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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오리기

접어오리기로 만든 하트---모빌 만들기(방법) 종이접기의 첫 단계인 세모 접기나 네모 접기를 하여 가위로 오린 후 하트 모양을 만들어요. 첫 가위를 배우는 유아들이나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들이 가위 사용을 즐겁게 배워볼 수 있습니다. 오리기의 모양을 서로 붙이고 연결하여 하트 모빌이나 꽃 모빌 등으로 만들며 완성도를 높여보도록 합니다. 종이를 반 접어 모양을 만들며 가위 오리기를 하는 과정은 첫 가위질을 배우는 유아들이나 어린이들은 마냥 신기한 활동이 됩니다. 종이를 접고 오리는 위치를 잘 못 잡으면, 오리고 난 후 대칭으로 나타나는 모양이 아닌 두 개로 갈라진 모양이 되기도 하지요. 가위 오리기에서 대칭 모양을 가장 먼저 재미있게 만들어 볼 수 있는 것이 하트 모양이지요. 하트 모양은 종이접기 활동지나 평면 구성 작품을 꾸밀 때 보조적인 쓰임이 많답.. 더보기
한지 종이꽃 장식---종이 들꽃 만들기 한국종이접기협회의 종이문화 영역 중 종이장식 자격증 과정의 지도사범 단계의 마지막 단계에서 만든 창작 작품이며, 작품 활동에 열정적인 종이접기 김포지회의 꼬샘님이 벽걸이형으로 만든 꽃입니다. 종이꽃 만들기를 방법의 규정에 따라 여러 가지의 모양으로 과정에 주어진 꽃을 다 만들고 난 후 자율적인 창작 작품에서는 살짝 설렘을 보이는 꼬샘입니다. 어떤 꽃을 만들 것인지도 생각하며 어떤 색의 꽃을 만들 건지 염색 한지의 색을 고릅니다. 제목을 '만남'이라 정하고 꽃을 만드는 동안 만남의 이야기를 송이마다 담아 만들어 가는 시간은 즐겁기만 합니다. 종이접기 구성 작품에서도 들꽃으로 자주 만들어 사용하는 꽃에다 꽃심과 꽃술 등으로 변화를 주어 예쁘고 화려함을 주기로 하였습니다.. 꽃술은 민들레꽃과 같이 가위 자르기.. 더보기
펠트 손가락 인형 놀이---유아 놀이 교구 어린이들과 손가락 인형 놀이를 하기 위하여 펠트로 만든 동물 모양의 손가락 인형입니다. 어린이용 손가락 실장갑에 토끼와 거북이나 아기 돼지 삼 형제 등의 이야기와 상황에 맞는 동물 친구들로 바꾸어 끼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펠트로 장난감을 만드는 것은 아이들이 갖고 놀면서 날카로운 부분이 있어 위험 요소가 적거나 망가짐이 덜한 장점이 있지요. 펠트로 모형을 만들 때 바느질을 하여 만들기도 하지만 자칫 바늘에 찔리기도 하지요. 골무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골무를 낀 손가락은 마치 아픈 손가락에 밴드를 붙인 것처럼 들고 하는 행동을 하다 웃기도 해요. 펠트 인형을 만들면서 통통하게 솜을 넣을 것이 아니라서 글루건을 사용하여 붙였습니다. 장갑에 끼울 둥글게 말아 붙인 것을 준비하고, 펠트 두장을 포개어 각 .. 더보기
동백꽃---종이꽃 만들기 겨울꽃인 동백꽃을 종이로 만들었어요. 종이접기와 더불어 종이문화의 종이장식이라는 분야가 있습니다. 주로 가위 오리기를 하여 꽃을 만드는 것으로 기법의 변화와 응용을 하게 됩니다. 초급과 사범과정을 한 후에 지도사범 과정에서 만들게 되는 동백꽃입니다. 흰색이나 분홍색의 동백꽃도 예쁘고 아름답지만 그중 붉은 동백꽃을 일반적으로 먼저 떠올리게 되지요. 종이로 꽃 만들기를 하고자 할 때 꽃을 만들어 어떤 형태로 꾸미거나 장식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하여야 하지요. 지금은 벽에 걸어 둘 거울을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종이접기 거울을 장식 겸하여 사용하다 바꾸어 볼 생각인거죠. 종이장식 꽃 만들기를 하면서 초급 과정에서 지도사범 과정까지를 하다 보면 여러 가지의 꽃 만드는 방법을 배우게 되고 꽃꽂이도 다양하게 .. 더보기
