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용지를 사용하여 아주 쉬운 종이접기 방법으로 접어보는 비행기 접기입니다. 비행기를 접어보고자 할 때 가장 기본적이며 기초적인 방법으로 정사각의 종이나 a4용지와 같이 직사각형의 종이를 사용하여 접을 수 있습니다.
종이비행기를 첫 종이접기로 경험해 보았을 수 있어요. 누군가 알려 주지 않았는데도 아마 접어 보았을 수도 있어요. 그냥 어깨너머 눈으로 배운 것을 나도 모르게 접을 줄 알기도 했을 거예요.
그런데 갑자기 비행기 접으려면 생각이 나지 않기도 해요. 종이접기를 하면서 비행기 접기처럼 이라고 설명하다 일시적으로 멈춘 손을 보게 되기도 해요.
비행기 접기 방법이 많아서라고 생각하고 싶겠지만 아주 기초적인 비행기 접기를 잠시 잠깐 잊은 경우인 것이죠.
종이비행기 접기에는 추억이 있기도 해요. 지금이야 종이가 언제 어디서든 그냥 있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종이가 아주 귀하던 그때그때는 학기 지난 교과서는 놀이 재료 중의 하나였답니다.
책 표지로는 딱지치기 놀이를 할 딱지 접기를 하고 속지는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날리기도 했어요.
비행기 접기 중에서도 가장 접기 쉽고 가장 멀리 잘 날아가는 종이비행기여서 어린이들도 재미있게 만들 수 있지요.
지금부터 종이비행기 만드는 방법을 살펴보며 함께 만들어 보기로 해요..
종이비행기 접는 방법 1) 종이를 길게 반을 접은 후 ----- 점선을 중심선에 맞추어 접어줍니다.
----- 점선은 골짜기 접기라고 하는 표시선으로 접었을 때 산골짜기처럼 움푹 들어가 보이도록 접으라는 선이에요. 화살표나 별다른 설명이 없어도 종이접기를 자꾸 하다 보면 선만 보고도 접을 수 있게 된답니다.
종이비행기 색종이 접기 2) 앞에서 접은 상태에서 그대로 ----- 점선을 중심선에 맞추어 또 한 번 접어 주세요.
종이 비행기 만드는 순서 3) - · - · - · - 점선 사이에 구슬점이 하나씩 콕 찍힌 점선은 산선 또는 산접기라는 표시선으로 접었을 때 산등선의 모양처럼 되도록 뒤로 접으라는 표시랍니다.
쉬운 종이 비행기 접는법 4) 뒤로 반이 접힌 모양이 되었으면 점선을 반 올려 접어 주고요.
뒤집어서 ●이 있는 쪽도 같은 방법으로 올려 접어 줍니다.
종이비행기 만들기 5) 파란색 색종이 비행기는 a4용지로 접은 것처럼 직사각으로 접은 모양이고요. 주황색 비행기는 정사각형의 색종이로 접은 모양입니다.
종이 비행기 접는 방법 6) 완성되었어요. A4 복사용지를 사용 후 이면지나 광고 전단지 등으로 종이비행기를 접어도 잘 날아요. 색종이로 조금 접거나 잘라 직사각의 모양으로 만들어 보기도 하고 정사각의 색종이를 그대로 접어서 만들어 보기도 해요. 각 종이의 모양과 두께에 따라 날아가는 속도와 거리등을 살펴볼 수도 있어요.
비행기 접기 놀이와 함께 하늘로 날아오르는 종이접기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도 알아보아요.
종이접기 비행기를 날리는 놀이는 실내에서나 야외에서나 쉽게 할 수 있으며 종이비행기를 던지고 주우러 가고 주워 다시 날리는 것은 신체의 활동력을 더할 수 있는 놀이 접기입니다.
아가들이나 어르신들은 너무 멀리 날아가지 않도록 뒷부분에 클립을 끼워주거나 종이나 기타 작은 물건을 붙여 줌으로 멀리 날아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종이비행기라 하여 무조건 멀리 날아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 많을 수 있지만 한 걸음이 힘들고 먼 경우도 있는 것이지요. 아장아장 걸음마를 배우기 시작하는 아가들이나 아주 많이 연로하시어 걸음이 힘드신 어르신들과 재활 대상자들은 너무 멀리 날아가면 주우러 가는 것이 힘겨운 일이 될 수 있겠지요. 실내에서는 장롱 뒤로 숨어 버리기도 야외에서는 바람에 날려 너무 멀리 날아가 버릴 수도 있어요.
종이접기 활동 자체에서도 어린이들의 소근육 발달이나 어르신들의 인지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놀이를 겸한 운동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퇴근 시간 오늘 수고하고 고생 하였다고 짧은 메모 적어 넣어 휘~~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