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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를 사용하여 무궁화 꽃을 접었습니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중요 마크의 모양도 무궁화 꽃 모양이지요.
무궁화 접기는 종이접기 자격증 과정에서 접어 구성작품으로 꾸미기를 합니다.
꽃은 오각의 모양을 만들기 위한 접기를 하고 오각의 모양이 된 종이로 접어요.
종이접기로 여러 가지 꽃을 접으며 나라꽃 무궁화를 접어 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겠지요.
무궁화 꽃을 접기 전에 꽃 모양을 살펴보면 접어 꾸밈에 도움이 되지요.
보통은 공원에 핀 무궁화 꽃이나 사진과 그림에서는 분홍색이나 약간 보라색을 띤 꽃을 보게 되지요. 흰색의 무궁화도 많이 볼 수 있고요.
꽃의 모양이 다양하지만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그냥 저건 무궁화' 그러지요.
여름에 피는 무궁화꽃이기에 종이접기 무궁화를 접는 시기와 맞지 않을 수 있어요.
아쉽지만 비교관찰의 기회는 기다려야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종이접기 꽃은 도안을 보며 접으니 괜찮아요.
접고 버릴 것이 아니니 예쁘게 접고 예쁘게 구성하여 꾸밈을 하여 주면 되지요.
여름의 국경일 즈음에는 태극기 접기와 함께 무궁화꽃 접기도 하지요.
7월 17일 대한민국 제헌절이나 8월 15일 광복절 등에는 종이접기 뿐 아니라 만들기의 어떠한 방법이라도 소재가 되기도 하는 무궁화 꽃입니다.
어린이와 함께 쉽게 접는 무궁화 방법도 있지만 지금은 오각의 종이로 무궁화 꽃을 표현한 것이지요.
아래에서 소개하는 더보기 글은 어린이나 어르신들 종이접기 작품으로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한 태극부채 접기 입니다.
집 어딘가에 광고용 종이부채나 플라스틱 부채가 있다면 재활용 꾸미기로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연로하신 어르신들과 함께 한다면 그 분들의 옛이야기를 들어 보기도 하고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하며 태극기와 무궁화 꽃에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유익한 시간이 되겠지요.
더운 여름 건강 잘 지키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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