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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종이문화

종이접기 지도사범 구성작품---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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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김포지회 박순분 선생님의 종이접기 지도사범 평면 구성 작품입니다. 한국종이접기 협회 종이접기 자격증 과정 마지막 단계까지 열정적으로 마치신 어르신께서 멋진 작품을 만드셨습니다.

10-박순분-종이접기 평면 구성작품-풍요-지금은 종이접기-김포 종이접기 작업실-noc26지금애 종이접기-종이접기 지도사범

종이접기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종이 공예를 하는 센터나 작업실을 운영하는 목적으로 하거나 교육분야에 종사하는 경우 자신의 직업에 연관하여 활용하여 활용하고자 하기도 하며 방과 후 종이접기 강사로 활동하거나 문화센터 등에서 활동하기 위한 일환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합니다.

누군가를 대상으로 종이접기 강의를 하기 위하여는 종이접기의 기초와 기본을 잘 습득해야만 대상자들과 종이를 통한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자격증 과정을 체계적으로 익히며 응용의 방법을 알아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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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자격증 과정이 반드시 직업과 수입을 목적으로 하는 활동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일상의 시간에서 자신만을 위한 취미생활은 생활의 활력소가 되게 마련이며 개인의 취향과 여건이 조성된다면 종이 공예의 일부분인 종이접기도 훌륭한 취미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의 활동으로 권장함은 과다한 활동력을 요구하지 않으며 시간이나 장소를 선택함에 있어 편리함이 있습니다. 복지센터 또는 요양원 등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활동을 하기도 하나 개인의 취미 생활을 겸하여 늦깎이로 자격증을 취득하여 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며 가족 간이나 이웃 간에 종이를 통한 새로운 소통의 기회가 됩니다.  

박순분 선생님의 지도사범 과정에서 평면 구성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기록하여 두었던 것을 소개합니다.  먼저 수고하시고 참 잘하셨다고 칭찬 박수부터 드립니다. 짝짝짝 짝짝짝~^^

작품 전체를 혼자 스스로 만들어 보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지금은 지도사범 과정을 지도받는 과정에 있으므로 의견의 제시와 소통이 필요합니다.

먼저 어떤 작품을 만들 것인지 a4용지에 스케치를 합니다. 주제는 풍요이며 어떠한 것들로 채울지 정합니다. 배경을 만들고 구성 요소가 되는 것들을 만들어 준비하고 위치와 크기를 가늠하여 봅니다.

배경에 바위와 나무를 붙이고 풀 접기도 붙였습니다. 구름은 하트 접기와 동그라미로 오린 것을 같이 사용하였습니다. 빨간색 열매가 달린 나무는 하트 접기로 표현한 사과 나무랍니다. 양동이에도 가득 담겼습니다.

그 외에는 자리만 잡아 보는 정도이며 필요한 것들을 열심히 만들어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에서 준비한 커다란 바구니에 담을 과일과 빵도 만들었습니다. 가위 오리기와 한지 부조 공예 기법인 씌우기를 하기도 클레이로 만들기를 복합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이야기가 점차 채워지고 있습니다. 작품의 제목처럼 풍요로움을 가득가득 채우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종이접기 협회 종이문화 분야에서 다루는 자격증 과정인 종이장식 초급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이기에  종이꽃 만들기를 표현함이 아름답게 되었습니다. 풍성함을 돋보이게 하는 곡식의 표현으로는 한국의 오곡 중 하나인 낱알 가득한 조를 만들었는데 아주 멋지고 벅찬 느낌을 주는 풍요로움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작품을 만들기 위한 구상을 할 때 하늘에 날아다니는 나비가 있었지만 나비 접기 대신 수확의 계절에 어울리는 잠자리가 날아왔네요. 잠자리 날개는 종이접기로 하였으며 잠자리의 머리 가슴 배 부분은 클레이로 만들어 완성한 복합적인 만들기입니다.

위의 단계에서 구성적 빈자리에 나머지 준비한 만들기들을 넣어 주었습니다. 클레이로 버섯도 만들고 들꽃도 크기와 위치를 맞추어 더 붙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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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체적인 구성을 맞추어 줄 차례입니다. 박순분 선생님은 자녀들과 가족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며 이 작품을 만든다 하셨습니다. 초급 평면 구성과 사범 구성 작품도 4절 보드지에 한지로 멋지게 액자에 넣어 만드셨으며 지도사범 구성작품 역시 액자에 넣도록 만들었습니다. 액자는 5cm의 깊이로 구성되었으며 깊이감이 있는 작품을 만들면서 각 위치에 맞는 원근의 표현이나 붙이는 과정의 세밀한 과정들을 하게 됩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정면에서 처음 만들었던 커다란 바구니가 보이지 않지만 작품이 깊이감이 있으므로 정면에서 보이는 것과 한 발 옆에서 보이는 것은 다르게 보이지요. 사이사이 빈 공간을 통하여 뒤쪽에 있는 바구니와 작은 들꽃들과 보이지 않는 사과도 더 볼 수 있답니다.

그러하기에 지금애와 함께 하는 구성 작품에서는  오로지 준비된 접기와 종이만으로 크기와 색상의 조절하여 원근과 높낮이를 정하며 만든답니다.

마르지 않음을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커다란 저장 물독에 ㅂ ㅅ ㅂ 이니셜을 넣어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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