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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종이접기 방법으로 상자 접기를 하고 꽃병과 항아리 모양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한 가지의 쉬운 종이접기 방법으로 어린이와 어르신들 종이접기 활동으로 할 수 있으며, 장식과 실용적인 면을 더하니 만드는 즐거움이 더해집니다.
색종이로 상자 접는 법 중에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으며, 용도에 따라 모양의 변화를 주어 만들 수 있는 종이접기 방법입니다.
어린이 종이접기 활동에서 색종이와 풀을 사용하여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접는 방법을 익혀둔다면 언제든 필요에 따라 만들어 사용가능한 접기입니다.
그러나 처음 접는 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방향과 위치를 잘 살피며 해야 되는 것으로 설명에 대한 주의력과 만드는 과정에 대한 집중력을 요구하는 상자 접기입니다.
어린이들이 종이접기를 하면서 접는 방법에 변화를 주는 것에 관심을 갖고 응용 접기로 발전시켜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작품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를 갖게 하는 기대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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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 종이접기 활동을 하는 경우 몇 장의 종이도 방향이나 위치를 맞추어 접는 것을 어려워할 수 있는 대상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한 대상과 함께 할 때는 같은 접기의 방법에서 만들 수 있는 꽃병 항아리보다는 사탕이나 소품을 담아 둘 수 있는 상자를 접도록 합니다.
▶ 상자 접기에 필요한 준비물입니다.
실용적인 상자와 꽃병 항아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약간 두꺼운 종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색종이로 접는 방법을 살펴본 후 색상, 크기, 모양 등을 정하여 만들도록 합니다.
종이접기 방법과 순서(方法 - 모 방, 법 법, 順序 - 순할 순, 차례 서)는 먼저 사각 상자를 2가지 방법으로 접어 볼 거예요. 기초적인 방법을 살펴보고 발전하고 응용되는 꽃병 항아리도 접어 봅니다.
대표 이미지에서 보는 것과 같은 상자 만들기에 사용한 종이의 크기는 마지막 하단의 마무리 글에서 살펴볼 수 있어요.
1. 상자 틀을 만들 4장의 종이는 크기가 같으며 바닥을 이루는 부분은 작은 종이를 사용해요.
리본 접기를 하여 꾸며줄 종이가 필요하고요. 장식으로 붙여 줄 스티커도 준비했어요.
개인적으로는 4년 만에 접어 보는 상자네요. 색종이로 스크랩도 하고 자료 정리도 새로 할 겸 종이접기 김포지회 회원 선생님들과 다시 한번 접어 보는 상자입니다.
지금애 종이접기 블로그에도 기록을 남기며 찾아 주신 분들과 함께 접어 볼 거예요.
▶ 상자 접기 방법 - 첫 번째입니다.
보이는 이미지에는 접는 과정에 대한 모양과 접어진 모양이 있으며 잘 접어졌는지 확인하면서 하도록 합니다.
색종이 준비 되었으면 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방향을 잘 맞추어야 하며 4장을 단계별로 접으면서 나란히 놓고 하면 도움이 됩니다.
2. 색종이를 세모 접기 2번을 한 후 중심선에 맞추어 엇갈린 모양의 '아이스 크림 접기'를 합니다.
'아이스크림 접기'는 '종이접기 기본형'의 하나이며 세모를 접은 선에 맞추어 모서리 쪽이 뾰족해지도록 삼각으로 마주 접는 방법을 말해요.
종이접기를 좋아하며 자주 접는 우리끼리는 '엇갈린 아이스크림 접기'라고 하면 통하는 말이지요.
아이스크림 접기를 엇갈린 순서로 접는 것은 꽃병 항아리를 접기 위한 기초 방법이며, 상자 접기에서는 겹쳐지는 안과 밖의 두께를 고르게 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종이접기 자격증 과정을 하는 경우라면 종이접기 지도서 또는 일반 서적에서 볼 수 있는 기호, 부호, 지시 언어 등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차후 함께하는 대상에 따라 이해의 난이도를 조절하는 언어와 쉬운 이야기 말을 겸하여한다면 종이접기는 더욱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3. 아이스크림 접기 상태에서 나머지 부분도 아이스크림 접기를 한 후 반을 올려 접었다 펴세요.
처음에 세모 두 번을 접은 것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반을 접을 수 있어요.
