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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애 종이접기

과자 봉투 종이접기(방법과 순서)---쇼핑백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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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초콜릿 과자 봉투를 쇼핑백처럼 긴 종이가방 접기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종이접기 활동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모양도 예뻐서 선물 봉투로 활용할 수 있는 쉬운 종이접기 방법입니다.

과자를 담을 수 있도록 긴 모양의 봉투이며 무늬가 있는 양면 종이를 사용하였습니다.
종이접기 봉투

종이로 가방이나 바구니를 접을 때 모양이 예쁘면서도 접는 방법과 순서가 쉽고 간단하다면 종이접기를 처음 하는 초보자나 아직은 손가락에 힘이 없는 조그만 어린이들도 자신감을 갖고 재미있게 접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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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색종이를 주로 사용하는 어린이집과 같은 교육기관이나 노인들을 대상으로 종이접기를 할 때에도 가방 접기나 바구니 접기와 같은 모양을 접어 볼 수 있도록 몇 단계만으로 완성품이 만들어지는 것은 즐거운 종이접기 시간이 되도록 한답니다.

필요한 종이의 재료로서 노랑과 빨간색의 양면과 주황과 연주황색의 양면 색종이를 준비합니다.
종이봉투 만들기

1. 종이 가방을 초코 과자나 사탕을 담을 수 있도록 쇼핑백 모양으로 만들 거예요.

앞과 뒤쪽의 종이가 모두 보이게 되므로 양면 색종이를 준비하면 좋겠어요. 노랑과 빨강, 주황과 연주황의 양면 색종이를 사용하여 접어볼 거예요. 번호와 순서를 살피며 함께 접어요.

나중에 선물용 봉투로 만든 종이의 크기를 적어둘 거니까 끝까지 잘 따라 하시고요.

좌측은 빨간색 우측은 주황색을 나란히 놓고 설명에 따라 합니다.
종이 가방 접는법

양면 색종이를 선택하였다면 원하는 위치의 색을 먼저 정하여야 해요.

지금은 빨간색과 주황색이 봉투 옆 부분이 될 거예요. 

 

2. 세모 두 번 접고 뒤집어서 네모 두 번 접었어요. 접었던 선을 그대로 사용할 것이라서 한 번 또 한 번 접을 때마다 펼쳐서 접어야 해요.

한쪽의 모서리만 중심에 맞추었다 펼치고 접었던 선까지 반을 접어요.

왼쪽은 빨간색 오른쪽은 주황색입니다.
종이봉투 접기와 만들기 순서

3. 모서리가 조금 접어진 상태에서 그대로 또 반을 접어서 그대로 덮어 접어요. 뒤집어 주세요.  

뒤집어 놓은 상태의 색은 좌측은 노란색이 되어 있으며 오른쪽은 연주황 색이 되어 있습니다.
종이로 가방 종이접는 순서

뒤집어 놓은 모양에서 한쪽의 모서리가 없는 쪽은 오른쪽 아래에 위치하고 있음을 확인해요.

4. 세 곳의 모서리를 중심에 맞추어 접었다 펴줍니다.

중심점에 맞추어 모서리를 맞추어 접는 것을 '방석 접기'라고 하는데 지금은 세 곳을 접는 거예요.

5. 세 곳의 모서리를 접었던 선에 맞추어 반을 접어줍니다..

나중에 장식으로 붙여줄 리본 접기도 준비하였어요.

리본 접기의 순서는 1번의 이미지에 있는 것처럼 중심선에서 조금 사이를 띄운 아이스크림 접기 기본형으로 접어서 만들었어요.

아이스크림 접기에서 감아접기로 하는 리본이 예쁘기는 하지만 어린이나 어르신들 중에는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종이접기 방법이랍니다.

돌려놓고 할 거예요.

6번과 7번의 설명에 따라 접으며 리본 접기 한 것과 하트 접기 한 것도 준비하였습니다.
색종이로 봉투 접는 순서

모서리가 없는 쪽을 위로 놓고 해요. 모서리가 없는 쪽의 뒷부분은 과자 봉투의 윗 테두리 부분입니다.

6. 모서리 조금씩 접어 놓은 세 곳 모두 덮어 접어줍니다. 접었던 방석 접기 선을 그대로 덮어 접는 거예요.

7. 아래쪽의 하나만 중심선까지 꼭꼭 세게 잘 눌러 접었다 펴 주세요. 지금 접는 선도 나중에 예쁜 모양이 되도록 하는 것이라 반듯하게 꾸~욱 눌러 밀어 접어야 해요.

8번의 설명에 따라 접어줍니다.
종이봉투 접기

8. 아래쪽만 모서리 접은 작은 세모만 보이도록 펼치고 양옆 부분은 문접기 할 때처럼 마주 접어요.

9번과 10번의 설명에 따라 접으며 같은 모양으로 두 장을 접어줍니다.
과자 가방 종이접기 순서

9. 문접기처럼 접은 곳의 중간 부분을 살짝 열어 아래쪽 부분을 세워줍니다.

