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 연필꽂이 만들기---종이접기 취미활동

종이접기로 만든 육각 연필꽂이를 선물용으로 준비하면서 만드는 순서와 설명을 정리하여 보았어요. 삼각기둥 접기를 육각의 모양으로 만드는 연필꽂이로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종이꽃 한 두 송이 접어 꽂아 장식으로 두어도 멋진 작품입니다.

연필꽂이 종이접기

삼각기둥 접기로 만드는 연필꽂이는 사용하는 종이의 크기나 수량에 따라 모양을 다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종이의 재질도 얇은 색종이부터 두꺼운 머메이드지까지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 종이접기 활동까지 쉽게 만들 수 있으며, 필요한 용도에 따라 만들 수 있고, 접으면서 생기는 겹쳐지는 칸은 사진을 넣어 주거나 메모꽂이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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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필꽂이 만드는 과정

삼각 기둥 접기를 기본으로 합니다.

연필꽂이 만들기

연필꽂이 만드는 순서를 볼게요. 같은 크기의 종이 6장을 준비했어요. 높이를 조절하기 위하여 세 가지의 방법으로 각 접는 위치를 다르게 접었어요. 

연필꽂이 접기

높이가 다른 삼각기둥 접기가 되었어요. 삼각기둥 접기는 색종이 접기를 처음 하는 왕초보들도 따라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종이접기 방법입니다.

종이접기 자격증을 하는 과정에서 '문접기 기본형'을 배우며 응용하는 방법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삼각기둥 접기를 합니다. 하나를 접거나 여러 개를 접어 용도를 살피기도 하며, 접는 수량과 모양에 따라 유치에서 노인까지 접기의 대상에 맞도록 응용 작품을 만들어 보기도 합니다.

각 기둥은 높이를 조절하기 위한 크기로 자른 후 문접기를 하여도 괜잖아요. 자르는 과정이 있거나 선 접기를 더하거나의 차이이며, 선을 더 접기 하였을 때는 종이의 겹쳐지는 부분으로 하여 조금 더 견고하게 만들어진답니다.

■연필꽂이 바닥 부분 붙이기

종이접기로 연필꽂이 만들기

삼각기둥 접기를 모두 접으면 원하는 높이를 정한 후에 한 곳에 모아 붙입니다. 205 목공 본드를 사용하여 붙인 후 움직이지 말고 꼼짝 말라고 고정해 주면 편리해요. 바닥으로 사용할 부분으로는 육각 도형 접기를 하여 준비하였습니다.

바닥 접기 두 장 중 하나는 약간 작은 크기로 접어 겹쳐 붙였을 때 예쁘답니다. 동그란 것은 자석입니다. 바닥의 무게를 안정적으로 하기 위하여 바닥 부분의 육각 접기 한 것에 넣어줄 것이랍니다.

육각연필꽂이 만들기

육각 접기 한 것은 서로 마주 붙여 주고, 바닥 부분이 고루 잘 붙게 하기 위하여 육각으로 자른 종이를 먼저 붙였어요. 글루건이나 본드를 사용하여 바로 붙여도 되지만 견고하면서도 깔끔하게 하기 위한 추가 과정입니다.

모두 붙이고 리본 접기를 앞부분에 어울리는 크기로 접어 붙였어요. 꽂이의 중앙에는 메모꽂이를 꽂아 주었어요.

삼각기둥 접기 방법과 육각 접기 방법은 아래의 소개글에서 자세히 볼 수 있으며, 여러모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육각연필꽂이 접기

■ 육각 접기, 삼각기둥 접기, 창포꽃 접기

연필꽂이 접기에 필요한 삼각 기둥 접기와 봄꽃 접기인 창포꽃을 접는 방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마름모.삼각.육각. 도형 접기(방법)

종이접기로 삼각 사각 육각 모양의 도형을 접어 보는 것만으로도 복합적인 유익함이 있는 활동이 됩니다.

삼각기둥 종이접기(방법)

삼각기둥 접기는 연필꽂이나 메모꽂이 등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하며, 같은 모양 여러 개를 접어 도형의 모양을 만들기도 합니다

창포꽃 종이접기(방법)-종이꽃 접기

종이접기 기본형 중의 하나인 꽃접기 방법으로 창포꽃을 접을 수 있으며 창포꽃은 어르신들 중에서도 접어 본 적 있는 추억의 꽃접기로 기억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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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를 취미 활동으로 할 때 우선 만들고 싶어지는 것 중에는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것과 장식으로 두고 보고 싶은 종이꽃 접기가 있지요.

그중에서도 육각 연필꽂이는 빼놓을 수 없는 것이지요.

또한 색종이로 화려하게 꽃을 피워 멋짐을 자랑하고 싶은 창포꽃 접기를 들 수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종이꽃을 만드는 종류도 개나리꽃 접기, 장미꽃 접기 등으로 달라질 수 있지만 계절에 상관없이 창포꽃 접기는 여전히 사랑받으며 누구나 좋아하는 종이접기 꽃의 대표 주자입니다.

어린이들이 종이 접기에 익숙하고 자신이 있어질 때 관심을 갖게 되는 꽃, 어르신들이 옛 추억에 색종이를 다시 손에 들었을 때 접는 꽃이기도 합니다.

실내 취미 활동으로 적합한 종이접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창의력이나 두뇌 발달을 위한 교육적 효과를 기대하지 않아도 단순한 즐거움으로 하는 활동은 자연스럽게 교육적 발전이 될 수 있으며, 어르신들의 종이접기 활동에 치매 예방이나 신체 활동 등 굳이 어떠한 목적이나 의미를 두지 않아도 단순 취미로 즐길 수 있는 활동입니다.

 

본글에서 사용한 종이는 '색지청'이라는 디자인 색종이로 색감과 디자인도 예쁜 종이랍니다. 재질이 살짝 두꺼운 정도여서 꽂이 접기나 가방 접기 등의 손으로 자주 만지고 사용하는 만들기에 적합합니다.  

■ 연필꽂이에 만들기에 사용한 종이의 크기

연필꽂이를 만드는 종이의 크기는 삼각기둥 25cm 6장과 바닥은 25cm 1장과 24cm 1장 리본은 8cm 2장과 6cm 2장이 필요합니다. 반짝이 스티커와 리본 중간에 구슬을 붙여 예쁘게 표현해 줍니다.

오래간만에 누군가의 원함에 따른 선물용으로 접어본 연필꽂이였습니다^^

지금애 종이접기-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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