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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애 종이접기

우편꽂이/ 편지꽂이 접는(방법)---어르신 종이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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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물을 꽂아 두는 용도의 편지꽂이 접기는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정감 있어 보이는 만들기입니다. 종이접기 초보자인 어린이와 어르신들이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쉬운 종이접기 방법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정사각형의 종이와 2배 크기의 직사각형의 종이를 사용하여 접은 편지꽂이를 중간 부분이 파란색이 보이도록 무늬가 있는 종이로 접어 보았으며 리본 접기와 하트 접기로 장식하였습니다.
편지꽂이/우편꽂이 접기

편지꽂이 종이접기를 2 : 1 비율의 긴 직사각형 종이로 엮어 접는 우편 꽂이를 만드는 경험이 있다면 지금 접으려는 우편꽂이의 방법과 순서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우편 꽂이를 완성한 후 장식으로 리본 접기, 딱지 접기, 문양 접기, 하트 접기 등의 어울리는 것으로 붙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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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어르신들의 종이접기 활동을 할 때 정사각형의 색종이를 접는 것보다 좁고 긴 직사각형의 종이를 반듯하게 접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지난 시간에 같은 크기로 세 장을 사용한 방법으로 꽂이를 만들어 보았으며 지금은 길이가 다른 두 장으로 접는 방법으로 접어 보도록 할 거예요.

직사각형의 긴 종이 두 장을 가로의 형태로 놓고 1번과 2번의 설명대로 접어봅니다.
편지꽂이 /우편꽂이 접기 방법

먼저 색종이를 반으로 접어 자른 긴 직사각형의 종이로 시작합니다.

1. 긴 모양이 되도록 문접기를 하여 줍니다. 문접기는 네모를 접은 선에 맞추어 마주 접는 것을 말하며 '종이접기 기본형' 중의 하나인 기본 접기 방법을 말해요. 뒤집어 주세요.

2. 오른쪽의 한 부분을 엄지손가락 한 마디만큼만 접어줍니다. 간격이 조금 크거나 작아도 괜찮아요. 누구 손가락 마디가 얼마만 한 지 서로 보면서 하면 재미있는 웃음이 생겨나요.

유아들이나 기운이 없으신 노인분들 중에는 "몇 cm 정도 접으세요"라고 하면 잘 모를 수가 있거든요.

길게 접은 문접기의 색상을 뒤집어서 시작하면 완성의 중간에 다른 색상으로 조합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편지꽂이/우편꽂이 종이접기 순서

긴 종이 접은 것 옆에다 예쁘게 놓고요. 색종이를 네모 두 번 접어서 네 조각으로 자른 크기로 해요.

중간에 생기는 포켓 부분의 색상이므로 같은 색의 종이를 사용할 때는 뒤집은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3. 네모 두 번을 접은 후 아래쪽만 중심선까지 올려 접은 후 옆으로 뒤집어 주세요.

4. 나머지 아래의 한쪽도 중심선까지 올려 접어줍니다.

긴 종이를 세로의 모양으로 놓고 작은 작은 접기를 5번과 6번의 방법과 설명에 따라 접어 줍니다.
종이접기로 편지꽂이/우편꽂이 만들기

5. 긴 종이를 세로의 모양으로 놓은 위의 4번에서 접은 부분을 펼쳐 가로의 모양으로 올려놓습니다.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종이접기 활동 시간에 색종이 보다 큰 종이를 사용한다면 아래쪽의 조금 접은 부분에 풀칠을 하면 다음 단계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6. 위의 4번에서 접었던 선을 그대로 올려 접어줍니다.

7번과 8번의 방법과 설명에 따라 접어 줍니다.
색종이로 편지꽂이/우편꽂이 접는 법

7. 올려 접은 모양이며 풀칠을 하지 않은 경우라면 흐트러지지 않도록 잘 붙잡고 뒤집어 주세요.

8. 아래쪽의 양쪽 부분을 중심으로 모아 접어 줍니다.

9번의 방법과 설명에 따라 접어 줍니다.
종이로 편지꽂이/우편꽂이 접는 방법

9. 길게 세로의 모양이 되었어요.  

아래쪽을 윗부분의 손가락 한마디만큼 남기고 올려 접어줍니다.

위쪽에 남은 부분을 올려 접은 끝 부분의 주머니 칸으로 접어 넣어줍니다.

종이의 크기가 다르게 하여 완성되기까지 어렵지 않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변화를 준 부분입니다.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이 종이접기를 정확하고 반듯하지 않거나 세밀한 부분에 대한 이해가 없어도 완성품은 만족도와 성취감을 가질 수 있는 작품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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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꽂이를 벽에 걸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줄을 연결해줍니다.

둥글게 묶은 줄이라면 마지막 부분에서 안으로 접어 넣기 전에 걸어준 후 조립합니다.

짧은 줄로 양쪽의 칸 사이로 넣어 붙일 수도 있으며 이때에는 접착이 잘 되는 재질의 끈과 풀을 사용합니다. 돌려놓고요.

편지꽂이 만드는 설명에 따라 모두 만들었으며 우편물을 꽂을 수 있는 크기와 카드 지갑으로 사용하거나 명함 꽂이로 사용할 수 있는 크기로 만들었습니다.
편지꽂이/우편꽂이 종이접기

10. 편지꽂이가 완성되었어요. 양옆과 아랫부분을 살피고 들뜨거나 풀어질 염려가 있는 곳에는 풀칠을 하여 주도록 합니다.

장식으로 붙여줄 접기를 선택하여 붙이고 싶은 곳에 붙이세요.

꽂이용으로 사용할 때 보조로 붙인 장식 접기가 가려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어느 부분에 붙여야 하는지 잘 살펴보고 붙여 주도록 합니다.

중간의 큰 꽂이는 우편 꽂이로 적당한 크기이며, 작은 꽂이는 25cm × 12.5cm와 12.5cm × 12.5cm의 종이를 사용하여 만든 것으로 교통카드나 명함을 넣는 크기에 알맞은 크기가 됩니다.

아래에서 이미지의 중간에 있는 큰 꽂이를 만든 크기도 살펴볼게요.

 

탁상 사진꽂이/액자 접는(방법과 순서)---지금애 종이접기

사진 꽂이로 사용하는 액자 접는 방법이며 색종이로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어린이와 어르신들도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지금애 종이접기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 있는 소품을 종이 접기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은 생활의 즐거움이 될 수 있습니다.

 

편지꽂이 접기(방법)---지금애 종이접기

새롭게 만들어 보는 종이접기 편지꽂이며 메모꽂이로도 사용할 수 있는 걸이용 꽂이입니다.

지금애 종이접기

편지꽂이 /우편 꽂이 만드는 종이의 크기와 재료입니다.

뒤쪽 긴 종이 50cm × 25cm는 1장, 작은 종이 25 cm× 25cm는 1장, 리본 8cm × 8cm는 2장, 작은 리본 6cm × 6cm는 2장, 하트 접기 15cm × 15cm는 1장. 줄은 50cm 또는 35cm입니다. 리본 중간에 붙이는 장식과 스티커 등으로 예쁘게 꾸며 줍니다.

종이 접기로 만든 기본 용도에서 크기에 변화를 주어 다르게 사용하여 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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