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이접기 협회 종이접기 초급 지도서의 모자 접기를 응용하여 만든 어린이 종이접기 가방입니다. 유아 종이접기 시간에 색종이로 접어도 예쁘고 어르신 종이접기 시간에도 쉽게 접을 수 있으며 조금씩 변형을 주어 개성 있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색종이로 접은 것은 일반 크기의 15cm이며 강아지 접기가 있는 것은 25cm의 크기입니다.
초록색은 30cm와 펄구김지로 접은 것은 4절 정사각으로 접은 것입니다.
종이접기로 가방을 만들고 손잡이가 될 끈을 연결하여 주면 조그만 어린이들은 여자 아이나 남자 아이나 모두 들고 다니며 좋아라 한답니다.
어린이들 뿐 아니라 어르신들도 무언가 담을 주머니가 있다면 좋아하기는 같은 것 같아요.
무엇을 담으려 하는지 아주 조그만 주머니 칸이 생긴 종이가방일 뿐인데 엄청 좋아한답니다.
모자 접기를 응용한 가방의 종이접기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하나의 접기에서 응용되어 새로운 작품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매우 흥미롭고 즐거운 일입니다..
모자 접기 방법에서 시작할 거예요. 모자 접기를 더 자세히 접는 방법을 살피고 싶다면 마지막의 하단 글에서 소개하는 고깔모자 접기(방법)---쉬운 색종이 접기를 참고하시고 접기의 응용하기를 볼 수 있습니다.
접기 선의 위치 변화에 따라 주머니가 하나가 되기도 둘이 되기도 하는 방법과 모양을 살펴보며 함께 접어볼게요.
가방 종이접기 방법 ①세모를 접은 상태에서 삼등분으로 접어요.
②위 뾰족한 부분을 접어요,. ③두 뾰족이를 같이 접었어요.
종이가방 접기 ④아래의 뾰족한 부분을 올려 접어서 ⑤들뜨지 않도록 풀칠해요. ⑥줄도 넣어 붙여요.
색종이로 가방 접기 순서 선을 조금 변경하여 접게 되면 주머니 칸이 두 개가 되도록 접을 수 있어요.
⑦앞의 모양이에요. ⑧뒤쪽에 주머니가 하나 더 생겼어요.
방법 ①을 뒤집은 상태에서 한 장만 반의반으로 감아 접기 한 후 접으면 주머니가 두 개 생겨요.
종이접기 김포지회에서 종이접기 자격증 과정을 하는 회원님들이나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에 늘 강조하는 이야기 중에 '하나로 열을 만들자!!' 하지요
하나를 배워서 바꾸고 변형하고 더하고 빼고 합치고 나누고 하며 새로운 모양으로 작품을 만들어 보도록 합니다. 처음엔 어려워해도 시도함에 칭찬 한 스푼 사랑 한 눈길 건네면 자신감 있는 웃음이 답으로 돌아온답니다~^^ 그러면서 어린이들은 창의성에 더하기를 쌤들은 즐거움에 더하기를 하는 것이죠..
쵸코렛이나 사탕을 담는 가방으로 선물 주고 싶은 날에 사용해도 깜짝 재미있겠지요. 우리 꼬샘 회원님 두 가지 방법으로 만들어 달랑달랑 들고 가는데 엄청 부러웠답니다. 나도 한 번 들고 다녀 봐야지~~^^
색종이 가방 접기만으로도 앙증한 모양으로 예쁘지만 어린이들이 사용할 수도 있도록 예쁜 무늬가 있는 조금 큰 종이로 접고 손잡이를 하면 핸드백처럼 들고 다니며 좋아한답니다.
특히 4절 정사각 크기의 펄 구김지로 접으면 안쪽의 깊이가 14cm 정도가 되므로 여러 종류의 청구서나 메모꽂이로도 사용 가능하여 어르신 종이접기 시간에도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 중의 하나입니다.
종이접기 가방 만들기를 같은 방법에서 조금씩 변형하여 몇 가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쉽게는 유아 종이접기 시간이나 인지력이 약한 대상자들과 접을 수 있으며 점차 접기의 순서를 더하며 모양도 바꾸고 리본 접기나 하트 접기 등의 장식 접기를 달리하여 난이도와 시간을 조절하여 보도록 합니다.
아래의 모자 접기 소개글은 어린이 가방 접기의 기본이 되는 접기로 삼등분을 정확하게 접을 수 있는 방법과 모자 접기를 하여 응용과 사용도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