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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자(漢字)---門(문 문) 한자로 시작하는 10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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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배워볼 수 있는 門(문 문) 한자를 적어 보기로 했어요.門 한자는 모양이 예뻐 보이기도 하고 문을 연상하기가 좋아서 쓰기와 기억하기 모두 쉬운 글자예요. 門글자를 먼저 잘 기억하도록 하면서 각 글자가 포함되는 낱말과 이야기가 담긴 글자들을 함께 배워 볼게요.

문문(門) 한자를 먼저 적어 놓고 쉬운 모양의 한자를 더하여 배워 보는 10글자입니다.

1.門 (문 ) - 커다란 기와집의 양쪽으로 여닫는 대문의 모양이에요. 마치 개선문 같아  보이기도 독립문 같아 보이기도 해요. 문 문(門) 한자는 드나드는 말을 할 때 사용하는 글자로 일상에서 흔히 알고 쓰는 말이에요.  집의 울타리에 딸려 있기도 하며 집 안과 집 밖으로 통하는 대문(大門)을 적을 때 쓰고요.

똘똘이와 방실이는 우리 가문(家門)을 빛낼 씩씩이 자녀(子女)들 이라고 할 때 쓰지요.

자녀(子女)는 순서를 바꾸어 놓으면 여자(女子)를 쓰는 글이 되지요. 

비 많이 오는 날 홍수 조절을 하기 위하여 만들어 놓은 시설이나 농사일에 물 조절을 위하여 만들어 놓은 수문(水門)을 적을 때도 사용해요.

물 수(水) 한자는 요일 한자에서 배운 수요일에 쓰는 글자예요.

지난번에 입구(口) 한자를 배울 때 출입구(出入口)를 배운 적 있어요. 이번에는 출입문(出入門)도 잘 기억할 것 같아요.

한자 문(門)이 들어가는 10(十 열 십) 글자를 배워 보기로 하였으니 먼저 門 글자를 열개 적어 놓고 시작하면 열개를 채우기 위해서 기억 찾기를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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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問 (물을 )  - 문 글자 사이에 입구(口) 자가 있어요. 문에다 대고 말을 하는 건가 봐요.

사극에서 "이리 오너라~"하며 집 안에 누가 있는지 큰소리로 부르는 걸 본 적이 있어요.

問 글자는 물어볼 때 물음표(?)처럼 쓰이는 말로 궁금함이 들어 있어요.

학습 문제에서 어려운 부분은 질문하여 답을 해결하는 방법을 들어 보아야 해요.

자주 사용하는 말인 방문, 방문객, 검문소, 방문단과 같은 말에도 사용하는 問(문) 한자입니다.

 

3.間 ( 사이) -대문 사이로 해가 있어요. 間 한자는(사이간, 틈 간, 한가할 한) 등으로 쓰이는 글자래요.

요일 한자를 배울 때 써 본 적 있는 일요일(日曜日)日(날 일)  한자는 햇님을 말할 때 쓰는 글자예요.

시간과 시간 사이 또는 무엇과 무엇의 사이를 말할 때 사용하며 많이 들어 본 말이에요.

우리는 공부하는 중간(中間)에 쉬는 시간(時間)이면 사이좋게 간식(間食)도 먹으며 종이접기 하면서 놀아요.

 

4.閘 ( 물문 ) -門 한자 사이에 甲(갑옷 갑) 글자가 들어 가 있어요.

갑옷은 무언가로부터 막아주는 역할을 하잖아요.

門의 글자에서 수문(水門)을 이야기할 때처럼 수문을 열고 닫는 역할을 하도록 된 시설인 갑문(閘門), 배수갑문(排水閘門)을 말할 때 사용하기도 해요. 주로 물과 관련된 낱말에 사용하는 閘(갑) 글자예요.

어린이들이나 우리끼리도 사용할 기회가 적은 글자여도 지난번에 甲(갑옷 갑) 한자를 기억하고 있어서 재미있게 써볼 수 있는 글자예요.

 

5.悶 ( 답답할 ) - 門 글자 사이에 心(마음 심) 글자가 있어요.

心 한자는 두근두근 콩당콩당 뛰는 사랑의 마음을 종이접기에서는 하트 접기로 표현하는 것처럼 심장의 모양을 표현한 글자래요.

마음의 문이 닫혀 있는 모양인지 답답하다는 뜻을 갖고 있네요.

마음이 답답하고 번거로워 괴로움을 말하는 고민(苦悶)이나 번민(煩悶)이란 말에 쓰는 글자예요.

 

6.開 (열 ) - 門 한자 사이에 开(열 개) 글자가 있어요.

开 한자도 開와 같이 훈과 음(訓音)에  (열 개)를 쓴대요.

開 글자는 여름의 수영장이나 겨울의 눈썰매장 같은 곳을 개장(開場) 했다고 할 때 쓰는 글자이며, 공원을 개방(開放) 하고, 기다리던 영화가 개봉(開封) 되기를 기다린다고 할 때도 사용하는 말이에요.

