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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캔햄/통조림 빈 캔 클레이로 꾸미기(순서)---재활용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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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햄이나 통조림이 담겨 있던 캔을 폼클레이와 클레이로 연필꽂이로 또는 다용도 꽂이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재활용 용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용하고 난 후의 캔을 클레이로 꾸며 연필 꽂이를 만들었습니다.
캔 재활용 연필꽂이

캔햄이나 참치캔 등은 명절 선물로 주고받는 것 중의 하나이기도 하지요.

맛있게 냠냠 먹고 나면 빈 캔은 알루미늄도 있고 깡통류도 있어서 분리수거가 쉽도록 하며 내용물을 잘 세척하여 내놓음으로 하여 재생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햄 캔의 포장 띠에 적힌 표시에 캔류, 알루미늄이라고 적혀 있으니 포장 띠 제거하고 캔류에 버리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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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이 들어 있던 캔을 상표 라벨을 떼어내고 묻어 있던 잔여물과 기름기를 씻어 물기를 말리고 나니 반듯한 모양과 같은 크기의 규격에 생각이 몽실 거립니다.

빈 캔과 사용하다 남은 클레이를 준비하였습니다.
빈 캔 재활용하기

1. 캔에 폼클레이와 클레이로 꾸미기로 하였습니다. 클레이의 단순하고 간단한 작업은 빠른 시간 안에 결과물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용하다 남은 클레이를 사용하여 재활용 꽂이를 만들 계획입니다.
통조림 캔 클레이로 재활용 하기

2. 클레이를 보관할 때 뚜껑 있는 용기에 담고 다시 지퍼백에 물휴지 등을 넣어 두면 클레이가 굳는 시간을 지연해 주며 조금 더 오래 두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클레이 보관 상자에 있는 사용 하다 남은 것들을 꺼내 보았습니다.

흠~~ 그런데 너무 오래된 것들이라 거의 다 굳었어요. 그래도 재사용해 볼 생각입니다.

남은 클레이를 재 사용 하기 위한 방법으로 물 휴지를 덮어 놓기도 합니다.
굳은 클레이 재사용 방법

3. 굳은 클레이 위에 물휴지를 얹어 놓고 물을 칙칙 몇 번 더 뿌려주고 기다립니다. 굳은 폼클레이나 클레이를 재사용하기 위한 방법으로 비닐봉지 입구를 열어 둔 상태로 물수건으로 감싸 놓기도 합니다.

굳은 클레이 녹이는 방법으로 비닐봉지 안에 물을 몇 방울 떨어뜨려 놓기도 합니다. 잠시 시간이 지난 후 봉지째 만작 만작 반죽하듯 섞어줍니다.

전자레인지에 잠시 가열하는 방법으로도 사용하지만 위험해요. 가열된 클레이는 뜨거워 화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어린이들은 반드시 보호자의 지도하에 하여야 합니다.

급하게 빨리 사용하기 위해서 전자레인지를 사용하기도 하나 단순한 가열만으로는 더 단단하게 굳어지게 된답니다. 절대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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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가 지나치게 굳었다면 조각내기를 하여 꾸밈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클레이 꽃 만들기나 종이꽃을 만들어 꽂을 꽃꽂이용 화분으로 만들 때 안쪽 메꿈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클레이로 작품을 만들다 보면 여러 가지의 색을 사용하기 때문에 조금 남은 색상의 클레이를 다시 쓸까 싶어서 남겨두다 보면 어느 사이에 방울방울 굳어버린 것들이 쌓이기도 합니다.

조금만 신경을 써서 남아 있는 것들을 구슬처럼 동글동글하게 만들어 놓거나 돌멩이 모양으로 만들어 놓으면 굳은 채로 사용 가능하지만~~ 잘 안되죠~~^^

그러니 남은 클레이 아끼지 말고 창의성을 발휘하여 무언가 하나 만들어 놓기 해요.

캔의 테두리를 먼저 점토로 감싸 준 후 옆의 모양을 꾸며줍니다.
빈 캔 클레이로 꾸미기

4. 빈 캔 테두리를 먼저 둘러 붙였어요. 혹시나 날카로운 부분이 있어 손이 다칠 수 있거든요.

재사용 가능했던 폼클레이에 새것도 섞어서 캔에 붙여 주었습니다.

굳은 폼이 잘 풀어지지 않아 울퉁불퉁 덕지덕지 붙었어요. 일부러 그런 것처럼 나름 괜찮아 보여요.

댕글댕글 조금씩 남아 있던 클레이는 조약돌 붙여 놓은 것처럼 붙여 주었어요.

캔에 클레이로 꾸미기를 한 재활용 연필꽂이 완성품입니다.
클레이로 통조림 캔 재활용 꽂이 만들기

5. 캔에 클레이를 붙일 때 밀착력을 좋게 하기 위하여 목공용 흰색 본드를 사용하였습니다. 조각 모양을 붙일 때도 조금씩 오공본드를 사용하여 붙였습니다.

연필꽂이나 다용도 꽂이로 사용하면 좋겠지만 이것은 종이접기 김포지회에서 종이꽃 만들기 할 때 임시로 꽂아 두는 용도로 사용하려 해요.

다른 캔도 만들어 보아야겠어요. 캔 뚜껑 부분에 혹시나 날카로운 부분은 절대주의하면서~~

클레이를 사용하여 만든 것들은 종이접기 작품과는 달리 먼지가 좀 앉는 편이에요.

얼마간 사용하다 먼지가 눈에 보이면서 거슬린다 싶으면 버려야 해요. 알루미늄이나 플라스틱에 붙였던 클레이는 뜯어내면 잘 분리가 되는 편이며 캔은 물에 담가 두었다 씻어내고 다시 분리배출하면 됩니다.

 

클레이 만들기---여러 가지 모양 만들기

클레이로 만들기를 하면서 어린이 만들기 또는 클레이 아트 공예를 할 때 모양을 참고하기 위한 것으로, 기초적인 몇 가지를 선택하여 보았습니다.

지금애 종이접기

클레이로 만드는 기본 모양 몇 가지를 만들어 본다면 여러 만들기에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탁상달력 재활용---종이 접기로 메모판 만들기(방법)

탁상 달력의 월 별 종이를 다 제거하고 하트 접기와 삼각 폴더 접기 등을 접어 붙여 새롭게 용도를 바꾸어 재활용으로 사용해요.

지금애 종이접기

주변에 사용하던 물건들을 버리기 전에 재활용 만들기를 할 수 있는 것들에게 멋짐을 표현해 주세요.

지금애 종이접기-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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