양옆에 보면 사선으로 접은 선이 있으며 양손 검지 손가락으로 톡톡 건드리며 아래 부분이 저절로 세워진답니다.

10. 아래쪽 부분이 세워졌으며 안쪽으로 접어 넣어줍니다.

풀칠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대상에 따라 때로는 풀칠을 하여 풀어지지 않도록 붙여주기도 합니다.

같은 모양으로 두 장을 접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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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기본 상자 접기에 대하여 익숙한 경우라면 쉽게 접으며 이해가 되었을 거예요.

따라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변화를 주어 만들어 볼 수도 있답니다.

가로 접기와 세로 접기의 기준을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서 좁은 모양의 봉투로 만들 수도 있으며 넓고 키 작은 봉투로 만들 수도 있답니다. 그렇지만 생각하는 거 귀차니즘~~ 생기죠~^^

빨간색 안으로 주황색을 넣어 서로 조립하는 과정으로 11번의 설명을 자세히 살펴 보며 합니다.
색종이 봉투 만드는 순서

11. 하나를 다른 하나에 넣어 마주 겹쳐 줍니다. 윗 테두리 부분의 주머니 칸에 다른 쪽 모서리를 끼워 조립합니다.

이때 안으로 들어가는 테두리 중간 부분에 아주 조금만 풀칠하여 붙이면 다음 단계를 할 때 안정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종이 백의 조립된 모양과 손잡이를 접는 과정입니다.
긴 봉투 만들기 방법과 순서

12. 15cm의 색종이로 만들면 가로 5.3cm 세로 8cm 정도의 크기가 됩니다. 아마 사탕 서너 개는 깜찍하게 들어갈 거예요.

윗부분을 잘 여미어 주고 찍찍이 붙여주거나 예쁜 클립 사용하면 손잡이는 없어도 되겠고요.

 

13. 봉투에 손잡이를 만들어 줄 거예요. 색종이를 문접기 하여 사등분으로 길게 자른 크기예요.

긴 종이를 반 접고 - 접은 선까지 한쪽만 접고 - 다른 한쪽은 끝까지 접고 - 중간에 다른 색이 보이도록 조금 접어주기를 하면 손잡이를 예쁘게 만들 수 있어요.

종이 쇼핑백 모양이며 손잡이를 붙이는 설명입니다.
종이접기로 선물 봉투 만들기

14. 접어 놓은 손잡이를 둥글게 휘어준 후 손잡이의 양쪽 끝을 조금씩 안쪽으로 접어줍니다.

손잡이를 둥글게 휘는 방법은 가위나 자를 사용하여 휘~~ 익 밀어 주기도 해요.

양쪽에 조금씩 접은 부분을 봉투의 옆부분의 칸 사이로 넣어주고 풀칠하여 줍니다.

 

도구를 사용하기 어려운 환경이거나 수행도가 낮은 꼬마와 노인들은 손가락에 잠시 감고 있으면 둥글고 부드러운 곡선 모양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간단한 가방 접기/바구니 접는(방법)---어린이 종이접기

가방 종이접기를 아주 쉬운 종이접기 방법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접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지금애 종이접기

소개하는 가방과 봉투 종이접기는 어린이와 어르신 종이접기 활동 시간에 쉽게 접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봉투 종이접기 (방법)---선물 포장

선물 포장 봉투를 쉬운 종이접기 방법으로 예쁘게 만들어요.

noc26.tistory.com

11월 11일의 빼빼로 데이에 과자를 담기 위한 봉투를 만든 것으로 꼭 쵸코 긴과자가 아니면 어때요.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를 먼저 떠올리기도 하지만 과자 선물을 주고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날도 있어요.

11월 11일에 태어난 하니는 곧고 바르게 쭉쭉 승승장구(乘勝長驅) 하며 미래를 향한 멋진 날개를 펼 것 같아요. 생일 축하해요!

乘勝長驅(탈 승, 이길 승, 긴 장, 몰 구) - 승리나 성공함을 좋은 방향으로 쭉쭉 더 밀고 나가면서 잘 될 거라는 말이예요.

11월 11일은 우리 농민의 날인 '농업인의 날, 이기도 하여 냠냠 맛있는 가래떡을 준비하기도 해요. 떡집에 조금 늦은 시간에 가면 다 팔리고 없기도 해서 일찍 가서 사야 해요.

또한 11월 11일은 '보행자의 날'이랍니다. 보행교통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각 지역에서는 주민 건강 걷기 대회가 열리기도 하며 어느 지역에서는 걷기가 있는 축제를 하기도 해요.

11월 11일은 6.25에 참전하였던 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한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이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어찌 되었든 하루를 즐겁고 의미 있게 보내면 하루가 보람입니다.

선물 봉투 접기에 사용하는 종이의 크기

봉투 25cm × 25cm는 2장, 손잡이 25cm × 6cm는 1장, 리본 8cm × 8cm는 2장

리본 가운데 붙일 예쁜거 하나와 꾸밈에 필요한 알록달록 반짝이는 스티커 있으면 좋고요.

지금애 종이접기-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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