흔히 사용하고 들을 수 있는 공개적으로 행사를 개최하였다거나 식당을 개업하고 첫 개시를 하였다 등 무엇인가 시작하거나 새롭게 재개할 때의 낱말에 주로 사용해요.

어린이들이 시냇물이 흐르는 그림의 개천(開川) 이기도 해요.

 

7.閉(닫을 ) -門 한자 사이에 才(재주 재) 한자를 넣어 적었어요.

門을 닫는다는 것을 표현한 한자로 다르게는 門 글자 사이에 下(아래 하) 모양의 글자를 쓰기도 한대요.

우리 재간才(才幹)둥이 똘똘이와 방실이는才자를 넣어 적은 閉 한자로 써 보기로 해요.

올림픽이나 경연 대회를 마치고 폐막식(閉幕式)을 한다고 할 때 쓰며, 사용하지 않는 門을 말하는  폐문(閉門)이기도 해요.

농촌이나 산촌, 어촌에 작은 학교(學敎)가 폐교(閉校)되었다는 소식을 듣기도 해요.

열고 닫음을 동시에 말하거나 회의나 행사를 시작하거나 끝냄을 적을 때 개폐(開閉)를 동시에 적기도 해요.

우리 똘똘이와 방실이는 개폐문(開閉門)만 기억하여도 칭찬 말 다섯 번에 칭찬 박수 열두 번 받을 수 있어요~^^ 

8.閑 ( 한가할 ) -門 한자 사이에 목(나무 목) 글자가 있어요.

우~와~^^ 아는 글자인 나무 목(木) 글자예요. 요일 한자 배울 때 목요일에 쓰는 木자인 거 기억해요. 똘똘이와 방실이도 아는 한자 보면 왠지 어깨 으쓱하면서 입꼬리 살짝 미소가 생기는 거 다 들키거든요. 멋지니까 충분히 자랑해도 돼요~~^^

고요할 한( 閑) 뜻을 갖고 있기도 한  글자는 계절이나 사람의 휴식기를 말할 때 많이 쓰는 글자래요. 농한기(農閑期)라고 하여 농사일이 바쁘지 않아 한가한 시기를 말할 때 사용해요.

남해 바다 쪽 경상도와 전라도에 있는 한려수도(閑麗水道)에도 적는 글자랍니다.

 

9.閏 ( 윤달 ) -門 한자 안에 王(임금 왕) 글자가 있어요.

우리 꼬마친구들도 王자를 쉽게 알기도 해요. 운동 많이 하는 사람들이 배의 근육 자랑하면서 왕자가 어쩌구 뭐 뭐 그러잖아요.

門자 안에 왜 王자를 넣어 놓았을까요? 혹시 임금님이 문안에 들어가 있는 걸까요?

아무래도 임금님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윗분들께 여쭈어보아야 할 것 같아요.

생일(生日)이 윤년(閏年)의 二月二十九日인 친구도 있고 달력에 작은 글씨로 적혀 있는 날자인 음력 생일이 윤월(閏月)인 친구들도 있어요. 윤년의 29일 양력 생일은 음력으로 챙기고 음력 윤월 생일은 양력 음력 두 개 다 챙겨서 즐거운 축하 날로 만들어요~^^ 와~~ 윤월에는 생일이 세 개나 되겠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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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閔 ( 위문할 / 성씨 ) -門 한자 안에 文(글월 문)이 있어요

한문(漢文)을 적을 때의 文 자에요.

閔 글자는 민 씨 성(閔氏 姓)을 가진 친구의 이름을 적을 때 쓰는 한자랍니다. 친구랑 서로 한자로 이름 적어 보기를 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마 그러면 친구 이름 때문에 한 두 글자 더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을 것 같아요.

門 한자로 시작한 글자 10개를 배우며 門자에 포함되어 있는 글자도 알게 되었어요.

지난번에 배운 , , , , 외에 , 开, , , 의 글자도 더 알게 되었어요.

천천히 글자와 놀다 보면 어느샌가 기억에 쌓이고 있을 거예요.

 

한자(漢字)---口(입 구)자로 배우는 쉬운 10글자

口(입 구) 한자와 口 글자로 떠올릴 수 있는 네모 모양이 있는 글자 10개를 종이접기를 하다 쉬는 시간에 재미있는 수다스러움과 함께 놀며 쉬며 한자를 써보며 기억해 보기로 하였답니다.

지금애 종이접기

같은 모양의 한자를 적으며 기억하기 쉽게 이야기 만들기와 사용되는 낱말을 배워보기로 해요.

 

한자(漢字)---木(나무 목)자로 배우는 쉬운 10글자

木(나무 목) 글자가 들어간 것 중에 어린이들과 재미있게 이야기하면서 기억할 수 있는 한자 10개를 알아보아요.

지금애 종이접기

한자 익히기와 기억하기는 재미있게 놀면서 수다와 함께 놀이처럼 하면 좋은 것 같아요. 함께 배우는 중이에요. 혹시 틀린 글자나 설명이 있는 부분 알려 주시면 배움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지금애 종이접기-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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