종이접기를 처음 하는 꼬꼬마 어린이나 손마디 굵은 노인분들은 접기선이 정확하지 않아서 처음에 접었던 선이 도움이 된답니다.
4. 중간에 접었던 선이 있으며 위와 아래의 모서리를 마주 접어줍니다.
5. 중심에 접었던 선이 있으며 그대로 내려 접어요. 왼쪽 아래 남아 있는 부분을 윗 모양의 사선에 맞추어 접었다 펴줍니다.
6. 접은 모양의 오른쪽의 중간 부분으로 다른 하나의 접기에서 접었다 편 부분을 넣어 조립합니다.
조립하는 과정에서 풀칠하는 것이 필요하며 대상에 따라 풀칠의 위치를 알려 주어야 합니다.
종이접기에 익숙한 경우에는 조립 후 바깥 부분에서 풀칠을 하는 것이 깔끔한 모양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조립의 과정에서 안쪽 부분에 풀칠을 하도록 합니다. 풀칠을 한 후에는 곧바로 옆으로 접어 반듯한 모양이 되었는지 확인하는 것도 잊지 않도록 합니다.
7. 네 장을 모두 연결하니 사각틀의 모양이 되었습니다. 사각틀은 대칭적인 모양이므로 방향을 바꾸어가며 반듯한 모양이 되도록 눌러 접어줍니다.
바닥 부분도 방석 접기를 하여 준비하였습니다.
▶ 바닥 부분 접기 방법입니다.
상자를 접는 종이의 크기와 필요에 따라 색상을 선택하며 1장 또는 2장을 접을 수 있습니다.
8. 네모 2번을 접어요. 중심에 맞추어 네 곳의 모서리를 모아 접어줍니다. 바깥쪽과 안쪽에 사용할 것의 방향을 다르게 하여 접어줍니다.
색종이로 접었을 때와 무늬가 있는 종이로 접었을 때의 종이 크기에 대한 설명은 색종이로 방법을 모두 잘 따라 접은 후 글의 끝단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상자의 바닥과 상자 안에 넣을 부분으로 색을 다르게 하여도 멋있으나 상자와 같은 색으로 하면 조금 비뚤게 접은 것도 잘 접은 것처럼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사각형 종이의 네 모서리를 접는 것을 '종이접기 기본형'에서는 '방석 접기'라고 해요.
종이접기를 잘하는 경우는 방석 접기 할 때 네모 1번만 접어도 가능하지만, 유아 종이접기와 노인 종이접기 시간에는 사각 접기 2번을 하여 각각의 네모의 칸을 넘어가지 않도록 하면 조금은 더 잘 맞추어 접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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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애 종이접기의 설명은 종이접기 초보자도 차분히 따라 할 수 있도록, 종이접기를 지도하는 초보 강사님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하다 보니 설명이 길어지나 접다 보면 각자에게 맞는 힌트가 생길 수 있답니다.
읽어 주는 것을 듣기만으로도 접을 수 있도록, 종이접기 과정을 설명하는 이미지의 모양만 보고 만들 수 있도록, 이미지 없이 글 만 보고도 접을 수 있도록 설명을 풀어 적으려 노력 중이랍니다.
더 노력하며 잘할 수 있게 칭찬해 주세요 ~ ~ ~ ♡
▶ 상자 접기 방법 - 두 번째입니다.
어린이와 어르신 종이접기 활동에서 상자 접기를 쉽게 접어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9. 세모를 접은 선에 맞추어 아이스크림 접기를 하였다 펼쳐줍니다.
10. 중심의 접었던 선에 맞추어 위와 아래의 모서리를 마주 접어준 후 윗부분을 중심에 있는 접은 선 그대로 내려 접어요.
11. 반을 내려 접은 윗장에 맞추어 양쪽에 있는 부분을 접었다 펼쳐요. 우리끼리는 양쪽에 날개가 생겼다고 해요. 펼친 위쪽에 있는 뾰족한 모서리를 아래의 오른쪽 날개 사이로 넣어 조립합니다.
어린이와 어르신들 중에는 조립하는 과정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중간 부분에 살짝 풀칠을 한 후 하기로 합니다. 그러나 자칫 풀칠을 마구 하면 조립을 할 수 없으므로 풀칠의 위치에 대한 설명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12. 같은 모양으로 4장을 접어 준비하여 위의 방법 6과 같이 조립합니다.
