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인형 종이접기---종이와 취미

종이접기 기본형의 한 방법인 꽃접기로 한복 인형을 접어요. 종이접기 자격증 과정의 초급 지도서의 마지막 단계 즈음에 배우게 되는 꽃 접기 기본형을 응용한 인형 접기를 한복으로 표현해 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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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책이나 기타 설명등에서 종이접기의 기본형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종종 들어 보기도 합니다.

종이접기 기본형은 종이접기를 하는 방법에서 그 시작 접기의 방법을 분류하여 정해 놓은 각각의 명칭이기도 합니다, 사각의 색종이로 삼각 접기와 사각 접기를 하여 접어진 선에 맞추어 세모로 마주 접기도 네모로 마주 접기도 하는 단계에서 각각의 이름이 주어져 있답니다,

삼각 접기의 선에 맞추어 마주 접은 아이스크림 접기나 사각 접기의 선에 맞추어 접은 문접기처럼 삼각과 사각의 선에서 발전된 접기에 새로운 명칭이 주어진 것이지요.

학접기나 꽃접기의 기본 접기 방법 역시도 보이기에는 복잡하고 어려워 보여도 한 선 한 선 더해가며 접어서 표현되는 모양의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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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김포지회에서는 초급과정의 꽃접기 기본형을 하는 과정에서 인형 접기를 할 때 지도서에 있는 모양은 색종이나 무늬가 있는 예쁜 종이로 접어 보도록 지도하고 후에 한복인형을 접어 봅니다.

한복 인형은 지금애님이 나름 만들어 본 작품으로 아직까지는 예뻐라 하는 작품입니다.

앞으로 더 발전시키고 변화를 주어 좀 더 아름다운 모양으로 만들고 싶은 인형이기도 합니다.

지금 접은 인형은 치마의 크기가 2절 정사각의 종이로 만들었어요. 장식하기에 적당히 큰 크기입니다.

꽃 접기의 방법으로 접는 인형에 있어 치마는 꽃접기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화려하고 예쁜 모양입니다. 그러나 상의에 대한 고민이 생기기도 합니다. 치마와 같은 방법으로 팔을 하여 붙이고 가위 오리기로 망토와 같은 어깨선을 만들어 주기도 하여 요정이나 천사 접기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아마~~~ 종이접기의 기본 접기에 대한 이해를 갖고 있다면 누구라도 새로운 모양으로의 도전이 가능할 거예요. 지금애님은 저고리를 아이스크림 접기로 만들었어요.

노랑색 치마는 김포 지회꺼고 파랑색은 김포지회 회원인 별샘이 느닷없이 만들게 된 인형이에요.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속저고리도 입혔고 숄로 가려진 안에는 저고리 동정도 있어요.

펄구김지로 접어서 몇 년 두고 보아도 좋을 만큼 먼지가 쌓이거나 망가짐이 덜 할 거예요.

인형을 접기를 할 때 얼굴을 예쁘게 만들기가 어려운 문제가 있지요.

스치공에 한지나 주름지를 사용하여 직접 만들 수도 있고요.

옷 가게처럼 옷만 접어 놓거나 귀엽게 웃는 얼굴 사진 연결해 주어도 좋겠지요.

종이접기 기본형(방법)---꽃접기

종이학 접는법---학접기 기본형(접기 방법)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