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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로 예쁜꽃을 접어 작은 바구니에 꽃꽂이를 한 작품입니다.
한지로 꽃을 접을 때는 종이가 접어지는 과정에서 손이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지 꽃을 접을 때는 색종이 꽃 접기를 할 때 보다 부드러움이 있답니다.
여러 개를 접다 보면 손이 아파지고 몇 송이 접고 손을 놓아 버리기도 하지요.
한지 꽃을 접을 때는 좀 더 편안한 느낌이 있어 지루함이나 덜어지기도 하지요.
색상에 있어서 색종이로 꽃을 접는 것과의 시각적 차이도 있지요.
개인적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다르기도 합니다.
예쁜꽃 종이접기를 처음 배우게 될 때는 꽃이 접어지고 완성되는 아름다움에 놀라기도 하지요.
처음 배울 때 접어야 하는 선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아 두어야 합니다.
습관처럼 손이 움직일 수 있어야 여러 송이를 접으면서도 즐겁게 할 수 있답니다.
종이접기 방법 중에서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 꽃 접기이기도 하지요.
예쁘지만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쉽게 접을 수 있는 꽃이면 더할 나위 없는 것이지요.
예쁜꽃 종이접기 방법을 글의 하단에서 소개할게요.
색종이나 한지로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접어 보세요.
접다 보면 어느샌가 한 다발의 꽃이 완성되어 있겠지요.
김포 종이접기 작업실에 걸려 있는 꽃이랍니다.
지금애님이 오래전에 만들어 꽃꽂이하여 걸어 두었던 것을 잠시 내려 보았지요.
벽에 걸려 있은지 십 년도 넘어 오래된 느낌이 들어 바꾸어 볼까 생각 중이지요.
오래되어 빛바래도 나름 멋있음은 한지 꽃의 장점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꽃심 부분을 보실게요.
꽃철사의 끝에 공예용 꽃술을 사용하는 대신 한지를 사용하였습니다.
지금애님이 꽃을 만들거나 접을 때 꽃심으로 즐겨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한지로 만든 꽃심은 색상의 깊이감을 더해 주기도 한답니다.
그러기에 오래 두고 보아도 싫증감 없이 오래도록 감상할 수가 있지요.
꽃을 접으며 어떻게 할 것인지도 생각해야 하지요.
꽃병에 꽂으실 생각이라면 꽃철사의 굵기를 조금 굵은 것을 선택합니다.
꽃의 크기에 따라 18호 꽃철사나 23호 꽃철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넝쿨형 꽃꽂이를 할 것이라면 27호의 꽃철사를 사용해요.
꽃을 만들었다면 잎사귀도 몇 개 붙여주면 좋겠지요.
아래의 더보기 글을 참조하여 잎사귀를 만들어 보세요.
꽂이용 꽃 만들기에는 가위 오리기를 하여 보세요.
꽃에 어울리는 잎사귀를 오려 붙이는 것이 쉽고 예쁘답니다.
몇 송이쯤 접으실 생각이세요?
여러 크기와 색으로 꽃을 만들어 꾸밈 하여 보세요.
잎사귀 오리기를 하여 꽃줄기에 붙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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