◈양쪽 아이스크림 접기를 하여 중심으로 마주 접은 것 2개와 11번에서 생긴 날개 모양으로 생긴 접기 2개를 연결하는 방법으로 하면 더욱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사각 상자 접기(방법)---어르신 종이접기 ttps://noc26.tistory.com/163 글을 참고하면 상자를 쉽게 만드는 방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3. 바닥을 붙일 때는 사각틀을 뒤집어 놓고 하는 것이 안정적이며 반듯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방향을 다르게 접어 바닥용으로 만든 2개의 방석접기는 아래쪽과 상자의 안쪽에 넣어주도록 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바닥 부분의 방석접기 모서리를 사각틀의 아래쪽에 생긴 주머니 칸에 넣어주는 방법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어떠한 상자를 만들고 표현할 것인지에 따라서 다르게 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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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 접기를 상자의 안쪽에 붙여 주었습니다. 바닥 부분 보다 윗부분이 넓은 상자이므로 멋 내기를 안쪽에 하였으며 무엇을 담아 놓든 사랑스럽고 예쁜 상자입니다.
▶ 꽃병 항아리 만드는 방법입니다.
상자 접기의 방법을 잘 이해한 경우라면 쉽게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접는 동안 새로운 모양에 대한 응용 작품을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지금애 종이접기의 슬로건은 ★ 하나로 열을 만들자!!입니다.
이 상자 접기의 기초는 충분히 열을 만들기에 적합한 종이접기 방법입니다.
14. 세모를 2번 접은 후 엇갈린 아이스크림 접기를 하고 반을 접었다 편 후 위와 아래(上下 - 윗 상, 아래 하)의 모서리를 중심에 맞추어 접어요. 그리고 위쪽으로 반을 접었어요.
양쪽 날개를 접을 거예요. 왼쪽은 뒤로, 오른쪽은 앞으로 접었다 펴세요.
뾰족한 부분 안쪽에서 중심보다 날개 쪽으로 풀칠을 하면 쉽게 할 수 있으며 꽃병 항아리 안쪽을 깔끔하게 할 수 있습니다.
반 접었던 것을 펼쳐서 뒤집어 주세요.
15. 날개 부분을 위의 사선에 맞추어 안쪽으로 풀칠하여 붙여 줍니다. 4장을 모두 붙인 후 아래쪽도 사선에 맞추어 안쪽으로 넣어 붙여줍니다.
16. 사각 상자와 꽃병 항아리가 만들어졌습니다.
17. 상자가 또 생겼어요. 무늬가 있는 종이로 접은 것은 생각보다 단단하고 견고해요.
화이트 데이 사탕 나누어 먹는 날에 만들며 즐거움도 나눌 수 있는 사탕 상자입니다.
종이접기 김포지회에 견본으로 하나씩 두고 나머지는 집에서 사탕 담아 두는 용도로 사용할 거예요.
꽃병 항아리는 종이꽃 접어서 꽂아 둘 생각이네요.
박스 종이접기는 실용(實用 - 열매 실, 쓸 용) 종이접기의 하나로 모두가 좋아하는 만들기 중의 하나입니다.
쉽고 예쁜 봉투 접기로 선물의 크기에 맞추어 종이의 크기를 조절하여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 상자와 꽃병 항아리 접기에 사용하는 종이의 크기입니다.
대표 이미지의 상자 - 사각틀 17cm × 17cm는 4장, 바닥 10cm ×10 cm는 2장, 리본 6cm × 6cm는 2장, 상자 위쪽 한 변의 길이는 10cm이며 바닥의 한 변 길이는 5cm와 깊이는 5.5cm 정도입니다.
색종이로 접은 크기 - 사각틀 15cm × 15cm는 4장, 바닥 6cm × 6cm는 2장, 바닥의 6cm는 색종이로 접는 경우 (방법 8)에서와 같이 방석 접기를 한 번만 하는 종이의 크기입니다.
본문의 설명 중에 보았던 한자 한 번 읽고 마무리할게요.
방법, 순서(方法 -모 방, 법 법, 順序 -순할 순, 차례 서), 상하(上下 -윗 상, 아래 하) 실용(實用 -열매 실, 쓸 용)
지금애 종이접기-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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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무늬 색종이로 접어도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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