 접목하여 다른 느낌을 주어 만들어 보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손가락 마디에 힘이 없으십니다.
그러하니 골판지 감기를 알려 드리기 위한 견본은 아주아주 기초적인 모양만 만들게 되지요.
동그라미로 감으려다 풀어지고 또 감으려면 풀어지고의 반복이 되기도 합니다.
골판지 감기 꽃 만들기 방법 1) 잎사귀와 빨간꽃과 노란꽃을 만들고 꽃심도 만듭니다.
1.골판지를 골 하나를 꺽어서 돌돌돌 말아 줍니다
2. 살짝 손에 힘을 줄여 느슨하게 풀어 줍니다.
3. 끝 부분에 풀칠하여 고정시켜 줍니다.
4. 한쪽을 눌러 나뭇잎이나 꽃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5. 양쪽을 동시에 븥집고 눌러 주세요. 역시 잎사귀나 꽃으로 사용합니다.
동글동글 감기만 하여도 많은 표현들이 예쁘게 될 수 있지요.
모양을 멋지게 만들어내는 것도 좋지만 골판지의 촉감과 힘을 이용하여
손가락의 소근육 운동으로 인지력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이기도 합니다.
위에서 감아 만든 모양들로 꽃을 만들었습니다.
꽃심은 위에 붙이기도 하지만 활동지에 붙일 때는
꽃심을 먼저 붙이고 둘레에 꽃을 붙여 주면 쉽게 붙일 수 있습니다.
어린이 종이접기 시간에 골판지 감기를 접목시켜 준다면
더욱 표현의 범위가 넓어질 수 있습니다.
골판지 꽃의 중심에 예쁘고 반짝이는 스티커를 붙여 주면 더욱 예뻐져요.
지금은 앞과 뒤에 똑같이 꽃심을 해 주고 반짝이 장식도 붙여 주었어요.
팽이처럼 돌리며 놀이시간을 만들려는 것이지요.
김포 종이접기 작업실에서는 종이접기나 골판지 감기나 무언가 작은 것들이 생겼을 때
잠시 갖고 놀 수 있는 놀잇감으로 만들어 두면
오다가다 누군가는 호기심에 돌려 보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