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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입 구) 한자와 口 글자로 떠올릴 수 있는 네모 모양이 있는 글자 10개를 종이접기를 하다 쉬는 시간에 재미있는 수다스러움과 함께 놀며 쉬며 한자를 써보며 기억해 보기로 하였어요.
어느새 휴식 시간은 한자를 적어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한자를 쉽게 기억하기 위한 말도 안 되는 말을 각자 지어내며 까르르 웃기도 합니다.
한자에는 뜻을 말하는 訓(가르칠 훈)과 音(소리 음)이 있어요.
訓音은 口(입 구) 글자에서 입은 훈이며 구는 음이라고 합니다.
口(입 구) 한자와 네모 모양의 글자로 배워 보는 10글자
1. 口 (입 구) - 말하는 입 모양이나 구멍 등을 말할 때 사용하는 글자예요.
口(입 구)를 먼저 한 글자 적어 보면서 시작해요. 입을 크게 크게 아~~ 하고 벌린 모양이래요.
드나드는 문의 출입구(出入口)나 주차장의 출구(出口) 또는 입구(入口)에 쓰기도 하며 사람의 수를 셀 때 말하는 인구(人 口)를 적을 때 쓰는 글자예요.
구(口) 자는 지난번에 木(나무 목) 자 아래 口(구)를 적어 杏(살구 행) 자를 적어본 기억이 있어요. 杏 글자는 은행나무 할 때 행(杏) 글자에요.
2. 回 ( 돌아올 회 ) -물이 뱅뱅 도는 모양을 표현한 글자래요.
입구 자가 큰 모양으로 되어 있는 (큰 입구 몸) 글자는 다른 글자와 함께 많이 적는 글자래요.
口를 두 개 적었어요. 큰 네모 안에 작은 네모가 들어가 있어요.
回 글자는 일회용(一回用)을 말할 때 쓰기도 하며 건강 회복(回復)이라는 말을 할 때 쓰기도 해요.
3. 品 ( 물건 품 ) - 물건이 여러 개 있다는 글자래요.
口자를 세 개 적었어요. 마치 상자를 쌓아 놓은 것 같아요.
먹거리를 말하는 식품(食品) 아플 때 치료하는 약품에도 品자를 써요. 어린이도 좋아하고 어른도 좋아하는 상품권(商品券)에도 적는 글자예요. 종이접기 작품(作品)을 적을 때도 品자를 쓴답니다.
열 글자를 알아보기로 하였으니 일이삼사오육칠팔구십 숫자부터 적어 놓고 시작하면 10글자를 채우려는 생각이 기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4. 困 ( 곤할 곤 ) - 사방이 나무에 둘러싸여 있어 힘들다는 것을 표현했대요.
큰 입구 안에 나무 목(木) 글자를 넣어 썼어요.
木 한자는 요일 한자를 배울 때 목요일(木曜日)을 써 보았던 글자여서 잘 기억할 수 있어요.
피곤하다거나 곤궁에 처했다 라는 말을 할 때 쓰는 글자예요. 말하기가 곤란한 경우에도 사용해요.
우리끼리는 기억하기 좋은 수다로 옛날 옛날에~ 나뭇꾼이 나무를 많이 해서 피곤하다고 해요~^^
5. 因 ( 인할 인 ) -방에 大(큰 대) 자로 누워 있는 이유가 있음을 말하는 글자래요.
큰입구 안에 팔다리 편하게 쭉 다 펴고 누워있네요. 그러잖아요~~ 큰 대(大) 자로 누워 있다고~~@@
因 글자는 무엇 무엇으로 인(因)하여 그것으로 말미암아와 같은 뜻으로 쓰는 말이에요.
어떠한 일이 생겨나게 된 원인(原因)을 알아본다거나 택배 온 상자 속의 물건을 확인한다거나 문제가 잘 맞았는지 확인(確因) 검사할 때 쓰는 말이에요.
우리끼리는 나무하니까 피곤해서 방에 대(大) 자로 뻗었다고 하면서 ㅋㅋㅋ 웃으며 연결해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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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囚 ( 가둘 수 ) - 방에 사람이 갇혀 있는 글자예요.
口 글자 안에 人(사람 인) 글자가 있어요. 글자만 보아도 사람이 갇혀 있는 것 같아요.
잘못을 저지른 죄수를 말할 때 사용하는 글과 연관된 낱말에 사용해요. 예쁜 어린이들과 나눌 말이 적합하지 않아요.
그래도 쓰기 쉬운 한자로 알아두기 위해 우리끼리는 그랬어요. 사람이 방에만 있으면 되겠냐고~ 왜요~?
7. 囡 ( 아이 닙 ) - 어린이, 아동을 말할 때 쓰는 글자래요.
