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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종이문화

한지로 만든 찔레꽃---종이꽃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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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들장미를 한지로 만들어 본 하얀 찔레꽃입니다.

한국종이접기협회의 종이장식 초급 과정 중에서 하는 찔레꽃 만들기입니다. 종이 장식은 종이문화의 한 분야로서 꽃 만들기를 배우게 되며, 어르신들의 취미 생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활동입니다.

한지로 만든 찔레꽃을 탁상 장식용으로 꾳꽂이를 하였습니다.

종이 접기와 더불어 어르신들의 취미 생활로 만든 종이꽃은 긴 시간 동안 실내 장식으로 둘 수 있습니다.  만들며 일상의 무료함을 덜고 완성된 꽃을 보며 성취감을 갖게 하는 유익한 활동이 되는 꽃 만들기입니다.

꽃을 만드는 과정에서 목표 의식을 갖고 꽃의 모양을 정하고, 색상을 선택하며, 어떠한 꽂이를 하기 위해 몇 송이나 만들어야 할지를 생각하며 완성이 되기까지 아름다운 마음으로 가득 채웁니다.

 

오월의 하얀 꽃 피는 시기엔 위로 보면 이팝나무 꽃, 아카시아 꽃, 산딸나무 꽃이 피어 있고  아래로 보면 하얀 찔레꽃과 토끼풀 꽃도 피어 있고, 사람의 손길이 적어 잡초 무성한 곳에는 빈자리 아쉬울세라 개망초의 하얀 꽃이 피고, 산야는 물론 주택가와 공원의 곳곳에도 하얀 꽃이 피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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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애가 좋아하는 꽃 중의 하나인 찔레꽃은 어린날의 소풍을 추억하게 하는 꽃이기도 합니다. 철쭉꽃이나 진달래꽃이 피는 시기에 학교에서는 단체 소풍을 근교로 가고는 했는데, 분홍의 꽃들이 잎사귀 속으로 숨어드는 즈음에는 가는 길에도 소풍 장소에서도 찔레꽃을 볼 수 있었으며 돌아오는 길에도 여염집 울타리에서도 볼 수 있었던 하얗게 핀 찔레꽃이지요.

찔레꽃의 하얀 꽃색의 예쁨도 좋아하지만, 더 좋은 것은 시기인 것 같아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중 어느 계절이 좋은가 물으면, 당연 "찔레꽃 피는 계절"이라고 답합니다.

국의 사계절은 철마다 다 멋진 부분이 있어서, 여름이 되면 원추리꽃을 볼 수 있어 좋다고 하겠지요^^

 

나이 든 지금도 창을 열거나 산책하기에 온도가 적당해서, 햇살 더움에 아기 잠재우려는 할머니 부채질처럼 바람이 적당해서, 멀리서 오는 듯한 너무 진하지 않은 은은한 향기가 적당해서  좋아요.

향기 묻은 바람에 큰 숨 들이켜고 둘러보면 하얀 꽃 핀 나무가 "나 여기 꽃 피우고 있어요~" 하는 것 같아요. 

종이로 만든 꽃과 비교 해 보도록 찔레꽃 사진위에 놓아 보았습니다.

종이꽃은 한지로 만드는 것이 친근한 느낌이 들고 오래 두고 보아도 예뻐 보여요. 꽃을 만들기 위하여 직접 꽃의 모양을 살피는 것은 도움이 되지요.

단순히 도안이나 방법을 보고 만드는 것보다 가까이서 꽃을 살피며 꽃잎의 모양이나 잎사귀의 생김도 살피면, 꽃은 더욱 예쁘고 아름다우며 사랑스럽게 보인답니다.

한지로 만들기 한 찔레꽃을 리스틀에 엮어 걸어 둘 수 있는 장식용으로 만든 모양입니다.

종이장식 꽃 만들기 초급과정에서 만든 찔레꽃으로 위의 이미지는 박순분 선생님이 만드신 것이며, 아래의 꽃은 소문0 선생님이 만든 꽃입니다. 같은 방법으로 만들었지만, 각자의 솜씨에 따라 꽃의 모양이나 잎사귀의 모양이 다르게 만들어지네요.

한지로 만들기 한 찔레꽃을 작은 리스틀에 꽂꽂이를 하여 걸어 둘 수 있는 장식용으로 만든 모양입니다.

동그라미 하나 그려 놓고, 만들려고 하는 꽃의 모양에 따라 간격을 나누어 가위로 잘라 줍니다. 만들려고 하는 꽃의 모양에 따라서, 하트 모양의 곡선으로 오리거나 둥글게 오리기도 하여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찔레꽃 나무에 얹어 놓은 종이로 만든 꽃은 사진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요.

종이로 만든 찔레꽃을 살짝 얹어 놓고 찍은 이미지입니다. 어디 있는지 보이나요? 잘 보이는 곳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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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피는 시기가 되면, 색종이로 장미꽃 접기도 하고 싶어 집니다. 장미꽃 종이 접기 방법 중에, 개인적으로는 봉오리 장미 접는법으로 만드는 것이 제일 예쁜 것 같아요. 그래서 봉오리 장미 접는 방법을 자주 소개하고 싶어요. 색종이로 접어도 예쁘고 한지를 사용하여 접으면 더욱 아름다운 모양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한지 종이꽃 장식---종이 들꽃 만들기

한국종이접기협회의 종이문화 영역 중 종이장식 자격증 과정의 지도사범 단계의 마지막 단계에서 만든 창작 작품입니다.

지금애 종이접기

 

장미꽃 종이접기(방법)---봉오리 장미

한지로 접은 장미꽃이며, 봉오리 장미라 부르기도 합니다. 장미꽃 접기 설명이 조금 길지만 차분히 단계별로 접다 보면 어느새 완성이 되어 있을 거예요.

지금애 종이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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