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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안에 작은 상자들이 들어가 있는 종이접기 보석상자입니다.
네 장의 접기가 하나의 상자가 되도록 조립하여 만드는 상자이지요.
모두 접으려면 한참이나 시간이 소요되는 접기랍니다.
처음에는 접기선을 배우게 되고 접기 과정에서 예쁘게 접기 위한 방법도 배우게 된답니다.
단순히 접기 선을 따라 하다가는 완성품이 영~~ 아니게 찌그럼이 되기도 하거든요.
보석상자 접기 위에 딱지로 장식을 하였어요.
상자의 견고함을 위하여 딱지로 힘을 더해 주는 것이지요.
상자 접기도 딱지 접기도 접는 수가 많아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 접어갈 즈음에는 손은 자동적으로 움직이지요.
작은 무언가를 담아 놓아도 좋겠고요.
누군가에게 선물로 주어도 좋아할 것 같지요.
작은 상자마다 안에 사탕과 하트 접기 하나씩 넣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상자를 선물했을 뿐인데 받는 사람은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기대를 하곤하죠~
보석상자가 예쁜만큼 안에 내용물도 예쁠거라는 기대감이 생겨요.
그래서 과한 기대를 하지 않도록 내용물을 알려 주어야 하기도 해요.
재재샘도 처음 이상자를 배울 때는 "어휴~~"로 시작하여 "예뻐요"로 완성하였답니다.
아래의 더보기 글은 보석상자에 장식으로 붙인 딱지 접기 방법입니다.
작은 상자에 무엇을 담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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