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상자 종이접기---종이와 취미

종이 한 장으로 접어 만든 삼각 상자입니다.

종이 상자 접기에서 사각의 상자는 기본적으로 많이 접어 보곤 합니다.

본 그림의 삼각 상자는 사각 모양의 상자를 반으로 잘라 놓은 것과 같은 모양으로 접은 상자이지요.

 모양을 보기에는 사각상자의 접는 방법에서 반쪽만 바꾸어 접으면 될 것만 같아 보이기도 해요.

하지만 사각 상자와는 접는 방법과 공식이 다르답니다.

같은 모양의 삼각 상자 접기도 접는 방법을 달리하여 접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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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쉬운 방법으로 만들었지만 처음 배우는 경우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어요.

종이접기 김포지회에서는 종이접기 자격증 초급 과정의 프로그램에 포함하여 접는 작품입니다.

상자 접기를 배우는 과정에서 삼각과 사각의 상자를 하나의 작품으로 만든 모둠 상자 만들기를 합니다.

 모둠 상자는 종이접기를 취미로 하는 지회 회원들이나 소규모 그룹의 경우 접게 되는 작품입니다.

어르신 종이접기를 할 때는 개별적인 지도가 필요한 접기이기도 합니다.

약간의 선 맞춤이 틀려지거나 정확한 방향과 위치에 대한 이해가 어려울 수 있어요.

우왕좌왕하거나 대충 눌러 접으면 반듯하고 예쁜 모양의 상자를 접을 수 없게 된답니다.

삼각 상자 접기를 하나만 해도 예쁨입니다.

종이의 두께에 따라 아래의 상자보다 뚜껑이 되는 부분의 종이는 약간 큰 종이를 사용합니다.

그래야 잘 닫힐 수 있답니다.

색종이 접기에서는 종이가 얇아 0,5cm 정도 차이를 두어도 되지만 종이접기용으로 사용하는 포장지나 색상지 등의 두꺼운 종이를 사용할 때는 1cm 정도 차이가 나도록 하여 접어줍니다.

크기를 조절할 때는 칼이나 가위의 사용에 있어 다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어린이들은 보호자의 지도하에 사용하거나 준비된 크기의 종이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삼각 상자를 접은 후 장식 접기를 하여 붙이면 더욱 멋진 작품이 되지요.

지금은 종이접기로 하트를 접어 붙여 보았습니다.

하트 접기 4장을 접어 서로 연결하여 붙이면 네잎클로버가 된답니다,

하트를 접어 본 경우라면 이미 알고 만들어 본 적 있을 거예요.

하트 접기는 모양도 예쁘고 사용도도 많은 접기지요.

김포 종이접기 작업실에서는 평면 구성 작품을 할 때 뭉게뭉게 구름으로 표현하기도 한답니다.

두 개의 상자를 접고 하트를 조금 다르게 붙여 보았습니다.

마치 두 개의 상자가 마법의 상자를 열고 닫는 것과 같은 재미짐이 있답니다.

아래에서 소개하는 글은 접는 법을 알아두면 시시때때로 일상의 편리함을 주기도 하는 접기라지요.

 

하트 종이접기 (방법)---네모 하트

상자 접기(기본.방법)---김포 종이접기 작업실

오늘 즐겁게 지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