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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로 카네이션 꽃을 유아들과 어르신들까지 색종이를 사용하여 접어볼 수 있으며,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또는 부모님의 생신과 같은 감사의 날에 함께 아주 쉬운 종이접기 방법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카네이션입니다.
올해도 특별한 날에 귀한 분을 위한 카네이션 종이접기를 합니다.
부모(父母 - 아비 부, 어미 모)님께 드리는 카네이션을 만들 수도 있으며, 노인 종이접기 활동 시간에 각자 자신을 위한 꽃을 접어 볼 수 있습니다.
꼬꼬마 어린이들의 작고 귀여운 손으로도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카네이션은 만드는 즐거움과 더불어 받는 사람의 기쁨도 함께하니 마음의 향기가 깃든 참으로 예쁜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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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접기를 하여 브로치로 사용하는 대신 이번에는 시간이 지나도 간직할 수 있도록 받침대를 접어 테이블 장식용으로 만들어 볼 거예요.
어르신들과 함께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며, 쉽게 접어 예쁘게 완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종이접기 초보자들도 쉽고 예쁘게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본 카네이션 꽃 접기입니다.
삐뚤게 접어도 예쁜 꽃으로 보이도록 접을 것이며, 준비는 색종이 6장입니다. 네 가지 방법을 모아 하나의 작품을 만들 거예요. 색종이 준비 되었나요?
■ 카네이션을 붙일 받침대 접기 방법입니다.
작품이 완성되기까지의 순서대로 먼저 받침대를 만들고, 리본, 꽃, 꽃받침도 함께 만들어요.
1. 단면 색종이의 경우 흰색을 위로 놓고 해요. 세모 2번과 네모 2번을 접은 후 방석접기를 해요.
방석접기는 네 곳의 모서리를 중심으로 모아 접는 방법입니다. 방석접기 한 것을 양쪽 두 곳을 펼쳐 준 후 중심선에 맞추어 마주 접어줍니다. 뒤집어 주세요.
2. 중심선을 먼저 옆으로 반을 접어서 잘 가다듬어 준 후, 양쪽 모서리를 마주 접어줍니다.
양쪽 모서리 중 왼쪽은 골짜기 선으로 접고, 다른 한쪽은 뒤로 접어줍니다.
두 곳 모두 골짜기로 접어도, 두 곳 모두 산접기로 접어도 괜찮아요.
왼쪽의 - - - - - 모양으로 된 선은 '골짜기 접기선' 또는 '계곡 접기 선'이라 하여 접었을 때 접은 부분이 산골짜기처럼 들어가 보이도록 접으라는 표시선입니다.
오른쪽의 - · - · - · - 모양으로 된 선은 '산 접기' 또는 '산모양 접기 선'이라 하여 접었을 때 산등성이처럼 볼록해 보이도록 접으라는 표시선입니다.
3. 앗! 방향(方向 - 모 방, 향할 향)이 어떻다는 건가요? 조립하라는 화살표가 돌아앉아 있네요. 어느 쪽이든 상관없어요. 서로 끼워서 조립하면 받침대의 바닥 부분이 됩니다.
4. 바닥을 조립하기 전에 줄을 매어 걸어 주었습니다.
어린이와 어르신들 종이접기 활동에서 다 만들고 나면, 갖고 갈 때 들고 가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장식 선반에 두고 보다가 걸어 놓을 수도 있도록 하기 위하여 줄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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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를 할 때 약속으로 정해진, 접기의 방법을 표시하는 선과 눌러 접기, 부풀리기 등의 기호 및 부호를 알아두면 종이접기 방법에 대한 이해가 쉬워집니다.
한국종이접기 협회의 종이접기 자격증 과정에서 배워볼 수 있는 '초급지도서'에는 종이접기를 수행함에 있어서 필요한 기호 및 부호를 사용하여 접는 과정을 알게 하며, 차후 어떠한 종이접기 책을 접했을 때라도 쉽게 이해하며 할 수 있는 도움이 되는 책자입니다.
■ 리본 접기 방법입니다.
아이스크림 접기를 하여 리본을 만들어 볼 거예요.
5. 단면 색종이의 경우 흰색을 위로 놓고 시작합니다. 세모 두 번을 접었다 편 후, 중심선에 맞추어 '아이스크림 접기'를 하였다 펴줍니다.
아이스크림 접기를 하였던 선까지 맞추어 접어서 그대로 감아접기를 합니다.
'아이스크림 접기'는 세모를 접은 선에 맞추어 한쪽의 모서리가 뾰족하게 접는 것으로 종이접기 자격증 과정의 지도서와 종이접기 책 등에서 종이를 접는 기본형으로 쓰이는 종이접기 방법입니다.
6. 종이를 사용할 때 받침대 또는 꽃 접기와 어울리도록 리본 접기의 색상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단면 색종이의 경우 흰색이 중간에 보이도록 접혔습니다. 뒤집어 주세요.
위의 뾰족한 모서리와 아래의 모서리가 맞닿도록 반을 접어주며, 끝 부분에 풀칠하여 붙여줍니다.
7. 같은 모양으로 두 장을 접어 뾰족한 부분끼리 서로 마주 붙여줍니다. 사용하려는 위치에 따라 마주 붙이는 위치를 조절하여 예쁜 리본 모양이 되도록 만들어 보도록 합니다.
◆ 아래의 글에서는 리본 접기를 하는 방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선물 포장이나 종이접기 작품에 붙이는 등의 필요에 따라 모양을 다르게 하여 장식으로 꾸며줄 수 있습니다.
