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창포 색종이 접기--- 종이꽃 접기

색종이로 접은 창포꽃 입니다. 붓꽃 접기라고도 해요.

종이접기 자격증 과정의 초급 단계에서도 배울 수 있는 창포꽃 접기입니다.

봄 계절의 단오날에 창포물로 머리를 감았다고 해요.

단오날 머리를 감는 창포는 보통 알고 있는 아이리스꽃 모양의 창포는 아니라고 해요.

꽃창포와 같이 줄기가 비슷하나 꽃모양은 부들의 꽃모양과 비슷한 막대형으로 다르게 생겼다네요.

개울가나 연못에 등에 피기도 하며 조경용으로 볼 수 있는 노랑꽃이나 보라색은 꽃창포나 붓꽃이랍니다.

단오는 음력으로 5월 5일이며 양력으로는 대략 꽃창포가 피는 6월쯤이 됩니다. 도시에서는 이미 뜨꺼운 더위를 걱정해야하는 시기이지만 들 푸른 농촌이나 산촌에서는 기분 좋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계절이지요. 봄꽃이 만개하여 한껏 자랑을 하고 간 자리에 정겹게 채워주기도 하는 붓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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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꽃 접기를 시간나는대로 하나 둘 접어 두면 나중에 풍성한 꽃꽂이를 할 수 있어요.

창포꽃 접기 방법대로 접고 더욱 예쁘게 하기 위해 꽃속에 작은 꽃잎들도 만들어 주었어요.

꽃꽂이를 하기 위해 꽃철사를 사용하게 되는데 여차 꽃 속에서 철사가 보이는 것이 별로 보기 좋은 느낌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꽃심을 해 주면 더 풍성한 느낌으로 예쁜 모양이 된답니다.

창포꽃에 사용한 철사는 꽃철사 18호 입니다.

종이접기 공예용 철사로 많이 사용하는 굵기로는 중간 정도의 꽃철사 21호 와 가는 굵기의 꽃철사 27호 가 있습니다. 색상은 필요에 따라 밤색이나 초록색 그리고 흰색을 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꽃대에 작은 뾰족잎들이 붙어 있는 꽃은 붓꽃이라네요.

다음에 꽃창포 피는 시기가 되면 자세히 살펴보고 꽃창포와 붓꽃의 차이를 관찰해 보아야겠어요.

꽃도 만들었고 잎사귀도 준비했고 화분에 마른 이끼도 깔아 꽃꽂이할 준비를 마쳤어요.

★쌤이 틈틈이 접은 것이 완성되었어요. ★쌤은 꽃화분을 일터에 갖다 놓고 싶다고 하네요.

장미 접기나 창포 접기등의 꽃을 갑자기 접으려면 살짝 부담이 되기도 해요.

 꽃 접을 종이를 먼저 준비해서 시간 틈틈이 접어보도록 하자구요.

 

창포꽃 종이접기(방법)---종이꽃 접기

 

장미꽃 종이접기(방법)---봉오리 장미

꽃처럼 향기로운 오늘로 지내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