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 골판지를 사용하여 예쁘고 재미있는 모양의 메모꽂이와 액자 만들기를 했어요. 띠 골판지는 골판지를 좁은 폭으로 잘라져 있는 것을 구입하여 사용하기도 판 골판지를 직접 잘라서 사용하기도 해요.
띠골판지를 사용하여 장식과 메모꽂이를 겸한 물고기를 바다에서 헤엄치는 모양으로 표현하여 세워 둘 수 있도록 만들어 본 작품입니다.
띠 골판지로 만들기를 하여 장식으로 둘 수도 있지만 생활 속에서 조금이나마 사용도를 겸할 수 있다면 더욱 재미있게 만들 수 있겠지요.
필요에 의하여 골판지의 넓이를 직접 자르지 않는다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띠골판지의 폭은 약 1cm 정도가 되니 만드는 작업에 제한적이거나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골판지 감기공예 작업 시에 고체풀이나 물풀 또는 글루건 등의 접착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대상과 장소에 따라서는 글루건의 위험요소로 인하여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여러 명이 함께 할 때 개별적인 준비가 어려운 경우로 진도의 다르기로 인해 혼란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손에 힘이 없거나 연로하신 어르신들과 골판지 작업을 할 때는 다시 펴지는 골판지의 특성으로 감기 작업뿐 아니라 붙임에도 어려움이 있답니다.
그리하여 충분한 시간을 갖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할 때 마음의 안정으로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겠지요.
띠골판지를 사용하여 메모꽂이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귀여운 토끼입니다.
메모지는 양팔 사이에 하트 뒤쪽에는 풀칠을 하지 않아 메모를 꽂을 수 있는 공간이 있지요.
어린이들과 골판지 감기를 하다 보면 정말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생긴답니다.
같은 재료 준비와 같은 수량의 골판지를 갖고도 저마다 다른 모양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이들의 창의력이 마구마구 분출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답니다.
폭이 가는 띠 골판지를 감아 세워두기 위해서는 앞과 뒤에 균형을 맞추어 세워질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메모꽂이나 사진을 꽂아 둘 용도의 액자로 사용하고 싶다면 골판지 감은 것을 덧붙임 하거나 풀칠을 할 때 어느 부분인가에 꽂이가 될 공간을 두어야 합니다.
골판지를 감는 방법에 대하여 몇 가지를 알려 주며 세워 둘 수 있게 하거나 바닥에 눕혀 놓거나 하는 모양에 대한 방법도 알려주고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하면 멋진 작품이 짠~! 하고 나타나죠.
띠골판지로 액자를 만든 것입니다. 동글동글 감아서 꽃밭을 표현하였습니다. 동그라미와 동그라미 사이에 공간이 있어 사진을 꽂아 둘 수 있도록 만든 것입니다.
지금은 공통적으로 둥근 목판에 꾸미기를 자유롭게 하여 본 것입니다.
손에 힘이 약한 유아들이나 연로하신 분들은 한 줄을 감는 동안 붙잡고 있는 것이 힘들 수 있으며 자칫 감은 것이 도로 풀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상에 따라서는 띠 골판지를 반으로 잘라 사용하거나 중간중간 풀칠을 하며 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