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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접기와 고리 접기를 하여 모빌로 만들어 봅니다.
창을 여는 계절은 실내 공간에도 바람이 돌아다녀요.
작은 바람은 정말정말 조심스럽게 까치발을 들고 다니는지 몰래몰래 스르륵 지나가요.
아~~ 그런데 딱~~! 걸렸어요.
매달린 모빌이 빙그르~~~르 돌며 "바람 지나 간대요~" 하고 알려 주네요.
물고기도 덩달아 흔들~~ 헤엄을 ~~~^^
동그랗게 접은 것은 같은 접기를 여러 장 접어서 연결하는 유니트 접기예요.
지금애님은 하나를 접거나 네 장을 접거나 단일 작품으로 만들어 보기도 합니다.
지금애님은 김포 종이접기 작업실에서 종이접기를 잘하는 회원님들과 함께 하기도 하지만
종이접기가 초보인 어린이들이나 손 작은 아이들도 접기 쉬운 방법을 찾으려 한답니다.
'하나로 열을 만들자!!'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와 응용력을 건드려 깨워 보려는 것이지요.
지금 접은 둥근 고리는 24장이 연결된 것입니다.
작업실이 아닌 외부에서는 조금 긴 시간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각각의 솜씨와 수행도에 따라 접는 시간이 다르게 됩니다.
꾸밈까지 더한 완성까지는 불규칙한 진도를 갖게 되는 단점이 있는 작업이 된답니다.
그러하니 시간과 난이도를 조절하여 새로운 작업으로 변화를 시도하기도 하지요.
지금 이 고리 접기는 중간 크기의 색종이 11.7CM로 접은 것은 것입니다.
완성된 지름은 약 30여CM 전 후 정도인 것 같네요. 조립하는 과정에서 솜씨마다 조금씩 달라져요.
고리 접기는 하단의 꽃거울 접기에서 접는 방법과 연결하는 방법을 볼 수 있어요.
고리 접기를 하고 자신이 접은 예뻐라 하는 종이접기를 더하여 꾸밈을 해 줍니다.
색 어울림이 예쁜 하트 접기를 하여도 멋져요.
하트를 더하기 한 것은 공중에 달아 놓은 것보다 벽에 걸어 두는 것이 더 예뻐요.
하트 접기를 모르거나 잊은 경우는 마지막 아래의 더보기에서 살펴 볼게요.
물고기 접기 만으로도 모빌 접기가 완성되고 재미있어요.
고리 접기 만으로도 멋진 모빌이 되기도 해요.
고리 접기는 어린이들 모둠 활동시간에 크고 작은 색종이로 접어 줍니다.
서로 연결하면 완성도 높은 멋진 모빌로 만들 수 있을 거예요.
각 접기 마다 따로 또는 함께 어울림 하여 작품이 되도록 접어 볼 수 있어요.
무엇을 접을지 정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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