■ 꽃받침 접기 방법입니다.
사각주머니 접기를 하여 꽃받침으로 만들어 볼 거예요.
8. '사각주머니 접기'는 색을 위로 놓고 세모 두 번을 접었다 편 후, 뒤집어서 네모 두 번을 접어줍니다.
색(色 - 빛 색)이 보이는 부분의 중심이 볼록한 산모양처럼 만들어서 작은 사각형의 모양이 되도록 눌러 접어줍니다.
아주 간단하게 사각주머니 모양이 되었으며, 양쪽에는 날개가 두 개씩 있음을 확인합니다.
우리끼리는 말하기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날개라고 한답니다.
9. 사각주머니의 열린 부분을 위쪽으로 놓고 설명하는 중이랍니다. 앞 장을 반 접었다 편 선에 맞추어 또 반을 접었어요. 그대로 내려 접어요. 양옆의 날개 중 앞부분에 있는 것만 뒤로 접어줍니다.
꽃을 꽂아 줄 수 있는 주머니 칸이 생겼어요.
지금은 간단한 어르신들과 꽃을 꽂으려는 용도로 만든 꽃받침 접기이지만, 사용 용도와 모양의 변화를 주어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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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대와 리본 접기를 하였으며 꽃받침도 준비되었습니다.
대상과 시간, 또는 준비된 종이에 따라 다르게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 카네이션 꽃 접기 방법입니다.
삼각주머니 접기를 하여 카네이션 꽃으로 표현해 볼 거예요.
10. 단면 색종이의 경우 색(色 - 빛 색)을 위로 놓고 시작합니다. 네모 2번을 접은 후 뒤집어서 세모 2번을 접어줍니다.
색이 보이도록 놓고 중심 부분이 산모양처럼 볼록하게 만들어서 작은 세모 모양이 되도록 눌러줍니다.
양쪽에 날개가 두 개씩 있는 삼각 주머니 모양이 되었습니다.
'삼각주머니 접기'와 '사각주머니 접기'의 차이를 알게 되었나요?
보일 부분의 색을 위로 놓고 세모로 접을 때와 네모로 접을 때에 따라서 다르게 되므로 몇 번 접어 보면 금방 알 수 있어요. 아차 잘못 접었다 싶으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얼른 다시 접으면 되지요.
11. 양쪽에 두 개의 날개가 있는 작은 삼각형 모양이며, 앞 장의 날개만 중심선에서 약간 옆 부분으로 올려 접어줍니다. 튤립 접기를 해 본 경험이 있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남아 있는 날개를 조금 옆 부분에 맞추어 올려 접어줍니다. 민들레 접기를 해 본 경험이 있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꽃은 같은 모양으로 두 장을 접어주며, 그중 하나는 양옆의 날개를 올려 접을 때 중심 모서리 가까이로 접으면 꽃이 됩니다.
올려 접은 꽃잎 사이로 넣어 붙여주고 다시 꽃받침에 넣어 붙이면 예쁜 카네이션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꽃의 색깔을 분홍색이나 노란색 등 다양한 색(色 - 빛 색)의 색종이로 접어 새로움을 표현해 볼 수 있습니다.
12. 예쁜 꽃을 쉽고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
방법 4에서 받침대에 줄을 사용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 만든 후 핸드백 손잡이처럼 사용하면 망가지지 않고 예쁨 자랑하며 들고 갈 수 있어요.
종이접기 김포지회 회원님들은 색을 다르게 하여 두 개씩 만들어 보았으며, 완성 후 색깔 고운 깃털을 붙여 주어 더욱 사랑스러워 보이는 카네이션 꽃 접기로 만들었답니다.
유아 종이접기를 비롯하여 손마디가 굵으신 노인 분들까지 쉽게 접어 볼 수 있는 방법이며, 대상과 시간에 따라서 부분별로 접어도 예쁨입니다.
꽃과 꽃받침만 접어 뒷부분에 핀이나 벨크로를 붙이면 브로치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본 접기 대신 잎사귀 오려 접기 등으로 꾸며 줄 수 있으며, 카네이션 꽃 대신 튤립이나 민들레 꽃을 꽂아 보거나 네모 하트 접기를 하여 꽂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는 전통무늬가 있는 고운 색의 종이를 선택합니다. 어린이날의 용돈 봉투로는 귀엽고 재미있는 캐릭터가 있는 종이를 사용하여 접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만드는 카네이션 꽃 접기를 하여 브로치로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한지꽃 만들기는 자르는 모양에 따라 자유롭게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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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네이션 종이접기 꽃 만들기에 사용한 종이의 크기입니다.
받침대 25cm × 25cm는 1장, 리본 9cm × 9cm는 2장, 카네이션 7.5cm × 7.5cm는 2장, 꽃받침 7.5cm × 7.5cm는 1장, 줄 30cm는 1줄, 체인구슬과 비즈스티커 있으면 꾸미기를 예쁘게 할 수 있어요.
카네이션 꽃을 만들면서 보았던 한자(漢字 - 한수 한, 글자 자)를 다시 한번 함께 읽어 보면서 마무리할게요. 父母(아비부,어미모), 方向 (모 방, 향할 향) 色(빛 색)
카네이션 꽃 접기를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해요.
지금애 종이접기-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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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cm의 큰 색종이로 접으면 유아들도 쉽게 접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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