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바구니를 예쁘게 접어 부활절 계란 바구니로 사용하거나 귀여운 동물 모양으로 꾸며서 어린이들이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 접기로 만들 수 있습니다. 색종이로 접어 평면 구성에 사용하기도 입체적으로 활용 가능한 종이접기 방법입니다.
종이접기로 부활절을 맞아 접어 보는 달걀 바구니이며 접는 과정에서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표면적 모양이 같으나 종이접기 방법과 다른 난이도가 다른 두 가지 방법으로 살펴볼 거예요.
부활절 계란 바구니 만들기 네모 두 번을 접고 중심선에 맞추어 마주 접은 문접기까지 한 다음에 시작해요. ①문접기 한 선에 맞추어 위와 아래에 표시된 곳까지 접어요. ②한쪽만 접어진 상태에서 처음에 문접기 하였던 중간에 표시된 선을 내려 접어요.
부활절 달걀 바구니 만들기 ③위에서 접었던 방법과 같이 접어요. ④중심에 맞추어 세모로 마주 접었다 펼쳐요.
바구니 접기 방법 ⑤아래쪽도 같은 방법으로 세모로 마주 접고 뒤집어 주세요. ⑥양쪽의 ★표시가 된 곳의 선을 나중에 잘 접힐 수 있도록 아주 세게 접었다 펴세요. 그리고 뒤집어 주세요.
바구니 접는법 ⑦세모로 마주 접었던 선을 다시 접고 ⑧중간을 펼치며 접을 거예요. ----- 골짜기 접기선인 점선을 먼저 접고 - · - · - · 산모양 접기선을 접어요. ⑨왼쪽은 접는 과정이며 오른쪽은 접어진 모양이에요.
바구니 접는 방법 ⑩위의 과정을 산선과 골짜기선을 접은 후 하기도 합니다. ⑪양쪽 모두 접어진 모양이며 뒤집어 주세요. ⑫양쪽의 모서리를 엄지 검지로 잡고 중간의 네모 칸을 콩콩 눌러 골짜기 선으로 접으세요.
예쁜 바구니 접기 ⑬중간 뒤쪽에 접힌 부분을 잡고 ●의 부분을 위로 당겨서 올려 접어요. ⑭올려 접은 모양이에요. ⑮화살표가 표시된 부분은 바구니의 손잡이가 될 공간이랍니다. ⑯우와~~~ 다 되었어요.
색종이로 바구니 접기가 다 되었으면 손잡이를 길게 접어 붙여 주고 꼬꼬닭의 부리와 벼슬, 날개와 꼬리를 가위 오리기를 하여 붙여 줍니다.
지금부터는 색종이로 종이접기 초보자들도 쉽게 접을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볼게요..
유아 종이접기를 비롯하여 어린이 종이접기 또는 어르신들 종이접기 활동 시간에도 쉽게 접을 수 있는 방법이며 바구니 접기, 가방 접기 또는 튤립꽃 접기와 꽃바구니로도 응용과 활용이 가능합니다.
색종이를 네모 두 번 세모 두 번 접은 후 방석접기에서 시작할게요. 방석 접기는 네 곳의 모서리를 중심으로 모아 접는 종이접기 기본형 방법입니다.
종이접기 바구니 만들기 ①세모가 되도록 뒤로 반을 접어요 ②반을 접어 표시하고 다시 반을 올려 접어요. 뒤쪽도 같은 방법으로 접어 줍니다.
간단한 종이접기 바구니 ③점선의 위치에 살펴보면 처음에 네모를 접었던 선 표시가 있어요. 세게 으쌰 꾹뀩 쓱싹 눌러 접었다 편 후 밖으로 뒤집어 접기 해요. ④밖으로 뒤집어 접기한 과정의 모양입니다.
종이접기 바구니 접는 법으로 달걀 바구니를 접었지만 마치 튤립 꽃밭에 놀러 온 것 같아요. 유아들이나 어르신들의 종이접기 활동지에는 벌써 재미있는 이야기가 마구마구 생겨나는 것 같아요.
쉬운 종이접기 방법인 삼각 접기로 튤립 접기를 하고 민들레 접기도 하여 붙여요. 바구니 접기로 만든 꽃도 만들고, 한가득 꽃을 담는 바구니나 화분으로 표현할 수 있어요. 귀엽고 재미있는 표정을 눈 스티커로 붙여 주거나 그려주면 마치 요정 같아 보이기도 해요. 더더더 더더 재미있고 예쁜 이야기 만들어 보세요..
부활절 계란 포장 가방 접기를 만드는 크기는 15cm의 색종이로 접으면 달걀이 하나 들어가는 크기이며 25cm의 크기로 접으면 달걀 3개가 들어가네요. 손잡이는 6cm × 25cm의 크기로 문접기 하여 붙였습니다.
쉬운 종이접기 방법으로 접은 바구니는 손잡이 줄을 붙일 때 끝 부분이 깔끔해 보이도록 하트 접기나 딱지 접기 등으로 가림을 하여 준다면 좋겠지요.
종이접기 김포지회에 있는 작품들을 재정리 하는 과정에서 숨어 있던 꼬꼬닭 바구니가 발견 되었어요. 자료를 찾아 보아도 작품은 있는데 사진도 없고 기록도 언제인지 찾을 수가 없어 새롭게 작품 번호로 스크랩을 하여 둡니다. 올해의 부활절 알 바구니로 함께 접어 보아야겠어요. 여로모로 응용 가능한 접기의 모양이라 잘 기록해 두고 다음에 또 새롭게 사용해 보려합니다. 위의 방법 6)의 ⑬에서 위로 쭉 잡아 올리는 과정에서 재미있어 하던 기억만 어렴풋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