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 접기(방법)---모빌 접기

크리스마스 트리 접기 방법을 살펴볼게요. 눈 오는 한겨울 성탄절에 만들어 볼 수 있는 나무 접기를 하여 장식으로 탁상에 놓아 두기도 고리를 달아 모빌로 만들어 매달아 놓아도 예쁜 트리 접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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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종이로 나무 접기는 아주 쉬운 종이접기 방법에서부터 종이접기 자격증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기본 접기를 체계적으로 배울 때 쉽게 접을 수 있는 것들도 있어요.

같은 크기의 색종이를 여러 개 접어 포개어 붙이거나 크기를 다르게 하여 붙여 나무 접기를 할 수 있답니다.

유아 종이접기 시간에는 삼각 접기 한 것을 포개어 붙이는 것만으로도 키 큰 나무 접기를 할 수 있어요.

세모 접기를 잘 못하는 아가가 삐뚤 하니 모서리가 맞지 않게 접을 수도 있어요.

괜찮아요~ 나뭇가지가 옆으로 자란 것일 거예요.

단면 색종이로 접을 때 모서리가 맞지 않아 흰색이 보일 수 있어요.

괜찮아요~ 하얀 눈이 내려서 나무에 쌓인 것일 거예요.

활동지에 붙이고 눈 내리는 것처럼 동그라미 스티커를 붙이거나 동글동글 그려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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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접기로 나무를 접는 시기가 일 년에 두 번 있지요. 한 번은 산과 들에 꽃이 피기 시작하는 봄의 식목일 나무 접기를 하고요. 또 한 번은 성탄절을 맞아 실내 장식용으로 접기를 합니다.

특별히 색종이 한 장으로 나무 접기의 공식을 갖고 접거나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세상의 나무가 저마다 다르게 생긴 것처럼 내가 접고 만들고 하는 나무도 다를 수 있어요.

위에 보이는 왼쪽 나무는 꽃접기 기본형을 크기를 다르게 하여 만든 것이고요.

오른쪽에 보이는 나무는 나무 모형에 골판지 감기로 꾸며 준 것이랍니다.

나무 접기도 각 계절에 맞게 봄 종이접기 나무는 꽃색 흠뻑 묻혀서, 여름 종이접기 나무는 싱그러운 초록 진하게, 가을 종이접기 나무는 알록이는 화려함으로 겨울 종이접기 나무는 따스하고 정겨움을 가득 담아 접어 보도록 해요..

지금은 같은 방법으로 여섯 장을 접어 붙이면서 연결하여 만드는 크리스마스 나무 접기를 살펴볼게요.

방법의 순서와 번호에 따른 설명을 보면서 함께 접어 볼게요.. 색종이 6장 준비하고요.

성탄절 나무 접기 방법 1) 색종이를 세모 한 번 접은 후 아이스크림 접기를 해요. 아이스크림 접기는 종이접기 기본형의 한 가지 방법으로서 한쪽은 뾰족하게 세모로 마주 접는 방법입니다.

①----- 점선을 위로 올려 접은 후 ② ----- 점선을 중심선에 맞추어 마주 올려 접어 줍니다.

접은 부분은 풀칠하여 고정시켜 줍니다. 모빌로 매달아 놓았을 때 아래에서 보아도 안쪽 부분이 깔끔하게 보이기 위함입니다.

종이접기에서 ----- 점선 표시는 골짜기 접기 또는 계곡 접기라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종이접기 방법 2) ①같은 모양을 여섯 장 접어 준비합니다. ②설명을 돕기 위하여 초록색과 연두색을 3장씩 접었습니다. 색을 다르게 해도 예쁨입니다.

다음은 붙이는 방법을 살펴볼게요.

크리스마스 색종이 접기 방법 3) ①초록색 2장의● 표시 부분에 풀칠하여 연두색 1장을 올려붙입니다. ②붙인 모양입니다. 초록과 초록 사이를 약간 아주아주 조금조금 살짝 띄워 붙이는 것이 예쁜 모양이 됩니다.

붙인 것은 옆에다 예쁘게 놓고요. 나머지를 붙일게요.

크리스마스 장식 종이접기 4) ①초록색 1장의●부분에 풀칠하여 연두색 2장을 올려붙입니다. 옆 부분의 가장자리 막대표시한 곳 쪽으로 풀칠을 잘 해야 마지막 단계에서 원뿔로 만들 때 들뜸이 생기지 않습니다.

②붙인 후 뒤집어 놓은 모양입니다.

성탄절 트리 만들기 5) ①초록색의 ●표시 부분에 풀칠하여 연두색을 올려붙입니다. ②붙인 후 뒤집어 놓은 모양입니다.

크리스마스트리 접는법 6) ①연두색의 ●부분에 풀칠하여 ②의 모양이 되도록 붙여 줍니다.

종이접기 트리 만들기 7) ①각각의 접었던 중심선을 돌아가며 접어 ②의 모양과 같이 원뿔형이 되도록 만들어줍니다.

사각뿔의 모양이 되도록 만들어 줄 수도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으로 눌러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고리를 달아 주거나 딸랑이 종을 매달아 줍니다. 모빌로 사용하거나 탁상 위에 놓아 장식합니다.

색종이 트리 접기가 완성되었습니다.

색종이로 작게 접어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으로 매달아 주기도 합니다.

해마다 나무 접기를 하다 보면 모양이 다른 나무 접기를 하거나 같은 모양에서 변화를 주거나 하게 됩니다.

한 두 번 배우는 경우에는 모든 것이 새롭고 예쁜 느낌이 들지만 오래도록 배우는 입장이거나  지도를 해야 하는 경우라면 늘 새로움을 찾고 연구하게 된답니다.

더구나 어린이 종이접기나 어르신 종이접기 활동 시간이라면 사용하는 도구에 위험 요소는 없는지 재료의 크기 구분과  완성된 크기는 어떠한지 대상에 따라 주어진 시간도 염두에 두어야 하지요.

색종이만으로 모든 방법과 설명이 주어진 대로 접을 수 있다는 것은 즐거운 활동이 되겠지요

설레임 가득한 12월의 종이접기 프로그램은 트리 접기를 비롯하여 리스 접기나 포인세티아 접기 등 성탄을 준비하는 것 만으로도 마음에는 풍요롭고 따뜻함이 가득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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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 종이접기(방법)---어린이 색종이 접기

크리스마스 리스 접기(방법)---어르신 종이접기

지금은 색종이 여섯 장으로 나무 접기를 하면서 풀칠을 여러 번 하게 되었지요,

종이 접기에서 풀칠을 하여 작품을 완성하는 것은 옷 만들 때 옷감에 실을 사용하여 바느질을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답니다. 종이에 풀칠을 하는 것도 종이접기 작품을 만드는 하나의 과정이기도 합니다.

종이접기 방법이 아무리 쉬워도 아가들이나 인지력이 약하신 치매 어르신들은 풀칠을 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만들고자 하는 작품의 선택에 있어 신중할 필요가 있답니다.

본 작품은 2011년에 만든 작품으로 아직도 종이접기 김포지회 작업실에 매달려 있네요.

더러 작품 갈이를 하는데 아직 있음은 여전히 예쁨이라는 것이겠지요.

10년만에 다시 살펴 보는 크리스마스 트리였습니다.

오늘의 한자성어

일장일단(一長一短) :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음

(一 한 일. 長 긴 장. 一 한 일. 短 짧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