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 접기(방법)---유아 색종이 접기

색종이로 포인세티아 종이접기를 했어요. 12월의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어 둘 장식을 준비하거나 유아 종이접기 시간에 활동지에 붙일 수 있는 쉬운 종이접기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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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는 겨울철이 되면 초록색의 잎사귀 끝에 붉은색의 잎사귀가 마치 꽃처럼 보이는 멋스럽고 아름다운 식물입니다. 성탄 장식으로 많이 쓰이기도 하며 꽃말이 축복 기억 행복 축하 등 이라네요.

포인세티아를 접는 방법은 닮은꼴 모양이나 종이접기 방법은 조금씩 달라 대상에 따라 적절한 접기의 방법을 선택하여 접을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의 세모 접기나 네모 접기가 서툰 유아들이나 치매 예방 활동으로 인지력이 약한 어르신 종이접기 시간에는 쉬운 종이접기 방법으로 접어 붙여 주도록 합니다.

같은 접기의 반복으로 기억을 돕고 위치와 방향을 살피는 과정은 인지기능을 향상합니다.

단순한 접기와 모양으로 조금은 비뚤어져도 그저 예쁨이 됩니다.

지금부터 한 가지 방법으로 쉽고 간단히 접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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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 종이접기 방법 1) ①세모 두 번을 접고 중심에 맞추어 -----점선을 마주 접어 ②의 모양이 되도록 접어 줍니다. ----- 점선 표시는 종이접기에서는 골짜기 선이나 계곡 접기 선이라고 해요.

잎의 크기에 변화를 주기 위하여 중심의 빨간색은 6cm로 접었으며 초록색은 7.5cm로 접은 모양입니다.

초록색 여덟 장 빨간색 여덟 장접어 준비합니다..

뒤집어 줍니다.

포인세티아 색종이 접기 방법 2) ①★부분에 풀칠하여 붙일 때 ②●부분의 뾰족한 모서리가 만나도록 하며 ③의 모양이 되도록 합니다.

크리스마스 꽃장식 접기 3) ①돌아가며 붙이고 마지막 장은 첫 장을 위로 올려붙입니다.  ②붙인 모양입니다. 아가들이나 인지력 약하신 어르신들은 이 부분을 어려워할 수도 있으므로 도움을 필요로 하거나 그냥 위로 두어도 괜찮아요. 그래도 예쁘잖아요~~^^

쉬운 종이접기 꽃 만들기 4) 초록색 위에 빨간색 접은 것을 올려붙였어요.

때로는 종이접기 방법이 쉬워도 접는 수가 많을 때 집중도가 떨어지기도 하지요.

세모로 시작하여 접는 쉬운 하트 접기를 할 수 있는 경우라면 꽃처럼 보이는 빨간색 부분을 접어도 예뻐요.

크기를 다르게 하여 초록색도 하트 접기로 하고 빨간색도 하트 접기로 해도 좋겠고요.

초록잎의 크기에 맞추어 장미꽃을 접어 붙여도 예쁠 것 같아요.

색종이로 만드는 포인세티아가 완성되었습니다. 꽃의 중심에 구슬이나 동그라미 스티커 등을 붙여 줍니다. 잎사귀의 수나 크기를 조절하여 종이접기 활동지에 붙일 수도 있으며 고리를 하여 주거나 스티커 등으로 꾸밈을 더하여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어 둘 수도 있습니다. 

종이꽃 오기기 방법으로 작은 모양을 오려 보는 것도 즐거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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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즐겁게 할 수 있겠지요?