우리가 사용하는 글자는 아닌가 봐요. 예문을 찾을 수가 없네요. 그래도 알고 가려는 건 재미있잖아요. 금방 여자(女子) 자녀(子女)를 쓸 수 있는 글자를 알게 되거든요.
口 글자 안에 女(여자 여) 자를 적어 넣었어요.口 글자 안에 子를 넣은囝글자로 적기도 한대요.
그런데 저 글자 한글 표기로는 어떻게 읽는 걸까요? 다음 어학사전에서는[jiǎn] 그러네요.
子(아들 자) 글자는 木(나무 목)을 배우며 친구의 성씨인 李(이)에서 배워서 기억하고 있어요.
우리끼리는 아이가 밥 달라고 하는데 大자로 누워 있지 말고 일어나라고~~
8. 田 ( 밭 전 ) - 곡식을 심는 땅에 골을 낸 모양이에요.
田 글자는 글자 자체가 한자의 글 모양을 이루는 하나의 글 모양(부수)이기도 해요.
그래도 기억하기 쉽게 생각해요. 네모 안에 十(십) 자를 넣었어요.
충청도의 중앙에 위치한 지역인 대전(大田), 석유가 나오는 유전(油田), 사회 시간에 배우는 화전(火田), 바닷물로 소금을 만드는 염전(鹽田) 등등 자주 사용하는 언어들이 많아요.
위에서 大와 지금 田을 붙여 적으니 대전(大田)을 적을 수 있게 되었어요.
입구를 배우며 써 보는 것은 닮은꼴 글자들을 줄지어 놓으면 기억하기 쉽거든요.
우리끼리 하는 말이에요. 큰 입구 안에 더하기를 하였다면서 애 먹을 거 찾으러 밭에 간 거라고~~
9. 由 ( 말미암을 유 ) - 등잔에 불이 붙어 있는 모양을 표현한 거래요.
田의 글자 위로 중앙의 세로의 선이 삐죽 올라오게 적은 글자 모양이에요.
말미암다'라는 글과 말은 원인이나 근거가 되는 것을 말하며 '~로 말미암아'라고 합니다.
'말미암아'라는 말은 어린이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것 같지만 어른들이 이야기를 하면 알아듣는 것이 신통방통합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쓸 수 있는 말로 구속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 유사물이나 물건이 생겨남을 말하는 유래, 수영에서 하는 자유형을 말할 때 사용하는 글자입니다.
10. 甲 ( 갑옷 갑 ) -새싹이 돋을 때 씨앗의 껍질을 이고 나오는 모양이래요. 거북이 등딱지 모양 같기도 하다네요.
田의 글자 위로 중앙의 세로의 선이 네모 아래로 내려가게 적은 글자 모양이에요.
어린이들이 멋져하는 장갑차에도 쓰고 나이가 같은 동갑(同甲)에 사용하는 글자예요
할아버지 할머니의 환갑, 회갑(回甲)에도 쓰는 글자예요.
어머나~~ 우리 저 위에서 回자 배웠잖아요. 오 예~~^^ 回甲 쓸 수 있다고 자랑해야지요~~^^
친구들이 甲자를 알고 있기도 해요. 그런데 갑질할 때 갑자래요.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에요.
갑을병정을 적기도 하는 것처럼 일이삼사 번호와 같은 의미로 적는다고 해요.
쉽게 쓸 수 있는 나무 목 글자와 요일 한자 더 보기
11. 申 (거듭 신, 펼 신) - 번개가 여러 번 반복해서 번쩍거리는 것을 표현한 거래요.
田자의 중앙에 있는 세로의 선이 크게 위아래로 넘게 그어졌어요.
청와대 신문고에도 쓰는 글자이며 물건을 주문할 때 신청서를 작성한다고 할 때도 쓰는 글자예요.
★주의 - 田 글자는 1 ㄱ 十 ㅡ의 순서로 적어요. (일 기역 더하기 으)
由甲申의 세 글자는 1ㄱㅡ ㅡ1 순서로 먼저 쓰고 중앙에 있는 세로 선을 그어 적어요.(일 기역 으 으 위로 올려서 일)(아래로 내려서 일, 위아래 크게 일) 각자 기억하기 좋은 말 만들기를 해요.
일단은 쉽고 재미있게 말하며 숫자와 한글로 쓰는 순서를 기억하기로 했어요.
아이들과 함께 배우며 적어보는 쉬운 한자와 한문 쓰기입니다.
자기만의 쉬운 이야기로 만들어 기억하는 방법으로 만드세요. 아이와 함께 한다면 이야기를 만드는 말에서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수다쟁이들의 한문 익히기 시간으로 口에 대해 수다 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애 종이접기-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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