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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종이로 맛있어 보이는 당근 종이접기를 해요. 귀여운 토끼가 냠냠 잘 먹을 것 같고, 달리기를 잘하는 말 친구도 좋아하는 당근이에요. 당근은 종이접기를 하는 우리 꼬마 친구들도 좋아해서 고운색의 색종이로 접어볼 거예요.
꼬꼬마들과 치매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노인 종이접기 활동에서 당근을 접어 활동지에 붙일 수 있도록 아주 쉬운 종이접기 방법으로 접어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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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의 색으로는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주황색이 먼저 생각나지만 보라색 당근이나 자주색 당근도 있어요. 색종이 당근은 노란색이나 핑크색으로 접어도 예쁠 것 같아요. 활동지 꾸미기의 주제와 어울리는 색과 크기로 접어 붙이면 더 재미있을 거예요.
당근 종이접기 방법을 보며 함께 접어보도록 할게요.
1. 색종이를 세모로 접었다 편 후 중심선에 맞추어 아이스크림 접기를 해요.
'아이스크림 접기'는 세모를 접은 중심선에 맞추어 한쪽 모서리가 뾰족한 모양이 되도록 접는 '종이접기 기본형'의 모양 중에 하나입니다.
2. 아이스크림 접기를 한 모양에서 중간에 생긴 모서리를 마주 접어줍니다.
3. 양쪽 모서리를 마주 접은 곳에 맞추어 위부분의 모서리를 접어줍니다.
어린이 종이접기와 노인 종이접기 활동 시간에는 아이스크림 접기와 마주 접기를 할 때 조금씩 삐뚤게 접어진 것 때문에 위부분의 네모가 반듯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래도 괜찮아요. 채소 가게나 슈퍼마켓에 있는 당근도 다 다르게 생겼잖아요.
4. 위 부분에 사각진 모서리를 조금씩 접어 둥근 듯이 접어줍니다. 활동지에 붙일 때는 그냥 붙여도 되겠지만 토끼가 들고 있거나 만들기를 하였을 때 뒷부분도 보이도록 하는 경우라면 풀칠하여 접었던 것이 다시 풀어지지 않도록 붙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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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잎사귀 접기를 살펴볼 거예요.
당근 잎사귀 접기는 잔디 풀 접기 또는 주름 접기 등과 같이 접어서 붙이기도 하며 아주 간단하게 접기로는 아이스크림 접기를 접어 붙이기도 합니다.
5. 색종이를 세모 두 번 접어요. 세모를 두 번 접었다 편 선이 있어야 모양을 예쁘게 잘 접을 수 있어요.
모서리를 중심에 맞추어 마주 접기 해요. 중심으로 모인 모서리 바깥쪽으로 접어요. 뒤집어 주세요.
중심선에 맞추어 마주 접어줍니다.
모두 펼쳐서 접었던 선을 한 방향으로 다시 한번 모두 접어주면 다음 단계를 접을 때 편리하게 접을 수 있어요. 뒤집어서 접었던 선을 잡고 사이사이 접어주세요.
종이접기가 미숙한 대상이나 간단하게 접어야 하는 경우는 조금 단계를 줄여 접을 수 있어요.
스케치북이나 화일용 활동지에 붙일 생각이라면 잔디 풀 접기를 하는 것이 눌림이 생기지 않아 좋겠지요.
6. 색종이로 주름 접기를 한 것을 중심으로 모아 잡아요.
주름 접기로 만드는 방법은 나비 모양이나 리본 모양을 만들 때 사용하기도 하며 사각접기 방향으로 주름을 접는 방법으로 여름에 부채 만들기를 하기도 해요.
한 가지 종이접기 방법을 알게 된 것이지만 필요한 부분에 적절히 표현할 수 있는 주름 종이접기에요.
7. 중심에서 꺾어 접어도 되고 약간 길이가 다르게 접으면 더 자연스럽게 보이고 예뻐요.
눌림이 없는 환경판이나 벽면에 장식으로 접어 붙일 때 납작하게 눌러 놓을 수 있는 삼각 잔디풀 접기에 꽃대 세워주고 봄 닮은 꽃 하나 접어 붙여주면 아주아주 예삐해 보일 거예요.
8. 색종이 당근이 만들어졌어요. 냠냠 맛있어 보이는 예쁜 색 당근이에요.
색종이로 풀/잔디 접기(방법)
쉽게 접을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애 종이접기
유아 종이접기, 노인 종이접기 시간에 쉽게 할 수 있으며 활동지에 붙일 수 있는 색종이 접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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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 당근을 들고 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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