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종이 꽃을 종이접기와 가위 오리기 방법으로 만들기 입니다.
색종이를 종이접기 기본형인 삼각주머니 접기나 사각주머니 접기를 하여
꽃의 모양이 되도록 오리기도 합니다.
어린이와 어르신은 잘 접을 수 있는 삼각 접기와 사각 접기만으로도
기본 오리기 방법을 알아 두면 여러 모양으로 응용하여 표현할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로 꽃 접기를 하는 것과 또 다른 즐거움이 있는
모양과 크기가 다양한 행복한 꽃이 피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여러 모양으로 꽃 오리기도 하고 나뭇잎 오려 접기도 했어요.
가위 오리기의 간단한 방법으로 조금씩 다르게 오렸을뿐인데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하트 접기 보다 하트 오리기가 곡선의 표현이 나름 예쁘고요.
하트가 되었다 구름도 되었다가 꽃도 되고
어머나 ~!! 태양도 되었어요~~^^
나비 접기 보다 날개의 가벼운 팔랑임이 사랑스러워 보이고요
크고 작은 꽃과 잎들로 한 곳에 모아 재미짐을 표현을 하여 보았습니다.
어린이들의 첫 가위 활동에 관심을 갖고 시작해 볼만한 하트 모양 오리 기입니다.
색종이를 반 접어서 중심을 기준으로 하여 하트의 반 모양만큼 오려 줍니다.
아주 쉬운 것 같지만 색종이를 반 접으면 한쪽은 열려 있고 한쪽은 막혀 있음을
친절하게 알려 주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종이 오리기를 하다 보면 아가들은 오리는 선이 매끄럽게 되지 않고
싹뚝싹뚝 각이 생긴 선으로 오리기도 합니다.
괜찮아요. 처음이라 그런 거예요.
그냥 칭찬해요.
무언가 해 보려은 의욕과 의지로 가위 오리기에 도전 중이니 응원해요.
하트 네 개를 오리고 한 곳에 모아 붙이면 후다닥 꽃 한 송이 피어나게도 해요.
유아나 초등생들 활동지에 색종이 오려 붙이기로 색감 놀이도 하고요.
오리기 놀이는 소근육 발달과 도형 놀이로도 재미있는 과정이 되기도 합니다.
세모 네모로 오린 것 말고도 들쭉날쭉 이리저리 삐뚤빼뚤 오려진 것들을
가위 오리기 한 색종이 붙이기로 자기만의 나름의 무엇인가 표현도 하도록 해요.
지금부터 종이꽃 접어 오리기 방법을 볼게요.
색종이를 접어 오리기 하는 방법을 볼게요.
쉬운 방법으로 꽃 오리기도 해보고 꽃받침이나 나뭇잎 오리기도 해요.
우선 위 그림의 중간에 보이는 색종이 접기 방법을 볼게요.
●네모를 접어서 중심에 선이 생겼어요.
●양쪽에서 중심에 맞추어 세모로 마주 접어요.
이때 막힌 쪽이 중심이어야 합니다.
●뒤로 반 접었어요.
색깔과 번호 순서대로 볼게요.
①주황색-꽃잎이 네 개가 나오도록 오리는 방법입니다.
②빨간색-꽃잎이 여덟 개가 되도록 오려 줍니다.
③연두색- 꽃받침 오리기나 꽃잎의 모양이 뾰족하게 표현할 때의 방법입니다.
④초록색-나뭇잎 오리기나 꽃의 잎사귀 오리기를 할 때 오려서 사용합니다.
종이꽃 접어 오리기가 완성되었습니다.
김포 종이접기 작업실에서는 종이접기 자격증 과정에서 종이접기 구성 작품을 할 때
종이 접어 꽃 모양 만들기를 하거나 잎사귀 오리기로
구성 작품의 세밀함과 부드러움을 표현하여 멋을 더 해 주기도 합니다.
여러 모양으로 재미있게 할 수 있겠지요?
다음의 더보기 글은 종이접기 기본 접기와 나뭇잎 오려 접기 참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