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접기(방법)---색종이 꽃접기

겨울철에 피는 동백꽃을 색종이로 접어 보고 도화지나 활동지에 붙이기도 하며 이쁘게 구성하며 꾸며 보도록 해요. 어린이나 어르신들도 따라 할 수 있도록 접기 쉬운 방법을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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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자격증 과정을 하는 초급 지도서에도 동백꽃 접기가 있어서 종이접기 자격증 과정을 하는 경우라면 반드시 접어야 하는 접기 방법이기도 합니다.

색종이 접기는 삼각 접기나 사각 접기에서부터 접는 선을 더하거나 변화를 주면서 단계마다 종이접기 기본형이라는  명칭을 갖고 있습니다. 동백꽃 접기는 학접기와 꽃접기 기본형을 벗어난 접기 방법으로 복합 접기라고도 해요.

그러나 시작은 기본적인 삼각 접기로 시작하며 종이접기 방법을 잘 터득하고 나면 그다지 어렵지 않으며 접어지는 과정에 흥미로움을 갖게 되며 변화를 주며 접는 즐거움도 생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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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종이를 접을 때 하나를 접는 방법을 배워보는 것은 어린이들에게는 단순히 색종이를 갖고 놀거나 접어보는 것보다 더 많은 교육적 효과가 있습니다.

선 하나하나를 맞추어 접으며 집중력과 지구력을 갖게 하며 스스로 선 접기를 보며 터득해 나가는 과정에서 공간과 방향 감각을 활성화하며 접기의 완성은 건강한 기쁨과 성취감을 갖도록 합니다.

동백꽃 접는 방법을 순서와 번호에 따른 설명을 보면서 함께 접어 볼게요.

동백꽃 접기 방법을 지도하면서 회원님들이 쉽게 이해하던 방법으로 소개할 거예요. 잘 이해하고 나면 한 두 단계는 생략하여 접을 수도 있답니다.

색종이는 각자 예쁜 색으로 준비하고요. 시작할까요~~

동백꽃 접기 방법 1) ①삼각 접기 두 번 후 중심선에 맞추어 ----- 을 접었다 펴 줍니다.

②각 번호의 순서대로 삼각 접기한 선에 맞추어 돌아가며 접어 줍니다.

단계별 접으면서 색종이를 돌려놓고 손이 편한 대로 접어요. 왼손잡이는 끝까지 방법을 살펴본 후 방향을 바꾸어 접어 보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처럼 되었나 확인해요.

동백꽃 종이접기 방법 2) ①★부분을 위로 살짝 들어 올리며 ●부분의 모서리를 - 선 표시가 있는 곳까지 접어요.

②의 모양이 되었나 확인해요.

동백꽃 색종이 접기 3) ①번호마다 모두 윗 장만 들어 ------ 점선을 안쪽에서 밀어 접었다 펴세요. 어린이나 초보자들도 다음 단계를 쉽게 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방법이 이해되었다면 다음 방법으로 건너띄어 접어도 됩니다.

②●표시와 - · - - · - 점선 표시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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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종이 동백꽃 접기 4) ①●과 ●을 엄지와 검지로 잡고 ★부분까지 끌어다 ②의 모양이 되도록 눌러 접어요.

손이 편한 방향으로 돌려놓으며 같은 모양으로 거예요.

종이접기 동백꽃 5) ①●을 ★까지 접은 후 주머니 안으로 넣어 ②의 모양으로 만들어요.

동백꽃 접는법 6) ①위의 방법으로 접어 주머니 칸으로 넣으면 ②의 모양입니다.

동백꽃 접는 순서 7) ①마지막 모서리도 ★까지 접으면 ②팔각인 듯 둥근 모양의 꽃이 피어나요.

중심을 조금씩 접어 주거나 예쁜 스티커를 붙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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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접는 방법을 다 익혔다면 예쁘게 꾸미는 과정이 남았어요.

색종이의 색과 크기를 달리하여 접어요. 큰 색종이로 접고 중심에 작은 색종이로 접은 것을 넣어도 예뻐요.

어르신 종이접기 시간에는 한 송이만 접어도 예쁠 것 같아요. 색종이로 접어 활동지에 붙여도 예쁘겠지만 꽃을 좋아하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단일 작품화하여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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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꽃 색종이 접기 (방법)---꽃과 잎사귀

튤립 꽃접기(방법)---꽃과 잎사귀 접기

티스토리 글을 게시하기 위한 동백꽃을 접다 보니 여덟 개나 접었네요.

크고 작은 색종이 동백꽃을 접어 종이접기 평면 구성 작품 꾸미기에 사용하거나 환경판 구성에도 좋겠지요.

중앙에 있는 큰 꽃은 25cm의 크기로 접고 속에 들어 있는 노란색 꽃은 15cm이며 또 속에는 7.5cm로 한 것입니다.

잎사귀는 종이접기로 하여도 좋고 가위 오리기 방법으로 만들어도 쉽고 예쁘게 할 수 있습니다.

동백꽃 지고 나면 곧 봄이 올 거예요. 아가들이라 튤립꽃도 접고 어르신들 종이접기 시간엔 민들레도 접고 그러겠죠.

사람들의 마음에 항상 봄이 깃들어 있기를 바라지요.

시작과 희망이 새싹처럼 돋아나고 예쁜 꽃처럼 건강한 웃음이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동백꽃 안에 차곡히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