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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애 종이접기

종이접기 메모 알림판 만들기(방법과 순서)---치매 예방 활동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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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 활동 프로그램으로 색종이 접기와 종이접기 작품을 만들 때 가장 쉬운 종이접기 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유아와 어르신들 또는 종이접기 초보자들도 만들기 쉽도록 메모를 꽂아 두는 알림판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알림 메모를 꽂아 두는 메모판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메모 알림판 종이접기

치매 예방 활동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색종이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각종 포장지  또는 a4용지 등의 사용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종이접기를 처음 경험하는 노인분들의 경우 집중하는 시간이 길지 않아 종이 접는 방법과 순서는 간결해야  합니다.

그러함에 비하여 무언가를 접고 만들었을 때 이야기가 담길 완성도와 성취도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차후 종이접기에 대한 관심을 갖지 않게 됨은 물론 수행도 역시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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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알림판 접기 방법입니다.

메모판을 만들기 위하여 같은 크기의 색종이 두 장을 준비합니다. 메모판을 만든 후 막대 접기와 리본 접기로 장식을 할 거예요. 우선 방법을 살피기 위하여 색종이를 5장 정도 준비하면 되겠네요.

접는 방법과 만드는 순서를 다 살피고 나면 하단에 본 작품에 사용한 종이의 크기를 적어 둘게요.

지금애 종이접기에서 소개하는 작품들 중 설명 글 하단에 사용하는 종이의 크기를 적어 둔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자주 찾아 주신 거 맞아요~~^^

색종이를 접을 때 가로의 선을 먼저 접어줍니다.
색종이로 메모판 만들기

1. 색종이를 네모 두 번 접었다 편 후 중심선에 맞추어 '문접기'를 합니다. 같은 모양으로 2장을 접어 놓고 시작하도록 할게요.

'문접기' '종이접기 기본형'의 하나로 종이접기를 할 대 기본적인 모양을 만드는 것에 대한 명칭입니다.

꼬꼬마 어린 친구들도 색종이 접기를 할 때 이렇게 접어서 이쪽으로 접고 그러는 것보다 문접기 한다고 그러면 더 멋지고 잘하는 것 같잖아요. 따라서 종이 접는 순서를 기억하기도 쉬워집니다

가로의 방향으로 선을 접어줍니다.
알림판 종이접기 방법

2. 하나는 옆에 두고 1장을 먼저 접어요. 모두 펼쳐서 위와 아래를 문접기를 했던 선에 맞추어 접어요.

이미지 설명에는 접은 모양이 있으며 잘 접어진 것인지 확인하며 하도록 해요.

세로의 방향으로 선을 접어줍니다.
색종이로 메모판 접는 방법

3. 위와 아래에 조금씩 접어진 상태에서 양옆을 중심선에 맞추어 마주 접어 줍니다.

2장 중 한 장이 접어졌으며 알림판의 앞부분으로 사용할 거예요.

두꺼운 종이 또는 마닐라지를 준비해요. 알림판이 튼튼한 모양을 유지하도록 중간에 넣어 줄 거예요.

유아와 노인분들과 같이 색종이를 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두꺼운 종이를 넣지 않아도 괜찮아요. 상자 접기와 바구니 접기 등을 할 때 두꺼운 종이로 바닥에 깔아 줌으로 힘을 받도록 사용하지만, 색종이로 접는 작은 작은 것과 활동지에 붙이는 경우에도 생략할 수 있어요.

앞판 접은 것은 옆에 잘 놓아두고요. 뒤판을 접을 거예요.

문접기 한 모양을 세로의 모양으로 놓고 하며 접는 위치는 아래쪽 입니다.
종이 메모판 만들기 순서

4. 문접기 해 놓았던 나머지 한 장이 뒤판이 될 것이며 중심의 접었던 선까지 접었다 펴세요.

세로의 방향으로 놓고 접으며, 접는 위치는 아래쪽 입니다.
알림판 접기 방법

5. 앞의 설명대로 접어서 새로 생긴 선에 맞추어 접어줍니다.

앞판과 뒤판 모두 가로 방향으로 놓고 할 거예요.

두 장을 가로의 방향으로 놓았으며 설명에 따라 조립합니다.
알림판 접는 순서

6. 앞판을 왼쪽에 놓았으며 뒤판을 오른쪽에 놓고 합니다.