연꽃 종이접기(방법)---한지 꽃접기 연꽃 종이접기 방법 1) 종이접기의 기본 접기인 세모 접기와 네모 접기를 하고 시작합니다. 설명하는 종이의 크기는 25cm의 단면 색종이와 15cm의 양면 색종이를 준비했습니다. 연꽃 접기 방법 2) 종이접기 기본형 방석접기를 첫 번째 방석접기 하여 줍니다. 그림에서 보듯이 방석접기를 할 때 약간의 사이를 띄워 접어 줍니다. 연꽃을 접는 과정에서 접어지는 단계에 따라 두꺼워지며 밀려 접어지게 됩니다. 그러한 현상으로 비뚤어지는 것을 조금 더 반듯하게 접기 위한 것이지요. 입체 연꽃 종이접기 방법 3) 두 번째 방석접기 한 것입니다. 역시 조금씩 사이를 띄우며 접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처음엔 잘 접고 싶어서 모서리를 맞추어 접지만 접다 보면 왜 간격을 띄우면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됩니다. 한지로 연꽃 종이접.. 더보기
색종이 꽃 접어 오리기(방법)---가위 오리기 색종이 꽃을 종이접기와 가위 오리기 방법으로 만들기 입니다. 색종이를 종이접기 기본형인 삼각주머니 접기나 사각주머니 접기를 하여 꽃의 모양이 되도록 오리기도 합니다. 어린이와 어르신은 잘 접을 수 있는 삼각 접기와 사각 접기만으로도 기본 오리기 방법을 알아 두면 여러 모양으로 응용하여 표현할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로 꽃 접기를 하는 것과 또 다른 즐거움이 있는 모양과 크기가 다양한 행복한 꽃이 피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여러 모양으로 꽃 오리기도 하고 나뭇잎 오려 접기도 했어요. 가위 오리기의 간단한 방법으로 조금씩 다르게 오렸을뿐인데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하트 접기 보다 하트 오리기가 곡선의 표현이 나름 예쁘고요. 하트가 되었다 구름도 되었다가 꽃도 되고 어머나 ~!! 태양도 되었어요~~^^ 나비 접.. 더보기
연꽃 종이접기(방법)---색종이 접기 연꽃은 한여름 칠월이나 팔 월경에 꽃이 피지만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색종이로 연꽃을 접어 볼게요. 종교적 의미로 멀리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러함을 떠나서 연꽃은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꽃이지요. 구슬이 또르륵 구를 것만 같은 이슬 담은 잎사귀를 보며 동화나라의 아이가 되게 합니다. 그때그때 만화속 개구리 왕눈이의 피리소리가 삘릴리가 들리는 것도 같아요. 연잎밥이 맛있고 연잎차가 향기로우며 연근으로 만든 반찬이 맛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지요. 무엇보다 놀랍고 신기한 것은 씨앗이 삼천 년이 지나도 살아 있어 새싹이 나온다네요. 지금은 색종이로 접어 활동지에 붙일 수도 있고 장식장 앞에 세워 놓을 수도 있는 연꽃 접기입니다. 카네이션 브로치 만들듯이 연꽃 브로치도 만들어 보았어요. 예쁜 것 같아요... 더보기
나뭇잎 오려 접기(방법)---가위 오리기 나뭇잎을 오려서 접으면 종이접기로 접는 나뭇잎보다 빨리 만들 수 있지요. 크기의 조절이 쉬워 작품을 꾸밀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뭇잎 오려 접기는 환경판 구성이나 종이접기 구성 작품을 꾸밀때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으며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어서 예쁘게 접는 방법을 알아 두면 도움이 됩니다. 김포 종이접기 작업실에서는 꽃거울 접기에 사용하기도 하며 한지로 종이꽃을 만들어 잎사귀를 붙이는 용도로 많이 사용한답니다. 지금부터 잎사귀 오려 접기 방법을 두 단계의 방법을 비교하면서 볼게요. 나뭇잎 오려 접기 방법 1) 종이를 반 접어서 중심 쪽에서 오려 줍니다. 나뭇잎의 모양은 각자 원하는 모양이나 솜씨대로 오리면 되겠지요. 처음엔 예쁜 모양이 잘 안 될 수도 있지만 자꾸 하다 보면 능숙하게 할 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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