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이접기 종이문화

소품 바구니 만들기(방법)---클레이 만들기

728x90
반응형

클레이로 소품 바구니를 만들어요.

폼클레이를 사용하여 몇 해 전에 만들었던 소품 바구니랍니다. 

파랑색 폼클레이와 흰색을 적절히 배합하여 바다를 표현하였어요. 

바닷속 물풀도 만들고 물고기도 만들어 붙여 주고요, 

몇 년이 지나고 나니 색도 많이 바래졌어요. 

손잡이 부분을 보면 클레이가 마르며 수축이 되어 본체에서 분리가 되고 있네요. 

종이접기 김포지회 작업실에 버려지듯 방치되고 있는 것을  

버릴까 말까 망설이다 그래도 종이접기를 하면서 작은 물건들을 잠깐씩 담아 두며 요긴하게 사용하였던지라 한 번 더 손을 대서 살려 보기로 하였네요. 

앞에는 그대로 두고 뒤에는 망망대해 바다뿐이라 뒤에 클레이로 꽃을 만들어 붙여 주려고요. 

먼저 손잡이 부분부터 수리 들어갑니다~~^^ 

클레이 소품 바구니 꾸미기 방법 1)  클레이를 길게 밀어 꽈배기 모양으로 만들어요.

클레이 꽃 만들기 2)  은 클레이를 동그랗게 만들고 한쪽 끝만 뾰족하게 만들어요. 

우리끼리는 눈물방울 모양이라고 불러요. 

납짝하게 눌러서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요, 

도구를 사용하여 빗살무늬의 잎맥도 만들어요. 

원하는 모양으로 부드럽게 굴림이 되도록 만들어 잠시 굳혀 줍니다. 

만들자마자 바로 만들면 힘없이 늘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은 긴 눈물방울 모양으로 만들어요. 

도구로 중심에 잎맥을 만들고 중심 양쪽으로 작은 잎맥 표현을 해요. 

가장자리는 도구로 밀어주거나 마른 후 가위로 잘라 주어도 됩니다. 

클레이 소품 만들기 3)  꽃잎 만든 것을 중심 쪽만 풀칠하여 모아 붙였어요. 

풀칠은 아주아주 조금만 해요. 

옆에 노랑색 하나는 꽃 뒤에 붙여 바구니에 붙일 때 잎사귀와 꽃이 안전하게 붙도록 할거에요. 

노랑색 또 하나는 꽃을 바구니에 붙인 후 마지막에 꽃의 중심에 붙여요. 

콕콕콕 도구로 눌러서 꽃심을 표현해요.

어린이들 방학기간 동안에 버려질려는 것들 재활용 만들기를 하면 좋겠어요. 

 폼클레이 한 두 가지 색과 클레이 빨 주 노 파 흰 검 이 다섯 가지 색만 있으면 어느 정도 원하는 색을 만들 수 있으니 아이들 색감 놀이에도 유익한 놀이지요. 

아래의 더보기 글은 액자에 폼클레이와 클레이로 쉽게 꽃을 만들어 꾸민 클레이 액자입니다. 

 

어때요 버려질려는 무엇 찾았나요? 

폼클레이 액자 만들기---클레이 꽃

 

폼클레이 액자 만들기---클레이 꽃

폼클레이로 액자 꾸미기를 하였습니다. 클레이 꽃 만들기는 단순한 몇 가지의 방법으로 아름다움이 피어납니다. 폼클레이는 조물조물 폼과 풀이 골고루 섞이도록 하여 액자의 틀에 그냥 붙여

noc26.tistory.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