뒤판에 마지막으로 접었던 부분을 펼쳐 앞판의 중간 칸에 넣어 조립합니다.

종이의 크기와 방법이 같아서 종이의 두께로 인하여 조립을 할 때 맞춤이 조금 달라질 수 있으며 톡톡 건드려서 반듯하게 맞추어 밀어 접어줍니다.

가로의 방향이며 두 장 중에 한 장을 덮어 접어줍니다.
쉬운 메모판 접기 방법

7. 조립이 된 부분이 빠지지 않도록 손으로 잘 잡고 옆으로 접어 앞판과 뒤판이 포개어지도록 합니다.

필요에 따라서 풀칠을 할 수도 있겠으나 아주 조금만 하도록 합니다. 옆으로 포개어 접으면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다시 떼어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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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쉬운 종이접기 방법이지만  방향과 위치에 대한 인지가 약한 유아와 노인분들은 약간의 망설임이 생기는 부분입니다.

방법 5에서 접었던 부분을 펼치지 않고 접힌 상태로 조립을 하는 경우가 있으며 포개어 접는 과정에서 조립된 것이 빠져버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지도하는 강사님은 수행자가 잘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입니다. 포개어 접을 때 좌우(左右-왼 좌, 오른쪽 우) 방향을 바꾸어 할 수 있으며 뒤집기를 해야 하기에 이 역시 살핌이 필요합니다.

가로의 방향으로 놓고 오른쪽에 남은 부분을 조립하는 설명입니다.
알림판 접는 법

8. 앞판을 포개어 접고 나면 뒤판에 남은 부분이 있으며 앞판 사이에 있는 칸으로 넣어 조립합니다.

앞판과 뒤판의 중간 부분에 풀칠을 하고 조립하면 애써 맞추어 놓은 것이 흐트러지지 않고 안전하게 할 수 있어요. 뒤판의 모서리를 조금씩 접는 방법도 조립을 쉽게 합니다.

 

알림판의 기본틀이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줄을 연결하고 보조 접기로 막대 접기와 리본 접기를 더하여 이야기가 있는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 볼 거예요.

메모판을 만드는 데 필요한 것들을 위치에 맞게 붙여줍니다.
종이접기 알림판 만들기

9. 알림판에 걸 수 있도록 줄을 양옆의 사이에 있는 칸에 넣어 붙여요.

막대 접기를 하여 중간 부분을 꾹꾹 쿵쿵 눌러 사각 막대 모양이 되도록 하였어요. 나는 먼 산과 땅끝을 표현하려는데 알림판 아래쪽에 붙였더니 칠판 같다고 해요.

메모를 꽂아 두거나 붙일 수 있도록 코르크를 준비했어요. 나는 보름달이 떠오르는 것을 표현하려는데 반달이라고 하네요. 코르크 대신 꽂이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컵접기와 같이 주머니가 있는 종이접기를 하여 붙여주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리본 접기를 하여 기본적인 꾸밈을 하였어요. 유아와 어르신들 종이접기 시간에는 반복 접기를 통하여 기억과 방향 등의 인지를 돕기 위하여 기초적인 접기를 자주자주 합니다.

연필 접기, 꽃 접기, 하트 접기 등으로 각자 잘 접는 것으로 개성 있게 꾸며주면 좋겠지요.

별이  빛나는 것처럼 보이도록 반짝이는 스티커를 붙여주었습니다.

이야기가 있는 종이접기로 만들며 상상력을 보태면서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해요.

 

토끼 종이접기 액자 만들기(방법과 순서)

색종이로 사랑스러운 토끼가 있는 액자를 만들었습니다.

지금애 종이접기

간단하고 쉽게 접을 수 있으며 액자로 사용할 수 있는 쉬운 종이 접기입니다.

 

색종이로 액자 접는(방법)

모양이 예뻐서 한 번쯤 만들어 보고 싶은 종이접기 액자입니다.

noc26.tistory.com

메모 알림판에 사용하는 종이의 크기와 재료입니다.

알림판 25cm × 25cm는 2장, 두꺼운 종이(마닐라지) 18.5 cm × 12.5 cm는 1장, 막대 접기 17 × 17cm는 1장, 리본 8 cm ×8cm는 2장, 걸이줄  30cm는 1줄,

그 외에 코르크, 구슬장식, 비즈스티커를 사용하여 예쁘고 멋지게 꾸미기를 합니다.

지금애 종이접기-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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